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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친문 전쟁터 된 중·성동갑…임종석 빼고 추미애 넣나 2024-02-16 18:55:51
대통령 비서실장 대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나 외부 영입 인사를 전략 공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임 전 실장이 공천에서 배제될 경우 당내 계파 갈등의 파열음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중·성동갑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서비스(ARS)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특정 민주당 후보와...
유인태 "조국, 뭐 그렇게 거룩한 일 했다고…창당 납득 안 가" 2024-02-15 16:28:54
데 추미애 장관이 더 공이 훨씬 더 크다. 임종석 전 실장이 좀 억울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추미애 전 장관 카드에 대해 "추 전 장관이 국회 나와서 한 태도도 그렇고 (윤석열의)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 부하가 아니다' 이 말이 오히려 설득력 있지 않았나"라며 "법무부 장관 하면서 너무 그 (검찰개혁 정책에...
유인태 "尹 정권 탄생, 임종석 책임? 추미애 공이 훨씬 더 커" 2024-02-15 10:41:02
추미애 장관 공이 (임종석 전 비서실장보다) 훨씬 더 크다"고 했다. 추 전 장관이 총선에 출마하는 문재인 정부의 임종석·노영민 두 비서실장을 겨냥해 윤 정부 탄생의 책임을 추궁하고 있지만, 정반대 평가를 한 것이다. 유 전 총장은 15일 CBS 라디오에 나와 진행자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 될 때 임 전 실장이...
추미애, 화려한 부활?…민주당 "尹과 싸운 우리 당 자산" 2024-02-14 12:12:24
친문계 핵심으로 꼽히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2대 총선을 계기로 정치권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5선 출신으로 당 대표까지 지낸 추 전 장관을 '험지'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추미애 전략공천설'에 대해 "전선에 나올 장수들을 다...
'尹정권 탄생' 책임론에…임종석 "윤석열에게 모두 속은 것" 2024-02-05 11:23:27
친명(친이재명) 그룹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발탁 책임론이 불거진 것 관련 "현직의 중앙지검장으로,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대놓고 항명하고 정치할 결심을 갖고 배신한 사람을 나무라야지 뒤로 돌려서 어디가 시작이었냐 하면 내부 의견 일치를 보기도 어렵고 단합만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뭘하든 '뒷말' 무성…유승민·이언주·추미애 향후 행보는 [여의도 라디오] 2024-02-01 10:57:37
전 의원의 복당과 동작을 출마설이 불거진 추미애 법무부 전 장관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승민 전 의원은 꽃마차 태워주길 기다리는 것보다는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기나 자세를 보여주는 게 필요합니다. 맨날 캡사이신이나 뿌리고 전과자들 중용하는 신...
철 지난 가짜뉴스 두둔한 추미애…"배추, 매출이라고 윽박질러" 2024-01-31 15:10:00
나며 해당 보도를 한 방송사가 사과까지 했는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뒤늦게 해당 가짜뉴스를 두둔하는 취지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추 전 장관은 30일 페이스북에 '배추 오르게' 자막 논란 이후 야채가게를 다녀왔다는 근황을 짧게 알리며 "배추를 매출이라고 윽박지른 소리에 놀라 앞으로는 '귀를...
추미애 "윤석열 키운 임종석·노영민 석고대죄해야" 2024-01-23 16:39: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석고대죄해야 할 문재인 정부의 두 비서실장이 총선을 나온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23일 페이스북에 '윤석열에게 힘을 실어준 대목에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 김용남 전 의원의 발언을 인용했다. 그는 김 전 의원의 발언에 덧붙여 "(문재인...
법무부 장관직 고사한 이노공 사임…후임에 심우정 대검 차장검사 2024-01-18 15:41:18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단행한 첫 인사에서 서울고검 검사로 좌천됐다. 이후 이 차관은 검사복을 벗은 뒤 법무법인 세종에서 형사 전문 변호사로 일했다. 이 차관은 격무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에서도 장관이 공석인 탓에 이 차관의 사표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부활 꿈꾸는 '올드보이'들…잇단 총선 출사표 2024-01-16 05:41:49
지낸 추미애(66) 전 법무부 장관은 출마 지역을 놓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추 전 장관의 출마 예상 지역으로 본인이 내리 5선을 한 서울 광진을(현역 민주당 고민정 의원) 또는 인근의 광진갑(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거론됐으나 종로와 용산, 동작을 등 수도권의 여러 지역을 열어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