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괴물’ 최진호, 종영 소감 “아들 여진구와의 호흡 환상적” 2021-04-12 13:30:11
차장이자 살인 사건의 진범인 한기환 역을 연기한 최진호가 마지막 종영 인사를 남겼다. 최진호는 "심나연 감독님의 세심한 연출과 현장에서의 배려심, 김수진 작가님의 한계를 돌파하는 필력에 감탄했던 작업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해서 고맙고 행복한 작업이었다. 특히 아들 역할로 고...
'괴물' 신하균, 연기 끝판왕의 내공 집약된 인생作 2021-04-11 12:47:00
동식은 당장 녹취파일로 한기환(최진호)을 잡아보자는 오지화(김신록)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저 바보 같은 놈을 혼자 보낼 수가 없어”라며 다시 한 번 괴물몰이를 시작했다. 먼저 이창진(허성태)은 낚시터에서 정서장을 위협했던 영상으로 긴급체포했다. 21년 전 한기환을 대신해 운전했었다고 진술한 것이 부메랑이 된...
역대급 심리 추적 스릴러 완성한 '괴물'이 남긴 것 2021-04-11 11:44:00
고통이 되어버린 이동식과 아버지 한기환(최진호 분)의 실체를 마주하고 절망과 죄책감에 몸부림친 한주원, 참혹한 비극은 이들을 지독하게 옭아맸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가족이라는 엇갈린 운명에도 어떻게든 비극을 끊어내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두 남자의 처절한 공조는 그래서 더 진한 여운을 안겼다. 기존 장르물의 ...
'괴물' 여진구의 괴물급 저력, 또 하나의 인생작&또 한 번의 인생캐 완성 2021-04-11 11:04:00
지옥으로 떨어지겠다는 다짐대로 한기환(최진호 분)을 체포했다. 이동식도 법과 원칙을 깨부순 죗값을 치르겠다며 자신을 체포할 것을 부탁했다. 이에 망설이는 손을 말없이 움켜쥔 이동식에게 수갑을 채우는 한주원의 눈물엔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차올랐다. 한주원은 아버지가 저질렀던 악행에 대한 책임감을 안고 살아...
'괴물' 신하균X여진구, 마지막까지 뜨거웠던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진실 추적 2021-04-11 08:24:00
한기환(최진호 분), 이창진(허성태 분)이 이동식을 정철문의 집으로 소환해 살해 혐의를 뒤집어씌우려 했던 것. 하지만 이를 간파한 한주원이 이동식을 대신해 정철문의 집으로 향하면서 계획은 어그러졌다. 이동식은 자신을 위해 위험까지 무릅쓴 그에게 “죄책감 뒤집어쓰고 오버하지 마요”라고 일갈하면서도, “저 바보...
'괴물' 신하균, 끝나지 않은 비극에 혼란과 충격 2021-04-10 14:08:00
분) 최후의 공조가 숨 막히게 그려졌다. 한기환(최진호 분), 이창진(허성태 분)이 노리던 정철문(정규수 분)의 사망은 충격을 안겼다. 특히, 피투성이가 된 채 정철문의 집에서 나오는 한주원과 혼란에 휩싸인 이동식의 모습은 예측 불가의 반전을 예고했다. 이에 15회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6.4%(닐슨코리아,...
‘괴물’ 충격에 휩싸인 신하균→여진구의 위험한 폭주 ‘위기감 최고조’ 2021-04-09 15:30:06
8일 아버지 한기환(최진호 분)의 추악한 민낯을 마주하고 폭주하는 한주원(여진구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파트너 이동식(신하균 분)마저 혼란에 휩싸이게 한 그의 위태로운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기환의 잔혹한 실체가 밝혀졌다. 한기환은 21년 전 이유연(문주연 분)을 죽인 진범이었고, 이를...
'괴물' 충격에 휩싸인 신하균→여진구의 위험한 폭주…위기감 최고조 2021-04-09 13:23:00
아버지 한기환(최진호 분)의 추악한 민낯을 마주하고 폭주하는 한주원(여진구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파트너 이동식(신하균 분)마저 혼란에 휩싸이게한 그의 위태로운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기환의 잔혹한 실체가 밝혀졌다. 한기환은 21년 전 이유연(문주연 분)을 죽인 진범이었고, 이를 은폐하기...
'괴물' 신하균X여진구, 직접 전한 마지막 관전 포인트&종영 메시지 2021-04-09 12:30:00
범인이 아버지 한기환(최진호 분)이라는 사실에 분노했다. 혼란과 슬픔, 배신감에 휩싸인 그의 폭주는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폭풍을 예고했다. 과연 이동식, 한주원은 욕망과 이기심이 낳은 괴물을 잡고 모든 비극을 끝낼 수 있을까. 브레이크 없는 두 남자의 뜨거운 진실 추적이 어떤 종착지를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종영 D-1 ‘괴물’, 신하균X여진구가 직접 전한 마지막 관전 포인트 & 종영 메시지 2021-04-09 09:40:03
이유연(문주연 분)을 죽인 범인이 아버지 한기환(최진호 분)이라는 사실에 분노했다. 혼란과 슬픔, 배신감에 휩싸인 그의 폭주는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폭풍을 예고했다. 과연 이동식, 한주원은 욕망과 이기심이 낳은 괴물을 잡고 모든 비극을 끝낼 수 있을까. 브레이크 없는 두 남자의 뜨거운 진실 추적이 어떤 종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