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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냉해 심했는데 예방시설 고작 2%…올해 예산편성도 안돼 2024-04-05 06:05:01
추위에 잘 견디지 못 해 수정이 잘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개화기가 예년보다 빨랐는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저온피해가 컸고 착과 수도 많이 줄었다. 하지만 올해 예산을 편성할 때도 저온피해 등 재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예산이 따로 반영되지는 않았다. 올해도 사과 개화기는 지난해보다 늦지만, 평년보다 며칠...
"연금 나올 때 됐는데"…꽃샘추위에 이것까지 밀렸다 2024-04-02 10:51:06
꽃샘추위에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이른바 '벚꽃 연금송'의 차트 재진입도 덩달아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매년 봄 큰 사랑을 받는 버스커버스커의 대표곡 '벚꽃 엔딩'은 지난달 31일 지니뮤직 일간 차트 10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벚꽃 엔딩'은 지난달 31일 전일...
이상기온에 말라죽은 유채…축제 비상 2024-03-30 13:43:24
20도에 육박하는 고온 현상 뒤 곧바로 영하의 추위가 이어졌고, 이달에도 영하 3도∼영상 20도를 넘나드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되풀이되고 있다. 이달 들어 비 내린 날도 절반 가까운 14일이나 된다. 옥천군은 유채 생육상태를 좀 더 지켜본 뒤 축제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칩이다. 군 관계자는 "유채 생육이...
BIFF, 집행위원장 선출 못했다…2인 부집행위원장 체재 2024-03-29 11:37:06
임추위)가 최근 집행위원장 2차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나 적격자를 뽑지 못했다. 임추위는 “영화계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훌륭한 활동을 수행해 오신 많은 분들이 1차와 2차 공모에 참여했으나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도약과 방향성에 비춰 현시점에서 적임자를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컸다”라고 말했다. 영화제는 차기...
속초시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사죄한 까닭은 2024-03-28 13:56:25
난감한 상황을 맞고 있다. 3월 초반에 꽃샘추위가 심했고, 비도 자주 내리면서 일조량이 부족했던 것이 벚꽃 개화가 늦어진 원인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가장 큰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는 지난 주말 개막했지만, 벚꽃이 개화하지 않아 벚꽃봉오리 축제에 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노스페이스, 올 봄도 숏 형태의 '크롭 재킷'이 대세…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쾌적함 2024-03-27 16:14:17
꽃샘추위로 3월에도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면서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크롭 스타일의 신제품 중 하나인 ‘여성용 마운틴 피크 크롭 재킷’은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아웃도어 애호가들은 물론 패션 피플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노스페이스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 ‘마운틴 재킷’ 고유의 헤리티지를 유지했다....
블랙야크, 아이유 등산화로 불리는 '요크셔'…발 흔들림 잡아주고 접지력 뛰어나 2024-03-27 16:08:05
오자 추위로 움츠린 몸을 펴고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등산 의류와 장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봄 산행엔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아 미끄러워진 길에 대비해 우수한 접지력과 발을 안전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등산화, 트레킹화가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고기능성 글로벌...
NH투자증권 '윤병운호' 닻 올려…주총서 대표이사로 선임 2024-03-27 11:36:59
의결했다. 앞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1일 윤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최종 추천한 바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윤 신임 대표를 “자본시장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정 대표와 윤 신임 대표는 20년 가까이 함께 일하며 투자은행(IB) 황금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구 온난화에 명품 패딩업체도 감원 2024-03-27 10:00:28
4천760명으로, 토론토 본사에는 915명이 고용돼 있다. 캐나다구스는 예년과 다른 온난한 겨울 날씨로 소비자의 구매 시즌이 지연되면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매출 부진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위 관계자는 "첫 추위가 시즌 매출에 영향을 준다"며 "소비자들이 겨울 상품 구매를 미룰수록 본격 매출이 늦어지기 마련인데,...
온난화 직격탄, 매출 부진에…'명품' 파카 캐나다구스 17% 감원 2024-03-27 09:54:31
"첫 추위가 시즌 매출에 영향을 준다"며 "소비자들이 겨울 상품 구매를 미룰수록 본격 매출이 늦어지기 마련인데, 이번 겨울이 바로 그랬다"고 말했다. 캐나다구스는 캐리 베이커 브랜드·영업 부문 사장이 디자인 부문까지 맡고 베스 클라이머 재무·전략 부문 사장이 최고운영관리자(COO)를 겸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