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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교육의 핵심은 '질문 능력'" 2024-03-07 18:43:47
누구도 한 번도 하지 않은 새로운 질문을 하는 능력이 AI 시대에 가장 중요하다”며 “그래야만 스스로 탐구하고 깨우치는 능동적 학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 9월부터 인천교육청과 관련 시범 교육을 하고 있는데 학습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AI 경쟁 2라운드는 '윤리'…앤스로픽 CSO, 오픈AI·MS 저격 2024-03-07 17:56:10
코파일럿’과 맞춤형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아인슈타인 1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세일즈포스 사용자는 아인슈타인 코파일럿이 탑재된 아인슈타인 1 스튜디오를 통해 자연어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분야별 맞춤형 AI 고객관계관리(CRM)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이 남자' 인기 식을 줄 모르네…380조 굴리는 큰손도 구애 2024-03-06 13:23:34
최근 AI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생성형 AI 반도체 디자인업체 d-매트릭스와 영국의 로빈AI 등에 투자했으며, 한국의 팹리스 AI 반도체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에도 투자했다. 테마섹은 현재 아시아 외에 파리와 런던, 샌프란시스코, 뉴욕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조선시대 장군이 흑인?…AI 논란에 구글 창업자의 해명 2024-03-06 12:43:21
브린은 2019년 구글의 주요 직책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구글 이사회 멤버이자 주요 주주다. 한편, 이번 사태로 인해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의 입지가 약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선 피차이 CEO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임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오픈AI 대항마 앤스로픽, 클로드3 출시 2024-03-05 18:07:22
“고객들이 이미지 생성 기능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앤스로픽은 오픈AI 창립멤버인 대니엘라와 다리오 애머데이 남매가 2021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구글, 아마존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기업가치는 184억달러(약 24조5000억원)에 이른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젠슨 황 엔비디아 CEO "5년이면 AI가 의사시험도 합격" 2024-03-03 18:47:02
따른 생산 인프라 확대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황 CEO는 “앞으로 더 많은 AI 반도체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개별 칩의 성능도 개선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오픈AI "머스크, 손 뗀 것 후회하나" 2024-03-03 17:50:06
제기했다. 비영리단체로 출범한 오픈AI와 올트먼이 영리사업을 중단하고 AI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를 공동 창업했으며 2018년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그는 오픈AI에 4400만달러(약 588억원)가 넘는 금액을 기부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엔비디아 젠슨 황 CEO "AI, 5년 내 의사 포함 모든 시험 통과" 2024-03-03 11:08:13
4.0% 오른 822.79달러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시총 2조달러를 돌파했다. 엔비디아 시총은 지난달 23일 장중 2조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엔비디아는 미국 상장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3위에 올라가 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유럽판 챗GPT' 미스트랄 "오픈AI·구글과 경쟁하겠다" 2024-02-29 18:49:11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미스트랄라지는 GPT-4보다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MS 종속 가능성에 대해 그는 “미스트랄은 설립자들이 지분 과반을 소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경영권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전기차 시동 끈 애플…최대 수혜자는 테슬라 2024-02-28 18:33:20
주행 코드 없이 AI가 스스로 운전 동영상을 보고 학습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와 누적 3억 마일(4억8280만㎞)의 주행 영상 데이터로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했다. 테슬라 내부에선 “베타버전 12가 완전 자율주행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