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황, 역대 첫 몽골 방문…中영공 지나며 시진핑에 축복 메시지(종합) 2023-09-01 16:46:00
주교회의를 대표해 의장인 이용훈 주교를 비롯해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대전교구 총대리 한정현 주교 등 한국 교회 고위 성직자가 대거 몽골로 향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특파원 시선] 교황은 왜 푸틴을 규탄하지 않을까 2023-09-01 07:07:00
교황이 임명한 평화 특사인 마테오 주피 추기경은 지난 6월 키이우에 이어 모스크바를 차례로 방문했다. 그는 뒤이어 7월 중순에는 미국 워싱턴을 찾아 교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직 전쟁 당사자들에게서 큰 응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교황은 만약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을 비난했다면 차단됐을 대화와 평화의 끈을 이어갈...
교황, 역대 첫 몽골 방문길 올라…"中 관계 개선 교두보" 2023-09-01 05:45:11
사회복지 활동가들을 만난 뒤 로마행 귀국 비행기에 오른다. 교황의 몽골 내 일정에는 한국 주교단도 대거 동행한다. 주교회의를 대표해 의장인 이용훈 주교를 비롯해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대전교구 총대리...
교황, 역대 첫 몽골 방문길…"중국과 관계 개선 교두보" 2023-09-01 03:35:51
주교회의를 대표해 의장인 이용훈 주교를 비롯해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 대전교구 총대리 한정현 주교 등 한국 교회 고위 성직자가 대거 몽골로 향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교황, 오는 31일 첫 몽골 방문…"고귀한 사람들 만날 기회" 2023-08-28 17:46:51
남짓으로, 이탈리아 출신 조르조 마렌고 추기경이 몽골 교회를 관리하고 있다. 몽골 전체 가톨릭 신자 수는 이탈리아의 작은 소도시 본당 신자 수보다 적다. 그런데도 86세의 교황은 몽골의 적은 가톨릭 신자들을 만나기 위해 8천278㎞를 날아갈 예정이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까지 비행기로는...
[서화동 칼럼] 남탓만 하는 그들, 심판은 국민의 몫 2023-08-22 18:02:33
책임이 있다는 얘기였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은 1990년 9월 자신의 승용차 뒷유리에 ‘내 탓이오’ 스티커를 직접 붙이면서 “지금은 자기를 먼저 돌아볼 때”라고 강조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동업중생과 ‘내 탓이오’ 자세다. 진영논리에 갇혀 삿대질만 하는 곳에는 미래가 없다. 남 탓만 하는 이들에겐 그에...
정순택 대주교 "2027 세계청년대회, 北 청년도 초대할 것" 2023-08-22 14:48:01
정 대주교는 "앞서 전임 서울대교구장이신 염수정 추기경도 WYD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당시 파나마가 개최지로 선정된 적이 있다(2016년 발표, 2019년 개최)"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지쳐있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힘과 기운을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자는 데 한국 주교들이 공감했다"고 말했다. 다만 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 삼성전자 초대형 전광판 들어선다 2023-08-22 07:00:04
아님에도 추기경 임명을 축하하기 위해 교황청을 직접 방문했다"며 "당시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당시에는 주로 덕담을 나눴고, 그때부터 싹튼 교황청과 삼성전자의 인연이 전광판 교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유 추기경은 전했다. 그는 "교황청에서 파나소닉 전광판이 낡은 데다 구멍까지 생기고, 해상도가...
프란치스코 교황, 하와이 산불 희생자 애도 2023-08-11 22:28:06
11일(현지시간) 주미 교황대사 크리스토프 피에르 추기경에게 전보를 보내 하와이 산불 사태에 깊은 슬픔을 표하며 기도와 연대를 약속했다. 지난 8일 새벽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시작된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사망자 수는 55명까지 늘어났다. 허리케인 '도라'의 강풍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관광지와...
홍콩, 국보법 시행 2년반 동안 236명 체포…시위단체 수사 계속 2023-08-10 17:06:16
천주교 홍콩교구장을 지낸 조지프 쩐(91) 추기경 등 이 단체 참여자들은 지난해 기금 미등록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홍콩 경찰은 이날 체포한 10명이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들이 "612 인도주의지원기금과 공모해 여러 해외 조직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고, 해외 도주 인사를 지원하거나 대(對)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