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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현장 출동했더니…'출생 미신고' 두 살배기가 2023-07-04 06:11:06
오전 5시께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가정집에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2021년생 유아가 발견됐다. 당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이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출생 미신고 사실을 알게 됐다. 다행히 아이의 상태는 양호하고 신체적 학대 등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인천서 '출생 미신고' 친모, 생후 이틀 딸 베이비박스에 유기 2023-07-03 21:04:54
의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은 B양 등 모두 8명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양을 제외한 아동 7명의 행방도 내사한 뒤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면 수사로 전환해 부모들을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간 행위가 영아유기나 아동 유기에 해당하는지도 법리 검토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생후 이틀 딸 베이비박스에 유기라니…친모가 누구? 2023-07-03 21:04:08
이날까지 인천에서 태어난 뒤 부모에 의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은 B양 등 모두 8명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나머지 아동 7명의 행방도 내사한 뒤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면 수사로 전환해 부모들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두고 간 행위가 영아유기나 아동유기에 해당하는지 법리 검토를 할 예정이다....
"부모님이 헤어지랄까 봐"...생후 5일된 아기 살해 2023-07-02 17:09:05
경남 고성군이 C군의 출생 기록은 있는데 출생신고는 돼 있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겨 지난달 29일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아기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다고 밝힌 장소를 중심으로 시신을 찾는 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9일 거제시 주거지에서 생후 5일 된 아들...
형량 가벼운 영아살해죄, 존치 필요성에 의문 2023-07-01 07:14:11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을 비롯해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영아가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일반 살인죄보다 처벌이 가벼운 '영아살해죄'의 존치 여부에 의문을 갖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아살해죄는 6·25 직후인 1953년 9월 형법이 제정될 당시 만들어져 한 번도 개정되지 않았다. 법 조문...
청양 '출생 미신고' 여아, 생존 확인…6년 전 베이비박스 유기 2023-06-30 23:36:49
뒤,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바로 서울로 이동해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베이비박스 운영센터를 통해 아이의 행방을 확인했고, 현재 7살인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친모 A씨와 친부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출산 직후 아이 방치해 사망케 한 20대 친모…4년 만에 긴급체포 2023-06-30 22:06:05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없는, 이른바 '유령 아동'에 대한 사건을 수사 의뢰받아 조사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고, 이날 오후 2시께 A씨로부터 "출산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다만, 숨진 아이의 시신을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한 ...
'거제 영아 암매장' 母, 알고 보니…아이 두 명 더 있었다 2023-06-30 20:51:49
않은 상태다. 정상적으로 입양을 보내려면 출생신고가 반드시 돼 있어야 하는데 현재 A씨 호적에 둘째는 없다. 경찰 관계자는 "입양을 보냈다는 것은 A씨 주장일 뿐 확인된 것은 없다"며 "현재 암매장한 아이 시신을 찾는 게 우선이라 추후 입양 여부도 확인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생후 5일...
경찰 '유령 영아' 사건 15건 수사 중 2023-06-30 18:21:47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 영아' 사건 관련 30일 25건 수사를 의뢰받아 15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 남부경찰서가 4건,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2건씩 수사하고 있다. 경남경찰청과 경기 안성경찰서·시흥경찰서, 인천 계양경찰서, 전북...
주가 조작땐 최대 2배 과징금 물린다 2023-06-30 18:19:30
통해 지자체에 통보하고, 지자체가 출생신고를 하도록 하는 제도다. 미혼모나 미성년자 임신부가 신원을 숨기고 출산해도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보호출산제 도입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 가결된 법안들은 정부의 공포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