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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최예림, '대보건설' 모자쓰고 2024시즌 출격 2024-03-20 13:32:36
출범식에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원섭 KPGA 회장, 강춘자 KLPGA 고문, 이영미 KLPGT 대표, 이석호 대보골프단 단장과 대보그룹 사장단, 선수 가족 등이 참석했다. 대보그룹은 한국 골프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00년부터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로 골프 대중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를...
올해 주총 키워드는 '주주환원'…삼성전자 주총DAY[이슈N전략] 2024-03-20 08:19:49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최 기자, 주주총회 안건에 어떤 것들이 올라와 있나요? <기자> 네, 이번 주주총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6개의 의안이 올라와 있는데요.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이 의결될 예정입니다. 특히 사외이사로 신제윤 ...
'배터리 승부사' 최윤호의 삼성SDI…올해 나홀로 설비투자 50% 늘린다 2024-03-19 18:20:42
적기라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SDI 말레이시아 사업장을 방문해 “담대한 투자”를 주문한 것도 공격 투자에 한몫했다. 업계에선 삼성SDI가 지름 46㎜짜리 원통형 배터리 생산 설비에 목돈을 투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원통형 배터리 시장의 주력 상품인 지름 21㎜ 배터리보다 용량은 다...
주총서 하나씩 챙긴 고려아연 vs 영풍 2024-03-19 18:19:33
부결로 끝났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현대자동차와 한화의 외국 법인을 우군으로 끌어들이면서 지분율을 높였다. 최근에는 양측의 지분율이 33%(최 회장) 대 32%(장형진 영풍 고문)로 역전되기도 했다. 정관변경은 출석 주주의 3분의 2, 발행 주식 3분의 1 이상 찬성해야 통과되는 특별결의 사항이다. 고려아연 주식의...
고려아연·영풍, 첫 주총 표대결…핵심안건 1건 가결·1건 부결(종합) 2024-03-19 18:07:07
승인안 등을 상정했다.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포함해 33.2%, 영풍 장형진 고문 측이 약 3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
최태원, SK하이닉스·SK㈜서 작년 연봉 60억원 받아(종합) 2024-03-19 18:03:55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스와 SK㈜에서 총 60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시된 두 회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급여로만 25억원을 받았고, 지주사인 SK㈜에서 급여로 35억원을 수령했다. SK하이닉스와 SK㈜ 측은 "직위(회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SK하이닉스 평균 급여, 삼성전자 제쳤다 2024-03-19 17:38:20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급여(1억2천만원)보다는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연봉 25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 측은 "직위(회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준 연봉을 총 25억원으로 결정하고, 매월 2억8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최태원, SK하이닉스서 작년 연봉 25억 받아 2024-03-19 17:17:52
최태원, SK하이닉스서 작년 연봉 25억 받아 직원 평균 급여는 1억2천100만원…삼성전자 급여보다 많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25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시된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만 25억원을 받았다....
[고침] 경제(고려아연 창업주 집안간 '경영권 갈등'…주총…) 2024-03-19 14:11:30
승인안 등을 상정했다.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포함해 33.2%, 영풍 장형진 고문 측이 약 32%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
'배당'은 통과, '정관'은 부결…고려아연 주총, 승자 없이 끝났다 2024-03-19 12:26:12
일가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31.02%로, 최 회장 일가 지분율(15.35%)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그러나 최 회장은 그동안 자사주 교환 방식으로 LG화학, 한국투자증권 등을 재무적 투자자로 끌어들였다. 우호 지분을 합칠 경우 최 회장 측 지분은 33%이다. 양측 지분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 주총에서 쟁점 사안들을 두고 팽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