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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태평양' 판사 바뀐다…국민청원 3일 만에 전격 교체 2020-03-30 19:01:46
배당된 사건을 담당하기 어려울 경우 재판장이 직접 그 사유를 기재한 서면을 제출해 사건 재배당을 요구할 수 있다. 오 부장판사는 2018년 가수 고(故) 구하라 씨를 불법 촬영, 폭행·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 씨의 1심 재판을 맡아 불법촬영 혐의를 무죄로 판단해 “성인지 감수성이 없다”는 비판을...
"오덕식 판사, n번방 사건서 배제"…靑 국민청원 30만 돌파 2020-03-28 15:19:28
청원인은 이 글에서 "오덕식 판사는 최종범 사건의 판결과 피해자인 고 구하라의 2차 가해로 수많은 대중들에게 큰 화를 산 판사다. (또한) 수많은 성 범죄자들을 벌금형과 집행유예정도로 너그러운 판결을 내려주었던 과거들도 밝혀져 국민들이 더 크게 비판했던 판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인지 감수성 제로에...
故구하라, 오늘 비공개 발인…"팬 위해 납골당 공개" 2019-11-27 11:56:13
했다. 전 연인이던 헤어 디자이너 최종범 씨와의 쌍방 폭행 논란에 이어, 최씨로부터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폭력의 피해자였지만 오히려 그에겐 성희롱을 포함한 각종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그가 숨진 이후 여론 일각에서는 최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재판부에 대한 비판...
故 구하라 법정공방 중인 최종범 `고급숍` 가보니…"영업중단"? 2019-11-25 19:43:54
디자이너 최종범 씨가 논란을 우려한 듯 사건 발생 직후 직장과 온라인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최 씨는 지난 24일 구하라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후 개인 소셜미디어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그가 구하라와의 법정공방 중 개업한 선릉로 미용실 역시 홍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렸는가 하면 영업장 자체도 일단...
공지영 "구하라 협박 영상 봤다면 판사도 처벌해야" 최종범 집유 재판부 비판 2019-11-25 17:09:32
애도하며'라는 논평과 함께 "가해 남성(최종범)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사들, 직접 동영상을 관람한 것이 사실이라면 처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논평에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려 한 가해자 최종범은 죄의 무게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는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항소심이...
구하라 사망 소식에 큰 충격…`베르테르 효과` 우려도 2019-11-25 09:44:24
최종범 씨와의 법적 분쟁을 겪으면서 한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바 있어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설리에 이어 구하라까지 비보가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유명인 또는 선망하던 인물의 죽음을 모방하는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동료 연예인들도...
구하라 사망, 전 남친 최종범에 쏠린 눈…미용실 홍보→SNS 비공개 2019-11-25 09:05:59
13일 최종범은 국선변호인 희망 서류와 항소이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아직 기일은 잡히지 않은 상태다. 구하라 측은 "재판부가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은 적정한 양형이라 볼 수 없다"면서 "우리 사회에서 최종범이 한 것 같은 범죄가 근절되려면 항소심에서 합당한 처벌이 선고되길...
"건강한 모습 보이겠다"던 구하라, 前연인과 소송·성형논란 고통 컸나 2019-11-24 22:31:27
디자이너 최종범 씨와의 법정 공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최 씨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언론과 인터뷰를 했으나 이후 쌍방폭행 논란으로 번졌다. 이후 구하라가 합의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서로 화해하는 듯 싶었지만 며칠 후 구하라는 최씨가 디지털 성범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해...
구하라 사망에 하리수·나르샤 등 연예계 추모…"미치도록 슬프다" 2019-11-24 22:22:57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고인은 전 연인 최종범 씨와의 법적 분쟁을 겪으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차례 복잡한 심경 글을 올린 뒤 한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바 있고, 지난달 절친한 사이였던 설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크게 슬퍼해 큰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런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라 안타까움은 더...
"故 구하라 유족·지인 충격 커…조문 자제해달라" 2019-11-24 22:15:21
남자친구 최종범 씨와 불법 촬영 및 폭행, 협박 의혹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벌이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지난 1월 국내 연예기획사 콘텐츠와이와 계약이 만료된 후 일본 대규모 기획사인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을 하고 최근에는 일본 공연 투어 등 현지 활동에 주력했다. 그러나 이날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