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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지방소멸 해법 떠오른 다주택자 규제…패러다임 바뀌나 2023-10-12 06:03:00
2주택자부터 일반세율(0.6∼3%)이 아닌 1.2∼6%의 중과세율을 적용했다. 취득세 역시 투기 수요의 진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목적으로 1주택자(1∼3%)와 2주택자(최대 8%), 3주택자(최대 12%)의 세율을 차등하는 등 전방위에 걸쳐 다주택자를 압박했다. '살지 않는 집'은 무조건 투기로 간주해 철저한 규제 대상이...
경기, 자녀있는 무주택자 '첫 집' 취득세 면제 2023-10-10 18:41:13
이내에 상속 주택 외의 다른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상시 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임대할 때는 감면받은 취득세를 다시 내야 한다. 취득 가격 4억원 이하의 주택만 감면 대상이다. 6억원 이하 1주택 취득세율 1%를 감안하면 최대 400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양도세·상속세 적절한 시기에 신고해 세금을 줄이는 방법 2023-10-04 16:08:23
신고하고, 상속으로 취득한 부동산 등의 가격을 결정받을 수 있다면 나중에 양도세에서 취득금액이 높아지는 효과로 양도차익이 줄어들게 된다. 양도소득세 일부 금액을 절세할 수 있는 셈이다. 또 소득금액(과세표준) 기준으로도 양도소득세의 경우 8800만원을 초과하는 차익이 발생할 때 35%의 일반세율이 부과된다....
2023년 세법 개정안, 부동산 세금에서 주목할 점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9-28 07:54:01
이때 이월과세가 취득시기와 취득가액을 증여자 기준으로 봄에도 자본적 지출액은 수증자가 지출한 것만 필요경비로 인정하고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증여자가 지출한 자본적 지출액도 포함하는 것으로 합리화하였다. 해당 규정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양도 분부터 적용된다. 4. 양도소득세 감면 종합한도 합리화...
[칼럼] 오너리스크 해소하는 자사주매입 활용법 2023-09-27 17:04:46
재취득해 보유하는 것으로 2012년 4월 이후 비상장기업도 전년도 배당가능이익을 한도로 주주총회 등 상법상 절차를 거쳐 자사주 매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 외부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효과적이며, 외부 투자자 모집과 주가 관리가 필요한 상장기업의 주요 경영관리 매뉴얼로...
[칼럼] 활용방법에 따라 이익도, 손실도 큰 자사주매입 2023-09-26 16:33:12
유의가 필요하다. 법인이 자기주식을 취득하여 소각하려는 목적이라면 주주에게 발생하는 처분이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되고, 소각 이외의 목적으로 취득한다면 주주의 이익은 양도소득으로 과세된다. 현재 비상장사 대주주에 대한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율은 20%(과세표준 3억 원 초과분 25%)이다. 즉, 대표이사의 급여를...
부부 공동명의 특례, 고령자·장기보유 공제 따져보고 신청을 2023-09-24 18:04:37
세율이 인하된 데다 기본공제금액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기본공제금액 상향으로 기존과 달리 부부 공동명의 특례를 통해 1주택자 적용을 받는 것이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공동명의 공제액 12억→18억국세청은 지난 16일부터 2023년 부부 공동명의 1가구 1주택 과세 특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마감...
절세 고수는 주택보다 상가를 증여한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9-19 12:28:02
경우 다주택자가 되므로 증여시점에 취득세도 중과될 뿐만 아니라, 추후 자녀가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에도 취득세가 중과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는 점이다. 보유세인 재산세, 종부세 부담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양도 시 양도소득세 중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는 다주택자...
고금리 폭탄 맞은 사업자…대출이자 '비용 처리' 받으려면 2023-09-17 17:52:51
수익형 부동산 취득을 위해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대출받은 경우 대출 이자를 경비로 처리해 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사업과 관련 있어 보인다고 해서 언제나 대출 이자를 경비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요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출자 대출금 이자는 비용처리 안 돼개인 사업자에게 수입만큼 중요한 것은...
외동딸 둔 건물주의 고민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9-16 08:30:01
증여보다는 법인으로 취득하는 방안이 유리하다. 자녀 소득과 임대소득은 소득세에 합산되지 않는다. 배당소득은 발생되지만 소득이 낮은 시점에 배당을 받아 시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고객의 배우자는 법인의 근로자로서 건강보험의 직장 가입자가 될 수 있다. 법인은 개인보다 세율이 낮아 세 후 매각수익금이 개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