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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회초리 비유한 윤 대통령 "국민 체감할 변화 부족했다" 2024-04-16 19:02:43
기대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기자회견을 한 번 했고, 도어스테핑은 1년 넘게 중단한 상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비서실장 및 총리 인선과 관련해선 “지금 인사가 왜 이뤄지고, 이 시점에서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등을 인사 준비 조직이 감안하고 있을 것”이라며 화합형 및 쇄신형 인사를 우선...
"韓 연주자 테크닉 경이로워…조성진과 또 연주했으면" 2024-04-16 18:56:32
차기 수석 지휘자(9월 취임 예정) 안토니오 파파노가 포디엄에 오른다. 2005년부터 19년째 LSO를 이끌고 있는 캐스린 맥다월 대표(65)가 한국경제신문과 만났다. 그는 최근 영국 런던 바비칸센터 내 사무실에서 진행한 한경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래틀과 파파노는 완전히 다른 성향의 지휘자”라며 “하루빨리 열정적인...
[단독] 롯데케미칼, 업황 둔화에 울산공장 인력 재배치 2024-04-16 18:55:11
배치가 어느 정도 규모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달 취임한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가 이달 초 여수, 울산공장 등 현장을 둘러본 뒤 생산 효율화를 위한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총 43만㎡ 규모의 울산 1·2공장은 PET와 도료·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인 고순도 이소프탈산(PIA) 등을 제조하고 있다. 울산공장의 PE...
LG전자 조주완의 특명…"3박자 갖춘 A.C.E 돼라" 2024-04-16 18:53:52
등 ‘3P’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3P에 집중하면서 단기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장기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업가치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CEO F.U.N Talk는 조 사장이 취임한 후 임직원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번이 열 번째로 총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 "불야성 강남, AI로 범죄·재해 24시간 감시" 2024-04-16 18:46:32
“구청장 취임 직후에 폭우로 서울 강남역 일대가 물에 잠기고, 스쿨존 교통사고도 있었습니다. ‘안전’ ‘재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다짐한 계기가 됐죠.”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1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조직 개편 과정에서 ‘디지털도시과’를 만들고 위기 상황을 빨리 파악해 대응하는 체계를...
윤 대통령 "국민 뜻 못 받들어 죄송…더 낮은 자세로 소통할 것" 2024-04-16 18:30:24
기대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기자회견을 한 번 했고, 도어스테핑은 1년 넘게 중단한 상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비서실장 및 총리 인선과 관련해선 “지금 인사가 왜 이뤄지고, 이 시점에서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등을 인사 준비 조직이 감안하고 있을 것”이라며 화합형 및 쇄신형 인사를 우선...
"李대표와 영수회담 모두 다 열려 있다" 2024-04-16 18:18:46
대통령은 취임 이후 야당 대표와 정식 회담을 한 적이 없다. 지난 2월 신년 대담에서는 “영수회담이라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없어진 지 꽤 됐다”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 간 단독 회담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2024-04-16 18:15:55
이번 매입을 통해 2만 주를 추가로 확보한 김 회장은 발행주식의 0.07%인 14만500주를 보유하게 됐다. 그는 7개 상장 은행계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 수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 직후인 2019년 5월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JB금융지주 경영진 8명도 이번 매입으로 총...
[사설] 尹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소통 채널도 쇄신해야 2024-04-16 17:44:43
“취임 후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국민 뜻을 살피지 못했으며 저부터 잘못했다”고 자성했다. 국정의 올바른 방향을 잡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이 체감할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했다. 민생 최우선, 더 낮은 자세, 민심 경청 등 다짐도 내놨다....
우크라 안보수장 "최소 2세대 이어질 장기 안보보장 원해" 2024-04-16 17:33:03
취임한 올렉산드르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안보 보장을 바란다고 밝혔다. 리트비넨코 서기는 15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한 인터뷰에서 "지난 300년간 러시아는 (우리에게) 지속적인 안보상 도전이었다"며 "우리가 그 위협을 최소 두 세대라도 제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