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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의 첫 LPGA 트로피…1타 차로 '불발' 2022-08-29 18:08:26
신인 최혜진(23·사진)이 29일(한국시간) CP 여자오픈(총상금 235만달러)에서 데뷔 첫 승에 도전했지만 1타 차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은 불발에 그쳤지만 신인상 레이스에서 격차를 60점 차로 좁히며 신인상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GC(파71·65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전인지,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순항 2022-08-05 13:55:45
2언더파 69타를 쳐 최혜진(23) 등과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LPGA투어 통산 21승이자 메이저대회 8승에 도전한다. 박인비의 최근 메이저대회 우승이 2015년 이 대회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5타를 잃고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컷 통과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LPGA 신예' 최혜진·안나린…첫승에 한 발짝 2022-07-29 17:42:36
한국을 접수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건너간 최혜진(23)과 안나린(26)이 나란히 첫승 기회를 잡았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트러스트골프 여자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다. 최혜진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전인지 "부담 내려 놓으니, 안보이던 퍼팅라인이 눈앞에 그려졌죠" 2022-07-10 17:36:05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쳤다. 2위 최혜진(23)과는 5타 차였다. 선수들 사이에서 “전인지 혼자 쉬운 코스에서 친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주변을 잊고 자신의 경기에만 몰입하는 ‘존(zone)에 빠져 있는’ 상태였어요. 치면 붙고, 굴리면 들어가더라고요. 다른 선수들도 버디를 많이 했겠다고 생각했는데, 끝난 뒤...
아이리스, 6일 가요계 핫 데뷔…첫 미니앨범 `WANNA KNOW` 발매 2022-07-06 14:20:20
디렉터 김대홍과 박비, 볼드 스튜디오, 안무가 최혜진까지 톱클래스 스태프진이 힘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웰메이드 앨범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IRRIS는 그리스어 이리스(?ρι?)에서 착안한 팀명으로 내면의 영혼을 비춰 빛나는 여신들을 의미한다. 아이리스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메시지로 고...
'대세' 박민지·'상승세 '임희정, 첫날 같은 조서 '맞짱' 2022-06-23 17:19:57
투어에서 뛰고 있는 최혜진(23)을 제외하면 역대 챔피언이 모두 출전한다. 이 대회 유일한 다승(2016년 2017년)자인 오지현은 1번홀에서 오전 8시35분부터 경기한다. 정슬기(27)와 김가영(20)이 한 조다. 조정민은 구래현(22) 봉승희(19)와 오전 7시10분에, 김지영은 전우리(25) 강지원(30)과 오후 1시10분에 첫 티샷을...
BC카드·한경 컵 4년 만에 '신인 우승' 나올까 2022-06-22 17:57:55
최혜진은 '신인 신분' 이었지만 2017년부터 뛰었던 선수였고 이미 3승을 거둔 상태에서 대회에 출전했다. 이 밖에도 장하나(30), 오지현(26), 최혜진(23), 김지영(26) 등 이 대회 트로피는 언제나 강자들의 몫이었다. 이 대회에서 KLPGA 첫 승을 거둔 유일한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24)인데, 당시 그는...
부활 알린 박성현, 신인상 선두 된 최혜진 2022-06-13 17:33:50
티띠꾼은 올 시즌 초반 JTBC 클래식에서 우승한 선수다. 최혜진은 우승은 없지만 최근 7개 대회에서 다섯 번 ‘톱10’에 드는 꾸준함을 앞세워 순위를 뒤집었다. 한국 선수들은 2015년 김세영(29)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전인지(28), 박성현, 고진영(27), 이정은(26)이 차례로 신인상을 받았다. 그러다 2021년 패티...
최혜진, LPGA 신인상 부문 1위 올라…티띠꾼 제쳐 2022-06-13 07:29:42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 2019년 신인왕 이정은(26) 등과 함께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최혜진은 올해 신인상 포인트 647점을 획득, 지난주까지 1위였던 아타야 티띠꾼(태국·635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나섰다. 한국 선수들은 2015년...
'메이저 중의 메이저'도 접수한 엘리트 골퍼 이민지 2022-06-06 17:36:32
친 선수가 이정은(26), 최혜진(23) 등 두 명에 그친 걸 보면 얼마나 어려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민지는 ‘무결점 골퍼’답게 아무리 어려운 곳에 핀이 꽂혀도 정확한 아이언과 날카로운 퍼트로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우승이 확정된 뒤 이민지는 “어린 시절 카리 웹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소렌스탐의 활약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