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더 쪼그라든 이낙연 '사면론' 2021-01-11 17:02:29
방식으로든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이 대표의 사면 발언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얘길 꺼냈고 이 대표가 자기 의견으로 얘기해 여론의 반응을 살펴봤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 농단’ 등 혐의로 2017년 3월 구속된 이후 수감 상태에서...
[데스크 칼럼] 세한에 되새기는 세한도의 가르침 2020-12-27 18:40:25
진보 진영의 독선과 오만을 질타했고,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와 홍세화 전 진보신당 대표 등 원로들의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바람이냐, 깃발이냐, 마음이냐지루한 편가름의 싸움을 이어가는 동력은 ‘나만 옳다’는 자기중심주의다. 오죽하면 교수 900여 명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가 ‘아시타비(我是他非)’일까. 나는...
주진우 "MB 96살에 봬요"…KBS노조 "공영방송서 저질배설" 2020-11-03 11:23:59
뿐 아니라 최근에는 강준만과 최장집 같은 진보적 학자들마저도 현 정권의 전체주의적 성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강준만 교수는 의 편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었다. 하나의 생각만이 옳다는 오만과 독선이 지금 정권을 지배하고 있고, KBS는 그 정권의 독선을 충실하게 대변하고 있는 이 현실. 민주당과...
"보수정당 살아날 방법 있다"…원로 정치학자 최장집의 조언 2020-10-30 22:37:00
30일 최장집 교수는 서울 여의도 정치문화플랫폼 '하우스'가 주최한 초청 강연에서 "조국 사태에 이견을 낸 한 명의 정치인(금태섭 전 의원)도 용인 못 하는 게 오늘날 민주당"이라며 "보수 정당은 반대로 여러 파벌을 명시적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장집 교수는 "국내 정치는 민주화 이후 보수·진보를...
[다산 칼럼] 국가는 그렇게 신뢰할 만한가? 2020-10-22 18:02:26
지식인 최장집 교수도 “국가 권력은 견제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의식이 한국의 민주화 과정에서 시민 의식 속으로 들어오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국가는 과연 그렇게 신뢰할 만한 존재인가? 그렇지 않다는 게 정설이다. 우리는 도덕주의적 국가관을 너무 쉽게 믿어 왔다. 우리만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를 높이 사는...
여의도 정치카페에 등장한 유승민…野 원외정치도 '꿈틀' 2020-10-21 16:22:47
최장집 교수가 창립 특강을 한다. 이후로도 독서모임과 저자와의 대화, 시사특강 등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도 오픈 전에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 모양의 하우스 로고는 김수민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이 만들었다. 유승민계 인사들이 하우스 출범에 대거 동참하면서...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한국 덮친 '낮은 단계 전체주의' 2020-07-28 18:16:00
민주주의는 전체주의”(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라는 식의 경고가 잇따른다는 점에서 정치 공세로만 치부하기는 힘들다. 약탈적 징세, 임대사업자 정책 뒤집기 등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목격되는 권력의 적나라한 운용은 전체주의까지는 몰라도 ‘낮은 단계의 전체주의’ 정도는 이미 작동 중이라는 심증을 준다. 정부가...
이해찬의 '천박한 도시'…'서늘한 두려움' 어디갔나 [홍영식의 정치판] 2020-07-26 16:33:21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문제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얘기한 것 처럼 현 집권 세력의 도덕적 파탄을 의미한다. 도덕성이 무너지니까 중도층이 이탈하는 것이다. 여권 5대 핵심층은 30대와 여성, 진보, 호남, 사무직이다. 이 층들이 흔들리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정책적 실패로 무능한 정부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특히...
박원순 시장 장례 이틀째…각계각층 조문 발길 이어져 2020-07-11 15:54:18
박 시장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치권에서는 박지원 전 의원과 이재오 전 의원,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 등이 빈소를 찾았고, 이 밖에 정몽준...
김웅 "민주당의 '한명숙 구명 운동' 국민 우습게 보는 것" 2020-05-28 13:15:25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한 말이다. 이는 대통령을 전제정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말 막강한 기구다. 다른 곳에서 수사하는 것도 뺏어서 수사할 수가 있다. 여기에 모든 의사권을 대통령이 쥐고 흔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은 고쳐져야 한다. 누가 되더라도 공수처에 대해선 객관적인 기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