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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정부가 쏘아올린 코스피 반등…지속 여부는 미지수 2024-02-04 07:00:02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대외 이슈에 대응이 불가능한 탓에 연휴 직전 수급이 부진한 현상이 반복됐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내주 설 연휴를 앞두고 주가 하락을 예상하면서도 평균적으로 추석에 비해 설 연휴 변수가 적었다면서 이번 주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자녀 세뱃돈 여기 넣어요…부를 물려주는 저축꿀팁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2-04 06:00:00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이때 설이나 추석은 교육 시작의 좋은 계기가 된다. 명절에 받은 용돈을 흥청망청 쓰지않고 잘 모아두는 과정에서 ‘절제’를 배우고, 이 돈을 매달 일정금액으로 쪼개 저축·투자하면서 ‘습관’을 기르고, 실제 목돈을 만들어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녀 명의 계좌...
‘金딸기·金사과’ 시대…“서민들에게 가혹한 물가” 2024-02-03 12:26:02
물가가 반년만에 2%대로 내려왔지만, 지난해 추석부터 오른 농산물 값이 아직도 떨어지지 않아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라갈 과일을 사야하는 시민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합니다. 김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금사과, 금귤, 금딸기. 무섭게 치솟는 과일 값에, 과일 앞에...
설 차례상 사과는 마트, 동태포는 시장이 저렴 2024-02-02 18:01:12
것이다. 지난해 추석 때와 비교하면 격차가 1만5000원가량 줄었다. 전통시장이 더 저렴한 품목은 27개 중 18개로, 채소류와 수산물이 많았다.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깐 도라지(400g)로 전통시장에서는 평균 4419원에 팔린 데 비해 대형마트에서는 1만4598원에 판매돼 1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 이어 고사리, 동태포,...
尹 지지율 2%p 내린 29%…9개월만에 20%대로 [갤럽] 2024-02-02 11:25:17
부정 평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경제 문제다. 지난해 추석 연휴가 끝나고 10월 2주차 여론조사 이후 내내 부정 평가 이유 1위로 내내 경제/민생/물가가 꼽히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2%포인트 내린 34%, 더불어민주당은 동률인 35%로 나타났다. 개혁신당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은 각각 3%,...
"설 차례상 음식 어디서 사지?"…'시장 vs 마트' 비교했더니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2-02 08:26:33
비해 5만6574원(15.9%)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추석 때 비해 약 1만5000원 격차가 줄어든 수치다. 품목 분류별 비율차를 보면, 채소류(49.2%), 수산물(28.6%), 육류(20.6%)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27개 전체 조사품목 중 18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
안성호 에이스경암 이사장, 1억4000만원어치 쌀 기부 2024-02-01 15:10:40
지난해 9월 추석 때 처음 백미를 기부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초엔 에이스경로회관을 신축 재개관했다. 이곳에선 하루에 어르신 200여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한다. 안 이사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도 차츰 줄고 있어 아쉽다"며...
"조카가 대학생인데…세뱃돈 얼마 줘야 할까요?" 2024-02-01 11:23:36
지난 추석 설문에서는 응답률이 각 30.0%, 46.0%로 고향 및 부모님·친척 댁 방문이 응답률 1위였다. 설 명절을 누구와 보낼지 묻는 항목에서도 ‘가족·친척과 모두 모여 보낼 예정(37.4%)’이라는 응답보다 ‘동거 가족끼리만 보낼 예정(42.5%)’이라는 응답이 많았으며, ‘혼자 보낼 예정(20.2%)’이라는 응답자도 적지...
4억 명품백 들던 백화점 VIP 女, 알고 보니…'충격' 실체 2024-02-01 11:10:43
사야겠다며 투자금 회수를 언급하자 A씨가 추석이 지나면 돈을 주겠다고 미루더니 잠적한 것. 알고 보니 A씨의 어머니는 평범한 자영업자였다. 지인들에게 투자를 권유한 금융회사 계좌도 갖고 있지 않았다. B씨는 "검사에게 들으니 백화점에 쓴 돈만 70억원 가까이였고 사기꾼인 게 드러나자 해당 백화점도 난리가 났다"고...
"성인 절반, 이번 설엔 고향·여행 대신 휴식…선물도 생략" 2024-02-01 08:47:32
연휴로 여행을 떠나겠다는 응답도 14.3%(국내 9.1%·해외 5.2%)로 지난 추석 연휴(22.4%) 때에 못 미쳤다. 당일치기 나들이(14.1%)나 지인·친구 모임(11.4%), 호캉스(5.2%) 등 짧은 일정으로 소화할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성형이나 라식, 라섹 등 수술 계획을 세운 응답자는 4.4%로 지난 추석(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