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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로 호화생활…5억 꿀꺽한 인플루언서 2024-03-27 10:27:45
A씨는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고급 차량을 리스하고, 고가의 명품을 구매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관은 A씨가 빼돌리고 부정하게 감면받은 세액에 대해 가산세와 이자 등을 더해 10억원 상당을 추징할 예정이다. 세관 관계자는 "해외직구 구매대행업자의 관세 포탈 행위는 국가 재정 손실일...
미등기 거래 70% 줄었지만 편법 증여 '여전' 2024-03-18 14:50:55
뒤 분양권 거래에 부당하게 사용한 사례 등이 이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이번에 발견된 위법 의심 사례들을 국세청과 각 지방자치단체,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탈루 세액 추징, 위법대출 회수 등 처분을 요구했다. 남영우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경제적 사정 등에 따라 신고 이후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에는...
법인 주택·회원권, 개인 용도 사용땐 '비용인정' 못 받는다 2024-03-10 17:47:34
세액의 50% 이하를 오는 5월 2일(중소기업은 6월 3일)까지 분납하면 된다. 국세청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 중소기업 5만2000곳, 수출 중소기업 1만1000곳 등 법인 6만5000곳에 대해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세정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국세청 직권으로 납부 기한이...
[칼럼] 비상장사의 배당은 단순히 이익배당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2024-02-29 09:10:57
과도한 세금을 추징 당하지는 않는다. 법인세와 배당소득세에 대한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해주는 배당세액공제제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배당금액의 11%를 세액공제 해준다(단, 배당세액공제 한도금액은 존재한다). 또한 배당은 주가가 낮은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특수관리자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면세사업장' 주택임대업, 13일까지 매출 신고하세요 2024-02-04 18:09:21
주택임대차신고, 임차인의 월세세액공제, 주민등록 전입, 전세금 확정일자 등 광범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임대 과세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따라서 소득 신고를 누락한다면 추후 가산세와 함께 세금이 추징될 수 있으므로 면세사업장현황신고로 미리 챙겨둘 것을 추천한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사
주택 임대 사업자 '면세사업장현황신고' 잊지 마세요 2024-02-03 13:19:58
세무서는 주택임대차신고, 임차인의 월세세액공제, 주민등록 전입, 전세금 확정일자 등 광범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임대 과세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소득 신고를 누락한다면 추후 가산세와 함께 세금이 추징될 수 있으므로 면세사업장현황신고로 미리 챙겨둘 것을 추천한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
[칼럼] 법인 정관, 설립 당시로 유지하면 안 되는 이유 2024-01-29 11:28:34
그뿐 아니라 상속이나 증여할 때 신고세액 공제를 줄이고 대주주가 주식을 팔 때 세금을 더 강하게 부과한다. 또 이익 처분으로 성과급을 손금으로 삼는 특례를 없애는 등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과세당국은 편법증여나 강제집행을 피하거나 주가조작을 하는 등 탈세 행위를 예의주시하고...
[칼럼] 가업승계를 앞둔 중소기업이 확인해야 할 절세 방법 2024-01-29 11:26:47
막대한 세금 추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배당정책, 자사주매입 등의 방법을 통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하고, 객관적인 주식가치평가를 통해 적정 수준으로 주식의 가치를 유지해야 한다. 또 증여세는 10년 주기로 과세되기 때문에 자녀 등 후계자에게 10년 주기로 증여세 공제 한도만큼 사전 증여해 가업승계 시...
[칼럼] 차명주식 환원, 더는 미룰 수 없다 2024-01-24 09:26:56
추징 세액은 3조4314억 원에 이른다. 차명재산은 계좌, 주식, 부동산 등을 타인의 명의로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과세를 피하기 위한 목적이 대부분이다. 특히 차명주식은 업력이 오래된 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세무리스크다. 차명주식은 말 그대로 법인의 실질적인 주주가 타인의 명의를 빌려 주주명부상 등재한 주식을...
집값 상승 탓?…'꼼수 증여'에 추징액 역대 최대 [1분뉴스] 2024-01-22 18:17:29
국세청이 세무조사로 추징한 증여세 탈루세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2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2년 귀속분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한 증여세액은 2051억원으로 전년(1235억원) 대비 66.1%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2018년 귀속분(198억원)과 비교하면 4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