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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생전 회고록 남겼다…'패트리엇' 10월 출간 2024-04-12 02:29:39
감옥에서 마무리한 나발니의 책이 발간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했던 나발니는 극단주의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 2월 16일 47세에 갑자기 사망했다. abbie@yna.co.kr...
제2 나발니 나오나…"러 옥중투쟁 카라-무르자 위중" 2024-04-11 16:46:43
2월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지역 교도소에서 의문사했다. 카라-무르자는 반체제 인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머니가 1990년대 영국인과 재혼하면서 영국으로 이주했다. 케임브리지대를 졸업하고 영국 시민권을 받았으며, 언론계에서 경력을 쌓다가 2003년 러시아로 돌아와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다. 나발니가 푸틴을 직접...
352일 만에 1만6천㎞ 아프리카 남북 종단 달리기…"세계 최초" 2024-04-08 11:08:16
케이프 아굴라스에서 출발해 이날 최종 목적지인 튀니지 최북단 라스 안젤라 해안가에 도착했다. 아프리카 남부에서 북아프리카까지 종단한 건 쿡이 처음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는 마라톤 코스(42.195㎞)를 376번 완주한 것과 맞먹는 것이다. '프로젝트 아프리카'로 명명된 쿡의 이번 도전은 노숙인, 난민 등...
印활동가, 3천500m고지서 21일 단식투쟁…자치·생태계보전 촉구 2024-03-27 16:01:25
21일 단식투쟁…자치·생태계보전 촉구 최북단 지역 라다크의 자치권 희망…주민도 호응 동참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의 한 활동가가 자국 최북단 라다크 연방직할지의 자치와 생태계 보전을 요구하며 21일 동안 단식투쟁을 벌여 주민 등의 호응을 끌어냈다고 현지 매체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수부 "최첨단 국가어업지도선 5척 취항…불법어업 대응 강화" 2024-03-20 11:00:08
동해어업관리단으로 배치돼 동해 최북단 조업 자제해역과 동해퇴를 전담한다. 새로 건조된 국가어업지도선은 최대속력 17.5노트(32㎞/h)로 운항이 가능하며 최대 40노트(74㎞/h) 이상의 고속단정 2척과 분사 거리 150m 방수포 등 어업지도 장비를 갖췄다. 어선 위치와 조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러 대외정보국 국장 "나발니는 자연사했다" 2024-03-06 03:36:48
'극단주의' 혐의 등으로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달 16일 갑자기 사망했다. 당시 러시아 교정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쓰러졌고, 응급조치에도 결국 사망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나발니 대변인인 키라 야르미시는 지난달 22일 나발니 어...
계속 사라지는 사람들…우크라전 이후 세계곳곳 러시아인 의문사 2024-03-04 11:26:05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했다. 교도소 측은 나빌나가 산책 후 쓰러져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나빌나의 사인이 자연사라는 입장이지만 그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는 살해 의혹을 제기해왔다. 나발니는 2020년 모스크바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의문의 독극물 중독 증세로...
남편 장례식 못간 나발니 부인 "26년간 절대적 행복" 2024-03-01 23:13:18
징역형을 선고받고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달 16일 갑자기 사망했다. 그의 장례식은 이날 모스크바 남동쪽 외곽 보리소프 묘지에서 열렸다. 해외에 체류 중인 나발나야는 이날 남편의 장례식에 가지 못했다. 남편의 구금 생활 중에도 러시아 당국의 인권 탄압을 고발하는...
"우크라군 정보수장, '나발니 사인은 혈전' 자연사 주장" 2024-02-26 09:35:43
인사인 나발니는 지난 16일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했다. 서방은 나발니 사망의 책임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돌리며 맹비난하는 한편 독립적인 조사를 통해 사망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서방의 반응이 타살 의혹으로까지 번지자 러시아...
나발니 시신, 8일만에 모친에 인계…"장례 미정" 2024-02-25 14:14:30
16일 시베리아 최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제3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했다. 나발니의 어머니인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17일부터 제3 교도소 인근 살레하르트 마을에서 아들의 시신을 찾아다녔지만 22일에야 시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발나야는 나발니 사인을 조사하는 수사관들이 아들의 장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