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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서 동료 女교사 잇따라 성추행 전직교사 집행유예 2년 2016-10-14 16:58:40
주점에서 회식하던 중 동료 여교사 2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지난 2월에도 노래방에서 또 다른 여교사들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 A씨는 다른 학교로 옮겼지만 피해 여교사의 지인이 충북도교육청에 투서하면서 전말이 드러났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A씨가 속해 있던...
서울 코엑스서 '2016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개막 2016-10-12 16:07:07
대전시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충남·충북도와함께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14일까지 열린다. 대전 21개, 충남 21개, 충북 21개 등 63개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지자체·지방의회 김영란법 강사 `모시기 경쟁` 2016-10-01 11:10:46
충북도를 찾은 데 이어 오는 24일 괴산군을 방문, 김영란법 특강에 나선다. 제천시는 오는 4일 잡힌 특강에 박연정 청렴윤리교육센터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고, 옥천군은 오는 11일 송준호 안양대 교수로부터 김영란법 강의를 듣는다. 도내 11개 시·군 중 외부 강사 초빙계획이 없는 곳은 2곳뿐이다. 단양군은 지난 22일...
청주에 생긴 'LG로(엘지로)' 오늘 개통 2016-09-08 09:04:34
생기기는 처음이다.8일 lg에 따르면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날 청주시 흥덕구의 lg로 진입로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이웅범 lg화학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로 개통식을 열었다.lg로는 총 연장 4.87㎞, 왕복 4차선 도로로 청주산업단지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잇는다.lg로 개통에 따라 청주 지역 내...
아시아나항공, 청주 MRO 포기…"사업성 없다고 판단" 2016-08-29 13:09:58
조성사업을 포기했다. 충북도와 충북 경제자유구역청(경자구역청), 청주시와 함께 mro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던 작년 1월 이후 1년 7개월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청주공항 mro 사업성을 다수의 해외 정비 mro 전문업체와 함께 면밀히 검토한 결과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충북...
아시아나항공, 청주 항공MRO사업 포기 2016-08-29 09:27:42
사업 철회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충북도와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청주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월 20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청주 MRO사업을 추진해 왔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MRO 단지가 들어설 부지를 개발 중이었고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은 해외 파트너 발굴에 나서는 등 정비 물량 확보에 주력해 왔다....
'2016 산림바이오비즈포럼' 26∼28일 오송서 열려 2016-08-23 12:00:39
바이오 비즈포럼'이 오는 26∼28일충북 오송 충북도 C&V 센터에서 열린다. 산림청과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숲에서 바이오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산림 생명자원의 중요성을알리고, 산·관·학·연 소통으로 임업과 바이오 산업의 상생 발...
충북도 '정부 3.0 우수지자체' 표창 2016-08-17 17:50:41
전국 브리프 충청북도는 17일 ‘정부 3.0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는 소외노인 상시 서비스인 ‘9988 행복지키미’의 전국 확산과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행복택시 운영,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고용률 전국 2위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중소기업청과 충청북도 12일 업무협약 맺어 2016-08-12 13:57:21
모색했다.주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북도가 6대 전략산업 등 신성장산업 중소기업 육성과 수출 확대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데 중소기업청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충북 증평 35.8도…충북 온열환자 5명·가축 5천마리 폐사 2016-08-09 21:38:27
71명(열탈진 38명·열사병 17명·열경련 11명·열실신 4명·기타 1명)이다. 가축 피해도 계속됐다. 청주의 농가 한 곳에서 돼지 1마리, 음성의 농가 2곳에서 육계 2천30마리와 토종닭 3천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충북도에 접수됐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도내에서 3만 8999마리의 닭과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