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호석화, KLPGA 이예원·이가영 선수 후원계약 체결 2024-04-09 14:52:24
2023년 KLPGA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을 받았으며, 최근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가영 프로는 국가대표를 거쳐 2022년 KLPGA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최상위권 기량을 보이면서 꾸준히 봉사와 기부 활동도 하고 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 전무는 "KLPGA를 대표하는...
'진짜' 장타퀸 가린다…윤이나, 방신실·황유민과 빅매치 성사 2024-04-03 10:12:46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쓸어 ‘대세’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달 17일 태국에서 열린 블루케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미 시즌 첫 승을 신고해 ‘올해도 대세는 이예원’임을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 이예원은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베테랑 신지애(36), 박지영(28)과 1~2라운드를 치른다. 이들의 티오프 시간은 오후...
윤이나·방신실·황유민…"내가 올해 장타퀸" 2024-03-31 18:04:14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시즌 3승을 올리며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쓸어 ‘대세’로 떠올랐다. 팬들은 물론 선수들마저 “샷과 퍼트, 그린 주변 플레이 어느 하나 단점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11위(79.15%), 그린적중률 4위(74.87%), 평균 퍼팅 수 13위(29.83개) 기록도 이 같...
"한 방이면 충분해"…매킬로이, 401야드 파4홀서 '원 온' 2024-03-10 18:19:47
후반에 기록한 6언더파 30타는 베이힐의 후반 9홀 최저타 타이 기록으로, 2016년 이후 이 코스 후반 9홀에서 30타를 친 선수는 그가 처음이다. PGA투어가 2003년 샷 트래킹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이 홀에서 원 온에 성공한 선수는 매킬로이가 처음이다. 매킬로이는 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지난해 평균 비거리...
윈덤 클라크, '60타' 치고 페블비치 정복했다 2024-02-04 18:13:11
최저타와 타이기록이다. 클라크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에서 8m 거리에 올려 이글 기회를 잡았다. 이글을 낚으면 ‘꿈의 타수’인 59타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공이 홀 바로 앞에 멈춰 성공하지 못했다. 클라크가 최고 기록을 작성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퍼트였다. 지난해 US오픈 우승 이후 그는...
퍼트 난조 극복에 땅쥐의 행운 더해지자… 클라크, 페블비치서 '코스레코드' 2024-02-04 14:21:22
28타를 치는 맹타를 휘둘렀다. 이 역시 9개홀 코스 최저타와 타이기록이다. 클라크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을 홀에서 8m 거리에 올려 이글 기회를 잡았다. 이글을 잡으면 '꿈의 타수'인 59타를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공이 홀 바로 앞에 멈춰 성공하지 못했다. 클라크가 최고의 기록을 작성하는데 가장...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그리고 베어트로피(시즌 최저타수상)와 올해의 선수, 올림픽 금메달에 각각 1점을 부여한다. 이제 명예의 전당까지 단 한 발짝 남겨둔 상황. 박인비(37)가 보유한 역대 최연소(27세10개월28일) 입회 기록 경신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리디아 고는 오히려 “골프 자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저는 내내...
'20살 대학생' 던랩, PGA 챔피언 등극 2024-01-22 19:03:27
최저타 신기록이기도 하다. 3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던랩은 중반 이후 샘 번스(28·미국)에게 추월당해 우승을 놓치는 듯했다. 하지만 16번홀(파5)에서 버디로 다시 균형을 맞췄고, 번스가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승부의 추가 급격히 던랩 쪽으로 쏠렸다. 던랩은 18번홀(파4)에서 티샷이...
[골프브리핑] 한미양행, 이예원 프로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2024-01-18 10:35:11
이예원은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같은 해 모두 들어올리면서 3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런 활약 덕에 이예원은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송영한 "스윙 확바꿔 7년 만에 2승…어린왕자 아닌 왕 될 것" 2024-01-14 17:51:48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을 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제가 해온 것은 앞으로의 골프 인생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우승하는 법을 익혔으니 꼭 다승과 최저타수상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어린 왕자라는 별명이 쑥스러운 나이가 된 만큼 더 영리하고 간절한 플레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