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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엉덩이를 후임병 얼굴에…"방귀 장난" 해명에도 '성추행' 2024-03-16 07:27:59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육군 모 부대 병사로 근무하던 지난해 5월 12일 오후 10시께 부대 생활관에서 관물대에 기대 TV를 보던 후임병인 B(24)씨의 얼굴과 상반신에 자신의 벌거벗은 엉덩이 맨살을 문지르는 방법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같은 해 7월 1일 오후 8시께 같은 부대 생활관에서 엎드려...
맨 엉덩이 얼굴에 '문질'...장난일까 추행일까 2024-03-16 06:49:45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12일 오후 10시께 도내 육군 모 부대 병사로 근무하던 중 부대 생활관에서 TV를 보던 후임병인 B(24)씨의 얼굴과 상반신에 자신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문질러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7월 1일 오후 8시께에는 같은 부대 생활관에서 엎드려 있는 B씨의...
"꽃뱀 아니니 만져줘" 아버지뻘 택시기사 성추행 20대女 '집유' 2024-03-15 15:40:05
40시간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2년간 취업 제한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오전 1시쯤 전남 여수시 학동에서 택시 조수석에 탑승해 기사 B씨(64)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A씨는 택시가 목적지로 이동하는 동안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했고, B씨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목적지...
"꽃뱀 아니니 만져달라"…택시기사 성추행한 20대女 2024-03-15 13:53:24
수강 40시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2년도 명령했다. 정 판사는 "피고인의 행위로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이 범죄 전력 없는 초범이고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성추행 의혹 오늘(15일) 결론 난다 2024-03-15 07:10:00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취업제한 명령·신상정보 공개 등을 판결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오영수 측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오영수의 법률대리인은 "피해자의 진술과 그로 파생한 증거 외에는 이 사건에 부합하는 증거는 부족하다"며 "추행 장소와 시간, 여건 등에 비춰보면 '범행할 수...
금감원,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DLF 중징계 취소 판결에 대법원 상고 2024-03-14 15:17:23
임원이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금융권 취업이 3년간 제한된다. 함 회장이 대법원에서 패소하면 2025년 3월까지인 현재 지위는 유지하지만 이후 연임은 불가능해진다. 함 회장은 징계 취소 소송을 냈으나 2022년 3월 1심에서 패소했다. 2심 법원은 함 회장의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혐의에 대해...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1심서 징역 3년 실형 2024-03-14 13:56:53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A씨는 황씨의 사진과 영상을 유포할 경우 무분별하게 확산할 것을 알았음에도 퍼트리겠다고 황씨를 협박했고 끝내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영상 등이 국내외로 광범위하게 유포됐다"며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고 질타했다. 선고 후 피해 여성 측 변호인은 "억장이 무너진다. 유포자가 징역...
"황의조 형수 징역 3년, 억장 무너져"…피해 여성 측 '울분' [종합] 2024-03-14 11:31:20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이런 결과를 두고 피해 여성 측 변호인은 법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징역 3년 형이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며 "억장이 무너진다. 유포자가 징역 3년 형을 받았으니 피해자가 덜 불안해지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재판에서) 피해자의 아픔과 상처 이런 것은 언급되지 않았다"며 "불법...
[속보]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한 형수 1심서 징역 3년 2024-03-14 10:14:31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그동안 아무런 전과가 없었던 점,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영상과 사진만으로는 피해자인 황의조에 대한 나머지 피해자들의 신상을 특정하기 어렵고 피해자들도 황의조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을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과거 범죄의사 면허취소 반대 '재조명' 2024-03-14 09:39:25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3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내려졌다. 그러나 해당 한의사는 항소를 통해 대법원 형이 확정되기 전까지 진료를 계속할 수 있다. 지난 2015년엔 국립대병원 의사가 간호사 탈의실을 불법 촬영하다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다. 해당 의사는 2012년에도 환자와 간호사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벌금 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