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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이채영, 황동주-이창욱 모두 차갑게 등돌려 `소리없는 오열` 2014-10-16 09:00:04
넘겨졌다는 말에 이화영은 최상두애게 매달려 "죽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최상두는 "나야말로 너 죽이고 싶은데 참는거야. 네가 무너지는 모습 천천히 똑똑히 지켜보려고. 어디 한번 제대로 미쳐봐. 구경 잘 할 테니까"라고 말한 뒤 웃으며 떠나갔다. 이화영은 그 자리에서 차마 소리도 내지 못하며 오열했다.
`뻐꾸기둥지` 이화영, 몰락 직감하고 "만약 내 등에 칼을 꽂을 거라면" 2014-10-15 22:09:22
자신의 계약서를 빼돌리지 않나 과거 남자 최상두(이창욱)는 결국 계약서를 빼돌리고 말았다. 모두가 백연희를 도우려고 혈안이었다. 계약서까지 백연희 손에 들어가고 아무도 자신의 곁에 남아있지 않자 그녀는 좌절했다. 혼자 술을 마시며 닭똥같은 눈물을 죽죽 흘렸다. 그녀가 불렀던 유성빈(김경남)이 BAR로 들어왔다....
`뻐꾸기 둥지` 이창욱, 몰래 이채영 계약서 훔쳐 장서희에게 건네 2014-10-15 21:37:19
가야할 일이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설명했다. 뒤늦게 회사에 돌아와 휴지통을 확인한 이화영은 당황했다. 자신이 버린 계약서가 없었기 때문. 그는 회사 보안실로 달려가 CCTV를 확인했다. 그리고 회장실의 CCTV를 보고 최상두가 자신의 쓰레기를 가져간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노발대발하며 최상두가 가져간...
`뻐꾸기둥지` 이창욱, 박준금에 "이채영이 내 돈 가지고 도망간 것" 2014-10-15 09:00:06
알고?"라고 다그쳤다. 최상두가 황당하다는 듯 바라보자 배추자는 울면서 그를 주먹으로 내리쳤다. 이어 "우리 화영이한테 네가 어떤 짓을 했는지 안다. 우리 화영이 왜 버렸냐"고 오열했다. 그러자 최상두는 "이화영한테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다"며 "아무리 딸이라도 이화영이 한 말을 믿냐. 저 화영이랑 결혼하려고...
`뻐꾸기둥지` 이창욱, 이채영에 "소라…네 동생이라는애가 내 딸?" 2014-10-13 21:45:47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했잖아"라며 노발대발했고 최상두는 "언제까지? 나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다 까발릴 수 있어. 그런데 참는 이유? 넌 알지? 이화영, 빨리 찾아"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그 말에 화가 난 이화영은 "그래, 어디 한번 해봐. 네 딸 얼굴도 모르고 한번 살아봐"라고 분노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뻐꾸기둥지` 박준금, 이창욱-이채영 과거 알았다 `보자마자 뺨따귀` 2014-10-13 21:13:06
모두 들었다. 분명 화영은 자신이 딸을 낳았다고 했었다. 그러던 중 배추자는 최상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최상두의 전화가 배추자에게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은 만날 약속을 정했다. 약속 장소로 나간 배추자는 최상두를 보자마자 뺨을 세게 내리쳤다. 황당한 최상두는 배추자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뻐꾸기둥지` 서권순, 이채영에 소금 들이 부으며 "당장 나가라" 2014-10-08 22:02:59
다시 소금을 퍼부었다. 정병국은 이화영을 거칠게 끌고 나갔다. 화영은 울면서 정병국을 바라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 난 다 우리 세식구가 행복하게 살려고 그러는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정병국은 "진우는 네 애 아니다. 그렇게 애가 갖고 싶으면 가서 최상두(이창욱)랑 낳은 진짜 네 애나 찾으라"고 말한 뒤...
`뻐꾸기 둥지` 이창욱, 장서희-현우성 만나 "나도 이채영에 모든걸 잃어" 2014-10-07 20:56:35
뒤늦게 나타나 그들과 인사를 나눴다. 최상두는 백연희에게 "오랫동안 지켜봐왔다. 그 악마같은 여자에게 모든걸 잃으셨더라. 나 역시 그 악마같은 이화영(이채영)에게 잃은게 많다. 내 다리와 한번도 안아보지 못한 아이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백연희가 놀라서 그를 바라보자 최상두는 이화영이 자신의 아이를 낳았음을...
`뻐꾸기 둥지` 이창욱, 이채영 목 조르며 "내 아이는 안 찾냐" 분노 2014-10-06 21:38:39
장모님이라도 뵐까 했다"고 맞섰다. 최상두는 이화영의 기자회견을 보고 찾아온 상황이었다. 그는 이화영이 자신의 애는 찾으려고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대리모로 낳은 아이는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찾으려고 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 최상두는 "네가 버린 내 아들 당장 찾아오란 말이야.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뻔뻔할 수...
`뻐꾸기둥지` 이채영 과거 남자들, 존 윌슨-이창욱 대면 "무슨 사이냐" 2014-09-30 21:01:34
"그냥 사업 파트너다. 비지니스 관계다. 나도 잘 모르는 사이다. 혹시 나까지 엮어 들어갈까 걱정돼서 알아본 것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최상두는 이화영을 의심하며 "존의 표정은 그렇지 않던데"라고 떠봤다. 이어 "우리 아이 꼭 찾으라"고 신신당부했다. 이화영이 떠나고 가버리자 최상두는 이화영과 나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