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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AI우주사업실장 "우주 모빌리티 시장 열린다…우주비행체 집중" 2024-04-23 06:00:16
상생협력 구조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에 국내 우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술 개발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부 주도의 우주사업 과제에 사업성이 고려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는 "한국이 어떤 기술을 획득했고, 세계에서 몇 번째로 이런 기술을 개발했는지 그 자...
한미방위비협상 美수석대표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 추구" 2024-04-23 03:58:27
美수석대표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 추구"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 "한미동맹 강화하고 지속되게 해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김동현 특파원 = 미국 하와이에서 23일(현지시간) 시작하는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의 미국 측 수석대표는 "공정하고 공평한 결과"를 원한다고 밝혔다. 협상의 미측 수석대표인 린다 스펙트...
직장인들 사이 '인기 폭발'…"이것 덕분에 점심값 아껴요" [이슈+] 2024-04-22 20:02:01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와 맞물려 있다. 정해진 재료로 일주일 식단을 짜기 때문에 식단이 일주일 내내 비슷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보관이 쉬운 식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낀 직장인들의 지갑사정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유익하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루이비통이 왜 이런 도박을…" 패션계 발칵 뒤집힌 까닭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22 20:00:01
하이엔드 브랜드로 꼽히는 명품들이 주로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사르노는 지금까지 구찌 하면 떠올랐던 현란한 색감, 대문짝만한 로고 장식 등을 과감하게 버렸다. 가방, 옷, 신발 등 대부분 제품에서 로고를 최소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원색을 사랑했던 미켈레와 반대로 버건디와 베이지 등 탁하고 차분한 색을 내세웠...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음악을 만들고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멀티 레이블 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도어는 그 레이블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레이블 중 하나인 빌리프랩은 올해 3월 ...
'인종·성별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 2024-04-22 18:19:30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워크(woke·깨어 있는) 자본주의’에 대한 반발 심리가 커지자 기업들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기업들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0-K’(연차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DEI에 대한 장기 목표가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DEI는 정부와...
하이브-민희진, 터질 것 터졌나...과거 발언 조명 2024-04-22 18:03:27
제작자다. 과거 민 대표는 결과물에 대해 완벽함을 추구하는 태도나 거침없는 화법 등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그가 작년 1월 씨네21과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 되는 표현"이라고 말한 대목은 많은 해석을 낳았다. '뉴진스 성공신화'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배달비 없는 배달을 가능하게 만드는 플랫폼 ‘나노내’ 2024-04-22 17:49:41
추구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좁은 길은 항상 그 끝에 본인에게 매우 유의미한 무언가를 제공해 왔습니다. 창업은 만났던 가장 좁은 길이고, 이 때문에 선택하게 됐습니다. 기업의 비전이 중요한 큰 이유 중 하나는, 그 회사가 성장할수록 회사가 속한 산업에 해당 회사가 미치는 영향력, 나아가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사설] 정진석 비서실장…유연성 살린다고 미래 핵심과제 소홀해선 안 돼 2024-04-22 17:48:54
3년 넘게 남았다. 국민 통합을 추구하고 국정의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 국민이 어떤 미래를 꿈꾸며 윤 정부를 지지했는지도 잊어선 안 된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지지율을 지나치게 의식해 큰 원칙을 바꾸면 다 잃게 된다. 정 실장이 ‘대통령의 미래’와 ‘나라의 미래’를 함께 보는 혜안을...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나보타로 탈모까지…2030년 매출 5천억 목표" [현장에서 만난 CEO] 2024-04-22 17:46:16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수 / 대웅제약 대표 : 2030년까지 (나보타) 단일 품목으로 매출 5천억 원의 목표를 이룩하려고 하고요. 대웅제약 전체로는 영업이익 1조 원, 기업가치 20조 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030년 이후에는 매출 5천억 원을 넘어, 1조가 넘는 블록버스터 약물로 키우겠다는 게 박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