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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 일할 수 있는 인구 줄어든다…2%대 성장 지속 '빨간불' 2024-03-19 14:01:28
2028년부터는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가 모두 줄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 2%대 수준의 경제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선 2032년까지 89만명이 넘는 인력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9일 향후 인구 전망과 산업별 전망 등을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2022∼2032년) 인력수급 전망...
인력 90만명 부족해진다…'충격 전망'에 경제성장 '비상' 2024-03-19 12:20:57
취업자 증가 상위 직업으로 꼽혔다. 매장 판매 종사자, 제조 단순 종사자, 자동차 운전원, 문리·기술 및 예능강사, 작물 재배 종사자 등은 감소할 전망이다.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면 경제 성장도 어려워진다. 고용연구원은 향후 10년간 연 2.1%(2022∼2027년)∼1.9%(2028∼2032년) 수준의 경제 성장을 지속하려면 전체...
실물-체감경기 커지는 '엇박자' 2024-03-18 18:33:45
국면에 들어선 지표는 설비투자지수, 취업자 수, 광공업생산지수 등 세 개에 그쳤다. 경기순환시계는 대표적 경기지표 10개가 각각 ‘상승→둔화→하강→회복’의 경기 순환 국면 중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작년 10월만 해도 상승·회복 국면에 놓인 지표는 네 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같은 해 11월 다섯 개에...
[그래픽] 연령대·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수 2024-03-18 09:34:20
[그래픽] 연령대·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수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임시근로자 취업자 규모는 461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70세 이상 취업자 10명 중 4명 임시직 2024-03-18 07:00:06
크다. 지난 2월 60대 취업자 425만9천명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157만7천명으로 전체의 37.0%를 차지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106만6천명(25.0%), 임시근로자 84만7천명(19.9%) 순으로 뒤를 이었다. 70세 이상(181만명)에서는 임시근로자가 76만명으로 42.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70세 이상 초고령 취업자 10명 중...
'1년 미만' 임시직 2년 만에 최대폭 증가…노년층서 11만명↑ 2024-03-18 06:17:17
두 달 연속 취업자 수가 30만명대 늘어나는 고용훈풍 속에 1년 미만의 단기 일자리인 임시직도 2년 만에 가장 큰 폭 증가했다. 특히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등의 영향으로 노인 일자리가 11만명 넘게 늘어 증가세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임시근로자 취업자 규모는...
[월요전망대] '엔데믹'에 작년 결혼 건수 일시 반등했을까 2024-03-17 17:56:52
방안’ 보고서를 공개한다. 청년층과 40대 취업자 수가 매달 감소하는 반면 50대 이상 취업자는 늘어나는 상황에서 어떤 고용 안정성 방안이 나올지가 관심사다. 한국은행은 22일 2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를 발표한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최소 1개월여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향후 소비자물...
[그래픽] 청년층 취업자 중 단순노무직 현황 2024-03-17 16:16:31
지난해 월평균 청년층 취업자는 389만9천명으로 이 중 단순노무직은 34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단순노무직은 포장·운반·청소·하역 등 상대적으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한 업무를 하는 취업자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고 고용률' 이라더니…"이럴 줄이야" 2024-03-17 06:32:35
청년층 취업자에서 단순노무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8.4%에서 지난해 9.0%로 상승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직후인 2022년에는 청년층 단순노무직이 40만3천명까지 늘면서 비중이 10.1%까지 치솟기도 했다. 2022∼2023년 청년층 취업자 10명 중 1명은 단순노무직 종사자인 셈이다. 최근 단순노무직 증가세는 30대 이하...
"직업에 귀천 있다"…한국 1위 봤더니 '아리송' 2024-03-17 06:28:19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5개국의 18∼64세 취업자 각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생산직, 서비스직, 사무관리직, 전문직 등 직종별로 대표직업 15개를 선정해 각 직업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사회적 지위'를 5점 척도(매우 낮다 1점∼매우 높다 5점)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