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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영토 확장…이젠 텍사스·교토·칭다오 공략 2024-02-20 18:57:53
시장에 이어 텍사스를 중심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중국은 칭다오, 일본은 교토를 거점 시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유통업체 입점을 지원하고, 지역 박람회와 안테나숍(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기 위한 전략 점포)을 추진한다. ‘K푸드’ 로고 상표 등록 국가는 올해 55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수출...
최상목 "1분기 중 스타트업 지원 모태펀드 1.6조원 전액 출자" 2024-02-20 18:56:21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는 민간 중심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1분기 중 모태펀드 전액인 1조6천억원을 출자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벤처·스타트업 기업인 메이사를 방문해 ‘신산업 벤처·스타트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실력파 판사 줄줄이 로펌행…김앤장, 10명 영입 2024-02-20 18:37:09
대상”이라며 “대형 로펌을 중심으로 선점하는 분위기가 강해 영입전이 치열하다”고 전했다. 가장 많은 판사 출신 법조인을 확보한 곳은 김앤장이다. 주선아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사법연수원 33기), 이재찬 전 서울고법 판사(34기), 장철웅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34기)를 비롯해 경력 15년 이상의 판사 출신 법조인을...
최상목, 벤처·스타트업 현장방문…"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2024-02-20 18:14:29
측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벤처·스타트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성장사다리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라며 "민간 중심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정책을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벤처·스타트업이 중견기업을 넘어...
'개미 미운털' 박힌 SK…증권사, 목표가 속속 높이는 이유 2024-02-18 18:03:46
주가인 12만7100원보다 낮은 11만6000원으로 깎았다. 최근 증권가를 중심으로 조금씩 변화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첫 번째 변화의 계기는 SK이노베이션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이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 491만9974주를 이달 20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7936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00만원 간다더니 반토막"…'양치기 소년' SK, 이번엔 다를까 [최만수의 산업과 주식사이] 2024-02-17 10:28:37
믿지 못하겠다”는 분위기다.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SK온의 배터리사업 가치가 ‘0’원”이라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현재 주가보다 낮은 11만6000원으로 깎았다. 하지만 최근 여의도 증권가를 중심으로 조금씩 변화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첫번째 변화의 계기는 SK이노베이션의 역대급...
SK네트웍스 "AI 민주화 추진할 것" 2024-02-16 18:20:45
추진하겠습니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사진)은 16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AI 중심 사업형 투자회사로서의 성장 전략, 주요 사업과 AI를 연계한 혁신 방향’ 등을 소개하며, AI 기술을 도입해 2026년 영업이익을 7000억원으로 2023년(2373억원)보다...
최상목 “역동경제란 성장·사회이동성 높이는 것…4월에 로드맵 중간발표” 2024-02-16 17:04:56
감세에 집중돼 있다는 질문에 최 부총리는 “상반기를 중심으로 민생이 어렵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을 지원하고 경제활성화 노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기적으로 세제 인센티브나 혜택을 주는 게 많다고 말할 수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정책조합에 맞게 균형 잡혀있다”고 답했다. 감세에 따른 세수 결손...
최상목 "역동경제, 성장·사회이동성 두 축…4월 중간로드맵" 2024-02-16 15:00:05
방안(5월)을 순차적으로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정부정책이 감세에 집중돼 있다'는 질문에 "상반기를 중심으로 민생이 어렵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을 지원하고 경제활성화 노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기적으로 세제 인센티브나 혜택을 주는 게 많다고 말할 수 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정책...
최진식 중견련 회장 "여야, 정책 경쟁에 총력 기울여달라" 2024-02-15 17:07:23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첨단산업 분야의 높은 매출과 설비투자 및 신사업진출 확대 등을 통해 산업생태계의 허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에도, 중소기업보다 높은 금리, 중소·벤처 중심 정책자금 공급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한 중견기업의 애로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중견기업 경쟁력 제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