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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 설정 스님에게 총무원장 당선 축하 2017-10-13 14:39:39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당선인 설정 스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염 추기경은 13일 조계종 총무원으로 보낸 서한에서 "우리 사회는 안팎에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평화가 필요하다"며 "새 총무원장님께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부처님의 자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0-12 15:00:02
가능성 171012-0630 정치-0060 12:03 염수정 추기경 "北 미사일 문제로 가는 데마다 한국 걱정" 171012-0632 정치-0061 12:07 외통위, 북핵해법 공방…與 "남북대화" vs 野 "전술핵필요" 171012-0635 정치-0062 12:11 복지위 "의료 적폐청산" vs "문재인 케어 준비부실" 공방 171012-0640 정치-0063 12:12 송영무 "한국...
[ 사진 송고 LIST ] 2017-10-12 15:00:02
대표 10/12 11:37 서울 홍해인 적극 해명 10/12 11:37 서울 김인철 염수정 추기경 예방한 홍준표 10/12 11:37 서울 김인철 홍준표 대표에게 자리 안내하는 염수정 추기경 10/12 11:37 서울 이상현 민주당 울산시당 "권리당원 2만 시대 개막" 10/12 11:37 서울 김도훈 외통위 국감 방문한 우원식 원내대표 10...
염수정 추기경 "北 미사일 문제로 가는 데마다 한국 걱정" 2017-10-12 12:03:16
"(추기경께서) 교황님이 정치 지도자들이나 위정자들에게 각론으로 이야기한 내용을 문서로 주셔서 읽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염 추기경은 지난 9월 9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한국 천주교 230년 역사를 조명하는 바티칸 박물관 특별 기획전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한국 천주교회 230년 그리고 서울'...
[오늘의 주요 일정](12일ㆍ목) 2017-10-12 07:00:02
국정감사 (10:00 국회 본관 534호) 홍준표 대표, 염수정 추기경 예방(11:00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08:40 국회 본청 218호) 김동철 원내대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방부) 안철수 대표, 성 평등 헌법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14:00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 ▲ 바른정당 주호영...
'천주교 서울대교구 첫 몬시뇰' 박순재 몬시뇰 선종 2017-10-11 15:23:52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몬시뇰로 임명됐다. 몬시뇰은 덕망 높은 성직자에게 교황이 내리는 칭호로 서울대교구가 설정된 이후 이 칭호를 받은 건 고인이 처음이다. 장례미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과 교구 사제단이 함께 집전한다. 유해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에...
브라질 '검은 성모상' 발견 300주년…아파레시다 대성당 주목 2017-10-09 05:41:25
2007년에 방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에 이곳을 찾았다.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파레시다 대성당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2007년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이던 교황은 당시 이곳에서 열린 중남미·카리브 주교회의를 이끌면서 가톨릭 교회가 겸손과 자선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07 15:00:05
추기경 심리에 증인 50명 채택 171007-0171 외신-0048 09:32 "올해 노벨평화상 메시지는 '트럼프·김정은 자제하라'" 171007-0174 외신-0049 09:34 트럼프 국정 수행 지지도 사상 최저 32%로 추락 171007-0177 외신-0050 09:37 "동맥경화 원인은 칼륨 부족" 171007-0180 외신-0051 09:55 "쿠바여행 미국 민간인도...
아동 성학대 혐의 호주 추기경 심리에 증인 50명 채택 2017-10-07 09:20:14
측근으로 교황청 3인자인 호주의 조지 펠(76) 추기경이 아동 성학대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목격자 약 50명의 증언을 들은 뒤 그에 대한 공식적인 재판 회부 여부가 결정된다. 호주 언론들은 7일 아동 성 학대에 연루된 최고위 가톨릭 인사인 펠 추기경이 전날 호주 멜버른의 치안법원에 두 번째로 출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
"두려워 말고 환영하세요"…교황청 '난민 바로알기' 캠페인 시작 2017-09-28 05:00:00
안토니오 태글 추기경은 "이 캠페인은 우리의 보편적인 인간성을 인식하고, 복원하고, 서로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카리타스는 세계 160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유엔난민기구 등 국제 구호 단체들도 힘을 보탠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