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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백인 여성에게 사진 찍자며 들이닥친 中 남성들 2024-03-14 00:45:52
중국 남성들에게 추행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남성들은 여성이 거부하는데도 몸에 손을 얹고 돌아가며 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5일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공개된 23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홍콩 리펄스 베이 해변에 비키니를 입은 백인 여성이 모래사장에 앉아 있었다. 이때 단체 관광객인 듯 같은 배지를 찬 남성 세 명이...
생방송 중 여기자 엉덩이에 '나쁜 손'…"변태냐" 비판 폭주 [영상] 2024-03-12 21:00:02
여성을 추행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 기술 행사 '딥페스트(DeepFest)'에서 사우디 최초의 남성 휴머노이드 로봇 '무하마드'가 생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기자의 신체 일부를 접촉하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산되고...
성희롱·괴롭힘…"누가 봐도 뻔한 허위신고는 없다" 2024-03-12 16:30:54
추행으로 형사고소까지 했다. 신고 및 고소 취지는 ①S가 자신의 손을 잡아 쥐고 노래를 했고 ②노래방을 나갔는데 S가 다시 손을 잡아끌어 안으로 들어갔고 ③재차 뿌리치고 앉아 있을 때 다시 다가와 손을 잡아끌어 노래를 하려 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신고 후 전개되는 상황은 J의 예상과 완전히 반대였다. 사업주가...
10명 중 1명 남성…성폭력 매년 '점증' 2024-03-09 13:58:36
3년간 그 비율이 매년 1.7%포인트씩 늘었다. 전체 성폭력 피해 유형을 보면 강제추행이 209명(37.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간 189명(33.9%), 성희롱 56명(10.1%) 등의 순이었다. 아는 사람에 의한 성폭력 피해는 470명(84.33%)으로 비중이 컸다. 상담소가 2021∼2023년 상담일지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에...
'압구정 롤스로이스' 마약 처방 의사 첫 재판…혐의 대부분 시인 2024-03-06 12:09:17
위반·의료법 위반·준강간·준유사강간·준강제추행·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염모(48)씨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염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스스로 중한 범죄를 저지르고 여러 피해자에게 고통을 준 점에 대해 깊이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공...
"학원 적응했어?" 공부방 제자들 '주물주물'…50대 실형 2024-03-03 08:14:16
'떠들지 말라'고 꾸중하며 추행을 일삼은 50대 공부방 운영자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의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53)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밤거리서 여중생 어깨 움켜잡은 50대…벌금 1000만원 '유죄' 2024-03-03 07:57:15
벗어 던지며 급히 도망가는 모습이 담긴 CCTV 등 증거를 토대로 A씨의 행위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인적이 드문 밤거리에서 이뤄진 피고인의 행위는 성적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강제추행에 해당하고 고의도 충분히 인정된다"며 "다만, 추행의 정도가 비교적 중하다고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영화계가 인신매매 은폐"…여배우 공개 폭로, 프랑스 '발칵' 2024-02-27 10:10:33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배우 쥐디트 고드레슈(51)가 "프랑스 영화계는 '여성의 불법 인신매매'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드레슈는 23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최대 영화제인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프랑스 영화계가 진실을 마주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비판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시상식은...
창 밖을 보는 하녀…캔버스 밖 '벨 에포크'는 아름답지 않았다 2024-02-22 17:12:45
추행하고 심지어 임신까지 시키는 일을 반복하는 후안무치한 인간이다. 그는 새로 온 하녀 셀레스틴을 보자마자 희롱하기 바쁘고, 그의 부인은 셀레스틴을 괴롭히는 것으로 남편에 대한 불만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집주인의 추행 시도를 순간순간 모면하는 일과 안주인의 괴롭힘을 견디는 것이 하녀 셀레스틴의 일상인...
뮤지컬 배우 한지상, 칼 뽑았다…"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2024-02-22 13:37:06
성추행 의혹을 거듭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지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디코드 방현태 변호사는 22일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한지상은 2018년경 여성 A씨와 호감을 갖고 장기간 연락하며 지냈고,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추행을 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