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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1 08:00:07
출소 170721-0039 외신-0034 04:17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 속 약세…WTI 0.7%↓ 170721-0040 외신-0035 04:53 세션스 美법무, 트럼프 불만에도 '꿋꿋'…"계속 일할 것" 170721-0042 외신-0036 05:05 백악관 "트럼프, 세션스 법무장관 신뢰" 진화 170721-0044 외신-0037 05:22 美록밴드 '린킨파크' 보컬...
OJ 심슨 가석방 확정…10월 1일 출소 2017-07-21 07:09:37
전처 살해 혐의로 기소돼 무죄 평결을 받았다가 강도와 납치 혐의로 복역 중인 미국 풋볼 스타 o.j. 심슨(70)의 가석방이 확정됐다.미 네바다 주 가석방심의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4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심슨에 대한 가석방을 허용했다. 심슨은 오는 10월 1일 자유의 몸이 된다.심슨은 2007년 라스베이거스의 한...
OJ 심슨 가석방 확정…10월 1일 출소 2017-07-21 04:16:28
OJ 심슨 가석방 확정…10월 1일 출소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전처 살해 혐의로 기소돼 무죄 평결을 받았다가 강도와 납치 혐의로 복역 중인 미국 풋볼 스타 O.J. 심슨(70)이 가석방되게 됐다. 미 네바다 주 가석방심의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4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심슨에 대한 가석방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교회 4곳 침입해 금품 훔친 전과 11범 또 구속 2017-07-20 09:42:56
중순 출소했으나, 3개월여 만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씨의 동선을 추적, 남구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그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교회들이 야간에도 문을 열어놓는다는 점을 노려 범행했다"면서 "불특정 다수가 드나드는 종교시설은 시설물이나...
이스라엘 기독교 남성, 무슬림과 교제한 10대 딸 살해 2017-07-19 20:40:26
출소하게 되고 남자친구를 위해 이슬람으로 개종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아버지는 "감옥에서 남은 인생을 보낼 준비가 돼 있다. (징역을) 신경 쓰지 않겠다"며 고함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은 딸의 행동을 모욕으로 받아들여 분노했다"며 딸이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본다고...
전자발찌까지 차고 또…상습 성폭행범에 징역 11년 2017-07-19 16:11:09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누범 기간에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로 재차 범행한 데다 범행 수법의 위험성, 대담성, 치밀성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시했다. 이어 "신체적·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입은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는 점, 아무런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청소 좀 해라' 지적에 원룸주인 살해한 50대 징역 25년 확정 2017-07-19 12:00:15
2014년 11월 출소해 김씨가 운영하는 논산시 원룸에 세 들어 살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심에서 최씨는 '환청을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잔인한 폭력과 함께 확정적인 살인의 고의를 품고 실행에 옮겼다"며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2심은 "형이 너무 가볍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형량을...
단골 카페에 두 차례 침입해 현금 훔친 30대 구속 2017-07-19 08:16:36
있던 현금 7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비슷한 시기 한 차례 더 해당 카페에 침입해 현금 20여만원을 가져가는 등 총 90여만원을 훔쳤다. 조사 결과 절도 혐의로 복역한 A 씨는 올 5월 출소한 뒤 한 달가량 해당 카페를 자주 들른 것으로 드러났다. 무직인 그는 "출소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해스터트 전 美하원의장, 수감 13개월 만에 사회적응시설 이감 2017-07-19 07:37:31
출소…보호관찰 2년·성범죄자 재교육 이수 의무 남아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동성 미성년자 성추행 전력을 은폐하기 위해 불법을 자행하다가 징역 15개월을 선고받고 수감된 데니스 해스터트(75) 전 미국 하원의장이 출소를 앞두고 사회적응 시설(halfway house)로 이감됐다. 18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단독] 사랑이 엄마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에 '사랑이' 가명 쓰지 말아달라" 고통 호소 2017-07-18 16:43:44
3년뒤인 2020년 만기 출소한다. '조두순 사건' 피해자가 고작 20세가 되는 나이다.만일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 김양이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받을지는 알수 없지만 법정 최고형인 20년형을 선고받는다해도 36세면 사회에 복귀한다. 분노에만 그치지 말고 어린이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