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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쇼 안나린 "Q스쿨 수석·후원 계약 '두 토끼' 잡자" 2021-12-10 17:55:53
이겨내고 수석까지 넘보고 있다. 최혜진(22)은 15번홀까지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치는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그럼에도 19언더파 공동 3위여서 남은 대회 기간 역전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홍예은(19)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해 합계 8언더파 공동 22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15번홀까지 6타를...
첫 단추 잘 꿴 최혜진·안나린 2021-12-06 18:09:19
3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라운드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수석 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첫날 69타로 시작한 그는 66타, 68타, 66타로 4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샷감을 보였다. 이날 4라운드에서는 3번홀(파4) 보기로 잠시 주춤하는 듯했지만 6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
최혜진·안나린 "LPGA 투어 보인다" 2021-12-06 13:50:41
최혜진(22)과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1차 대회를 각각 2, 3위로 통과하며 LPGA 투어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순조롭게 꿰었다. 세계랭킹 53위 최혜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마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스 코스(파71·6634야드)에서 열린...
최혜진, LPGA 퀄리파잉 25위→2위 '껑충' 2021-12-05 17:56:20
최혜진(22·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안나린(25)과 홍예은(19)은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폴스 코스(파71·6643야드)에서 열린 Q시리즈 1차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냈다....
최혜진, LPGA Q시리즈 셋째날 단독 2위 "마지막까지 집중할 것" 2021-12-05 12:18:46
최혜진(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안나린(25)과 홍예은(19)은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폴스 코스(파71·6643야드)에서 열린 Q시리즈 1차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냈다. 여기에...
퀄리파잉서 세계 톱랭커들 만난 최혜진·안나린 2021-12-02 17:50:20
퀄리파잉(Q)시리즈에 도전장을 낸 최혜진(22)과 안나린(25)의 목표는 통과를 넘어 우승이다.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Q시리즈로 몰리면서 ‘수석’ 자리를 놓고 예상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2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에서 시작된 LPGA투어 Q시리즈에...
최혜진·안나린, 미국무대 도전 위해 출국 2021-11-23 14:48:25
높을수록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많아진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이번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 수석 합격으로 LPGA투어 입성을 노린다. 1차 최종전은 다음달 2일부터 나흘 동안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2차 최종전은 같은달 9일부터 나흘간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코스에서 치러진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왕중왕전' 기운 받은 안나린 "이젠 LPGA다" 2021-11-21 18:10:54
함께 최혜진(22)이 도전장을 냈다. 임희정은 이날 5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는 등 극심한 샷 난조를 보이며 2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준우승은 이날만 8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를 친 김수지가 차지했다. 이소미(22)가 9언더파로 4위에 올랐다. 박현경(21)과 김우정(23), 김지영(25)은...
KLPGA 스타 11명 "2022년 달력 모델 됐어요" 2021-11-16 18:00:54
이소미(22) 이소영(24) 임희정(21) 장하나(29) 조아연(21) 최혜진(22) 한진선(24) 현세린(20) 등 선수 11명과 KLPGA 공식 캐릭터 케이(KEI)의 사진이 실렸다. 달력 속에는 모자를 벗고 한껏 멋을 낸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골프웨어를 입고 프로의 모습을 강조한 ‘언제나 골프와 함께하는 KLPGA 스타’,...
'섬에서 3승' 유해란, 내륙까지 정복했다 2021-11-14 17:45:17
이 대회에서 유해란은 최혜진(22)에게 1타 차이로 우승을 내줬다. 17번홀까지 버디 5개를 잡아내며 공동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4m 파퍼트에 실패하며 역전 기회를 놓쳤다. 그는 “보통 경기가 끝나면 안 좋은 기억은 잊는 편인데 작년 이 코스에서 치른 최종전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며 안타까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