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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김미숙 "김학래 바람+도박…신혼부터 공황장애 앓았다" 2020-08-31 09:14:34
그대로 드러나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최양락은 하나가 커피 만드는 영상을 찍는 것도 모르고 눈치 없이 자꾸 말을 걸었고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차가 보는 이들의 유머 코드를 저격했다. 두 부녀의 어색함이 극에 달할 때쯤 팽현숙이 들어와 위기는 모면할 수 있었다. 세 가족은 오랜만에 옹기종기 모여 가족 앨범을...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호주에 딸 두고 왔을때 독하단 소리 들었다" 눈물 2020-08-31 00:21:00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양락의 딸 하나씨는 반찬을 가지러 본가에 들렀다. 호주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했던 딸과의 간만의 재회에 최양락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어색한 침묵이 흐를 때쯤 팽현숙이 집에 돌아왔다. 팽현숙은 “딸이 초등학교 때 유학을 가서 대학을 마치고 와 크는 걸 보지 못했다...
‘1호가 될 순 없어’ 팽락부부 딸 하나 등장 2020-08-30 11:13:01
모습을 보였다. 분위기를 전환하려던 최양락은 딸의 연애사업과 관련된 근황을 물으며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하나는 말없이 미간을 찌푸리는 모습으로 현실 부녀 케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팽현숙과 가족들은 함께 과거 앨범을 꺼내보며 추억여행에 푹 빠졌다. 팽현...
엄용수, 숨겨진 이혼 있었다?…팽현숙 폭로 들어보니 2020-08-25 00:07:25
엄용수의 두 번째 결혼식에 대해 최양락은 "방송국에서 한 건데 마이크가 나가더라. 그래서 육성으로 사회를 봤고, 주례가 목이 상했을 정도"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용수가 세 번째 결혼식 날짜를 잡았는지 묻자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날짜는 미정인 상황을 전했다.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위해 달콤 살벌한 '팽BAR' 오픈 2020-08-23 08:52:00
부려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엄용수는 최양락과 윤정수에게 두 번 이혼한 사연과 현재 진행 중인 운명의 상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윤정수에게는 “결혼은 일단 하고 봐야한다”고 독특한 조언을 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기도 했다. 최양락의 절주를 위해 ‘팽BAR’까지 오픈한 팽현숙의 모습은...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계 이혼의 아이콘 엄용수, '1호 감별사' 등극 2020-08-21 11:59:00
말해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최양락은 엄용수에게 근황과 함께 그의 ‘세 번째 결혼’에 대해 질문했고, 엄용수는 프러포즈를 하게 된 과정을 언급하며 “시기가 시기다 보니 결혼식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답했다. VCR 속에서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지난 다툼에서 앙금이 풀리지 않은 채 여름휴가를 떠났다. 운전 중...
'1호가 될 순 없어' 이봉원, 최양락과 외모 부심 대결...'섹시 봉원' 승 2020-08-16 23:38:00
갖게 된 최양락은 "요즘에 장도연이라는 친구 아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봉원은 "그 키 큰 친구?"라고 안다는 듯 답했다. 최양락은 "그 친구랑 스튜디오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너를 꼽았다. 섹시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이봉원은 "그 친구 사람 볼 줄 아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귀여운 매력의...
‘1호가 될 순 없어’ 명예출연 왕 이봉원, 드디어 등장 2020-08-16 09:40:00
긴장감이 형성됐다. 팽현숙의 전화를 받지 않는 최양락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함께 지켜보던 최수종은 “아내가 걱정하기 전에 먼저 연락을 남겨 놓아야 한다”고 충고해 여성 출연자들의 격한 동의를 얻기도 했다. 최양락과 이봉원의 조우는 16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남산에 누구랑"…최양락 과거사에 분노? 2020-08-05 11:21:00
있는 코미디홀에 방문한다. 최양락은 고향 아산에 있는 한 코미디홀의 명예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팽현숙은 늘 자신의 보조 역할을 했던 그가 후배들과의 회의에서 열정적으로 연기지도까지 하는 모습에 “너무 멋있다”를 연발하며 ‘심쿵’했다. 이어 팽현숙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자”며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인...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돕던 최양락, 문 쾅 닫고 식사 거부…무슨 일? 2020-07-29 10:17:00
도왔다. 계속된 신메뉴 개발로 지친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그만하고 삼겹살을 구워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떡이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 무슨 삼겹살이냐, 오늘 저녁은 떡이다”라며 일을 놓지 않는 팽현숙의 모습에 결국 폭발, “종일 날 보조로 부리며 갖고 논 게 아니냐, 안 먹는다!”라며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