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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랭킹 3위 치치파스 "백신 접종 안 받아" 2021-08-18 14:31:21
랭킹 3위 치치파스 "백신 접종 안 받아" "의무화되지 않았기에…언젠가 받아야 한다는 점은 확신"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3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2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최대한 늦게 접종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메이저 사나이' 조코비치, 佛오픈 제패 2021-06-14 17:55:11
있다. 조코비치는 이날 결승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3·5위·그리스)와 4시간 11분간의 접전 끝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조코비치는 지난 2월 호주 오픈에 이어 올해 열린 두 번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또한 4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을 모두 두 번 이상씩 우승한 역대 세 번째 선수가...
'58번째 만남'…조코비치-나달 佛오픈 4강 격돌 2021-06-10 18:14:57
단식 4강에서는 조코비치와 나달,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3·5위·그리스)와 알렉산더 츠베레프(24·6위·독일)가 대결하게 됐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로저 페더러(40·8위·스위스)와 함께 남자 테니스의 ‘빅3’로 꼽힌다. 치치파스와 츠베레프는 빅3를 위협하는 ‘차세대 주자’들이다. 이번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은 ...
'클레이코트의 강자' 나달, 3시간38분 접전 끝 우승 2021-04-26 17:25:23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무실점으로 우승한 치치파스의 대결답게 218분 동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게 이어졌다. ATP투어가 경기 시간을 측정하기 시작한 1991년 이후 3세트 경기로는 최장 결승이자 올해 ATP투어 경기 중 가장 긴 시합이었다. 나달은 1세트를 먼저 따낸 데 이어 2세트에서 경기를 끝낼...
메드베데프, 호주오픈 결승 진출…"조코비치, 한 판 붙자" 2021-02-19 20:19:18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메드베데프는 전날 결승에 먼저 진출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21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메드베데프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19년 US오픈 준우승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조코비치와...
'역대 최악' 호주산불에 서울 면적 100배 '잿더미'…스타들 도움 손길 2020-01-09 08:00:10
레이버 아레나에서 산불 피해 돕기 자선 경기인 '랠리 포 릴리프(the Rally for Relief)'가 열린다. 이 대회에는 페더러, 윌리엄스, 나달 외에 닉 키리오스(호주), 오사카 나오미(일본),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등 남녀 톱 랭커들이 동참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윔블던테니스- 페더러·나달, 가뿐히 1회전 통과 2019-07-03 08:07:02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에 이어 팀까지 1회전에서 고배를 마시며 '20대 톱랭커' 3인방은 모두 일찌감치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상위 랭킹 선수들이 무난히 1회전 승리를 따냈다. 최근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주가를 올린 애슐리 바티(1위·호주)는 정싸이싸이(43위·중국)를 2-0(6-4 6-2)으로...
-윔블던테니스- 15세 가우프, 39세 비너스 제압…오사카도 첫판 탈락 2019-07-02 06:20:08
츠베레프·치치파스도 1회전에서 패배 '이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파운드·약 557억3천만원) 여자단식 본선 최연소와 최고령 선수 맞대결에서 15세 신예 코리 가우프(313위·미국)가 이겼다. 가우프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권순우, 윔블던 1회전서 세계 9위 하차노프와 맞대결(종합) 2019-06-28 19:52:13
조코비치-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 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케빈 앤더슨(8위·남아공), 나달-도미니크 팀(4위·오스트리아), 페더러-니시코리 게이(7위·일본)다. 여자단식에서는 애슐리 바티(1위·호주)-안젤리크 케르버(5위·독일), 키키 베르턴스(4위·네덜란드)-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 카롤리나...
윔블던 테니스 내달 1일 개막…'빅3' 강세 이어질까 2019-06-27 07:40:36
팀과 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도 우승을 노릴만한 선수들이다. 27일 발표된 시드 배정에 따르면 조코비치가 톱 시드를 받았고 페더러가 2번, 나달이 3번에 배정됐다. 또 현재 세계 랭킹 8위 앤더슨이 4번 시드에 들어갔다. 윔블던은 다른 메이저대회와 달리 최근 잔디 코트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