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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결국 완판녀 등극…"주지훈 선물 좋아라하더니…" 2015-07-16 11:20:21
주지훈(최민우 역)에게 커플 선글라스를 선물 받아 착용한 수애(변지숙 역)의 선글라스에 대한 문의가 판매처에 폭주했고, '수애 선글라스'라는 애칭을 얻으며 완판을 기록했다.수애의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럭셔리 룩을 돋보이게 한 해당 선글라스는 리에티(rieti)제품으로 올여름 핫 트렌드인 미러 렌즈가 피부를...
`가면` 주지훈, 수애 뒷조사 시작…`혼란` 2015-07-16 09:48:24
이후 최민우는 변지숙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변지숙이 사람을 죽이고 자살했단 사실에 그는 의구심을 품었다. "변지숙이란 여자, 사채 빚만 5억이 넘었대. 이자도 못 갚고 10년 넘게 시달렸다. 살인을 할 동기도 있고 입증할 결정적 증거도 나왔다"는 친구의 말에 최민우는 혼란스러워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가면’ 주지훈, 분노-괴로움-원망 넘나드는 `다크민우` 3종 세트 눈길 2015-07-16 08:14:23
어릴적 트라우마를 지닌 재벌 2세 최민우 역을 맡은 주지훈이 상황과 대상에 따라 분노-괴로움-원망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감정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지난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정략 결혼을 한 상대가 은하(수애 분)가 아닌 지숙(수애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그러던 중 죽은...
‘가면’ 연정훈-유인영, 촬영장서는 ‘의좋은 부부’ 2015-07-15 11:44:00
동생 최민우(주지훈)에게 변지숙에 대한 모든 것을 알리려 하는 것. 자신의 계획이 탄로 날 위기에 놓인 민석훈과 최미연의 관계는 더욱 더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인 두 사람의 존재감이 크다. 이들이 활약할수록 ‘가면’이 더욱 빛난다”고 전했다. 한편...
가면 주지훈, 수애 정체 알았다...`충격` 2015-07-10 10:22:01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변지숙(수애 분)의 정체가 들통났다. 바로 최미연(유인영)의 계략이었던 것. 바이어와 미팅을 하러 간 최민우는 바이어에게 서류를 건넸지만, 그 서류엔 앞서 최민우가 부탁했던 변지숙의 지문 감정 결과와 가족 관계가 나와 있는 변지숙의 이력서가 들어 있었다. 최미연(유인영)의 꾸민 일이었다....
‘가면’ 김지민, 현실적 공감 대사 화제…‘호평’ 2015-07-10 09:45:00
연출 부성철)에서는 최민우(주지훈)의 저택 메이드에서 변지숙(수애)의 카페 매니저이자 은근한 조력자로 변신을 예고하는 김연수(김지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연수는 회가 지날수록 달달케미가 돋보이는 지숙과 민우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카페 매니저로 일하게 되면서 민우에게 “저 정말 여기서 일하면 인센티브 더...
‘가면’ 주지훈,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명적인 섹시 매력 2015-07-10 08:29:35
어릴적 트라우마를 지닌 재벌 2세 최민우 역을 선보이고 있는 주지훈이 비주얼부터 말투까지 자타공인 치명적인 옴므파탈 임을 입증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주지훈의 번듯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그의 훤칠한 키와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황금비율 몸매는 깔끔하게 각이 떨어지는 세련된...
조윤우, ‘가면’ 허당 창수 vs ‘당주문‘ 꽃막둥이 남수리 케미요정 등극 2015-07-10 07:35:04
비서 오창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최민우 본부장(주지훈 분)과의 깨알 케미를 형성하며 시청자에 궁금증을 자아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드라마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남다른 허당케미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남녀주인공의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오피트’(오창수와 큐피트를 합친 의미)라는 애칭이 생...
‘가면’ 박연수, 수애의 아킬레스건으로 급부상…‘긴장감 증폭’ 2015-07-09 10:00:00
등 여유 있게 교육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최민우(주지훈)가 동료들과 명화의 수다를 우연히 듣게 되면서 불안감이 고조됐다. 은하를 보던 명화는 “웃는 것도 지숙과 똑같다”라고 말하자 민우는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말자(황석정)가 나서 “직접 보면 진짜 놀라실 걸요?”라고 거들며 지숙의 위기 지수...
`가면` 수애, 주지훈에게 먼저 손 내밀어…`로맨스 급물살` 2015-07-08 17:27:00
분명하게 진심을 표현하고 다가가는 중인 최민우가 변지숙이 내민 손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제작사는 "해당 장면은 최민우와 변지숙 사이의 변곡점이 될 것이다"라며 "단순한 계약 커플이 아니라 일과 삶의 동반자로 거듭나는 두 사람과 그들 앞에 또 다른 갈등과 사건이 발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