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푸바오 추가 영상 공개…中 "왕성한 식욕에 실외 활동도 활발" 2024-04-18 17:52:32
푸바오 추가 영상 공개…中 "왕성한 식욕에 실외 활동도 활발" "푸바오 적응 상황 따라 공개 시기 결정"…시기 앞당겨질지 관심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한국을 떠나 중국에 도착한 지 2주째에 접어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공매도 금지 재연장?…정부·당국 '묵묵부답' [이슈플러스] 2024-04-18 17:48:01
대내외 우려로 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 추가 하락을 방어해 주는 측면이 있다는 건데요. 실제 에프앤가이드 자료를 보면, 최근 2년간 코스피200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공매도 비중은 6~7% 되는데요. 이는 잠재적 매도 수요로 볼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선 매도가 매도를 부르데 지금은 이 매도 수요가 없기...
전세사기 피해 1.5만명 넘어…국토부, 1432명 추가 인정 2024-04-18 17:38:37
피해자 1432명이 추가로 인정됐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피해자 결정 신청 1846건 중 1432건을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223건은 부결됐다.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했거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아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임대차신고제' 계도기간, 내년 5월말까지 1년 연장 2024-04-18 17:37:19
신고제 계도 기간을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다. 보증금이 6000만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면 신고 대상이다. 그러나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임대차 신고로 착각해 별도...
대마초 피우고 애완견 죽인 남성, 스스로 신고 2024-04-18 17:22:46
이후 112에 전화를 걸어 "대마초를 피웠다"고 자수한 끝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그의 집에서 대마초를 찾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대마초를 구입한 경로나 흡연 횟수 등은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마켓톺] 강달러 진정되자 되돌아온 외국인…'환율 수혜주' 담았다 2024-04-18 17:20:58
환율이 안정을 되찾음에 따라 반발 매수세가 추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주요국 재무당국의 환율 안정화 의지가 확인된 만큼 확대됐던 시장의 불안감은 어느 정도 진정된 모습이다. 그러나 여전히 '끈적한' 물가 흐름이 지속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금리인하가 불투명해진 것...
애플, 동남아 투자 확대…"싱가포르에 3천400억원 추가 투입" 2024-04-18 17:18:39
애플, 동남아 투자 확대…"싱가포르에 3천400억원 추가 투입" 팀 쿡, 베트남·인니 이어 싱가포르 방문…동남아 중요성 강조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동남아시아 지역 투자 확대에 나선 애플이 이번에는 싱가포르에 3천억원대 추가 투자 계획을 밝혔다. 18일 현지 매체 CNA방송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싱가...
"1∼3월 할당관세 적용 과일 수입, 전년보다 25% 증가" 2024-04-18 17:00:33
8종을 추가했다. aT 관계자는 "할당관세 적용 과일류 수입이 올해 1월부터 3월 말까지 약 21만t 통관돼 전년보다 25.1%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T는 수입 과일을 직접 도입해 공급하고 있고 3월부터 현재까지 약 1만t의 과일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시중에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차관은 "aT는 직수입...
"880만원짜리 명품이 700만원"…각국서 '이 나라'로 몰렸다 2024-04-18 16:59:42
처음으로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했지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불분명해지며 엔화 가치 하락 현상은 더 심화됐다. 일각에서는 일본 명품 열풍은 가격 인하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내다봤다. 밀턴 페드라자 럭셔리 인스티튜트 최고경영자(CEO)는 "명품 제조업체들은 일반적으로 가격 차익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원자재·소재가 이끄는 中 증시…외국인 올 들어 11조 순매수 2024-04-18 16:27:06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국유기업인 북신건재(건자재업)도 경기 반등 국면에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은 5.3%로 시장 예상치(4.8%)를 크게 상회했다. 증권가에서는 이같은 상황에서 북신건재의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21.1%, 2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