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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터진 오타니…"아내 함께 있어서 다행" 2024-04-09 11:29:07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45(55타수 19안타), OPS(출루율+장타율)는 1.056으로 올랐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활약 속에 미네소타를 4-2로 눌렀다. 한편 오타니는 이날 경기 전 미국, 일본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전 통역의 불법 도박 혐의로 인한 혼란을 아내 다나카 씨와 다저스 선수단 덕에 잘 넘기고 있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바람의 손자입니다"…이정후, 메이저리그 입단 첫인사 2023-12-16 10:43:59
0.340에 1181안타 65홈런 515타점 581득점 69도루 출루율 0.407 장타율 0.491을 기록하며 실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KBO리그 통산 타율(3000타석 이상)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와 타격 5관왕(타율·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을 차지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빅리그 입성한 이정후…'6년 1484억' 돈방석 2023-12-15 11:58:27
최고 기록이다. 이정후는 계약 총액은 추신수에 이은 2위, 평균 연봉은 류현진 다음으로 높은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정후는 올해까지 8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0, 65홈런, 515타점, 6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98을 기록했다. KBO리그 3천 타석 이상 들어선 선수 중 최고 타율을 자랑한다....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메시 넘어 '몸값 1위' 2023-12-10 18:22:13
437타점, 통산 타율 0.274를 남겼다. 장타율과 출루율 합계인 OPS는 0.922를 기록해 ‘슈퍼스타’ 기준으로 꼽는 0.9를 가뿐히 넘겼다. 다만 오타니는 올해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내년 시즌엔 지명타자로만 뛴다. 초대형 계약이 성사된 또 다른 배경에는 오타니의 ‘통 큰 양보’가 있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MLB닷컴은...
日 야구스타 오타니, LA다저스 간다…'역대 최고' 몸값은? 2023-12-10 07:18:54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1년과 2023년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MLB 5시즌 통산 투수로서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마크했다. 타자로서는 171홈런, 437타점, 통산타율 0.274를 기록했다. 장타율과 출루율의 합계인 OPS는 0.922를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기준인 0.9를 넘어섰다. 차은지 한경닷컴...
오타니 "다저스 간다"…ESPN "10년 9천200억원 합의"(종합) 2023-12-10 06:53:52
리그 최우수선수(MVP)가 되며 MLB를 평정했다. MLB 6시즌 통산 투수로서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마크했고, 타자로서는 171홈런, 437타점, 통산타율 0.274를 기록했다. 장타율과 출루율의 합계인 OPS는 0.922를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기준인 0.9를 훌쩍 넘겼다. jhcho@yna.co.kr [https://youtu.be/JSFE_6peEFs]...
[천자칼럼] '어썸킴'의 골드글러브 수상 2023-11-06 18:08:10
OPS(출루율+장타율) 1.107의 괴물 성적을 낸 소년 야구천재다. 후배는 졸업과 동시에 계약금 116만달러에 미국프로야구(MLB)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로 직행했다. 1년 먼저 졸업한 선배는 한국프로야구(KBO)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야 넥센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고, 계약금은 1억원이었다. 후배는 박효준, 선배는...
우승 반지 6개 NC 박석민 은퇴 2023-10-29 19:09:06
개인 통산 성적은 1천697경기, 타율 0.287, 269홈런, 1천41타점이다. 출루율 0.402, 장타율 0.491을 기록했다. 3루수 골든글러브는 2014년과 2015년에 수상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5번(2004, 2005, 2011∼2014년), NC에서 1번(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했다. 2020년 NC 창단 첫 통합우승의 주역이었던 박석민은...
박용택 "'최강야구' 우리는 예능이 아니라 '포스트시즌' 느낌" [인터뷰+] 2023-09-20 06:48:37
함께한 원년 멤버이지만, 지난해 '타율 꼴찌, 출루율 꼴찌, 장타율 꼴찌'라는 성적표에 제작진으로부터 '연봉삭감'을 통보받는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프로 시절과 다름없는 활약을 펼치며 주장으로서 최강 몬스터즈를 이끌고 있다. 박용택은 "그때 정말 자존심이 상했다"면서 "정말 화도 나고,...
'부상' 오타니, 결국 시즌 조기 종료…구단, 공식 발표 2023-09-17 04:17:15
수술 후 1년 이상의 재활을 거쳐야 하는 팔꿈치 부상 탓에 기대 연봉도 적지 않게 깎였다. 오타니는 16일 현재 타자로 아메리칸리그 타격 4위(타율 0.304), 홈런 1위(44개), 타점 공동 4위(95개), 출루율+장타율(OPS) 2위(1.066)를 달리고, 투수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를 거둬 MVP급 성적을 냈다. taejong7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