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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투성이 야윈 몸으로 숨진 초등생...계모에 징역 17년 2023-08-25 15:49:55
내용에 반발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숨진 피해자의 친모는 재판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고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흘렸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사실관계가 유사한 '정인이 사건'을 참고했다"며 A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B씨는 당시 징역 10년을...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 점차 고조되는 전개 속 묵직한 활약 2023-08-25 09:50:07
과거 오진우의 친모인 마리(안시하 분)와 남편 차진철(최광일 분)의 관계를 알고 이를 정리했던 유정숙. 거기에 그녀의 충실한 비서실장 정우노(김철기 분)는 오진우를 살해한 용의자로 유력하게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오진우의 사건 당시 차영운의 심장 이식 수술이 진행됐다는 점, 그 모든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진진...
서영희, SBS ‘7인의 탈출’ 출연…하반기 열일 예고 2023-08-24 07:30:07
중 딸의 친모가 나타나며 인생이 뒤틀려 버리는 인물이다. 휘몰아치는 거대한 사건의 폭풍 속 트리거로 활약할 예정이다. 서영희는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이어 ‘7인의 탈출’까지 연이은 출연 소식을 전하며 하반기 열일을 예고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해 온 서영희가 김순옥 사단에 첫 합류한 만큼 어떤...
신생아 98만원에 산 20대 女, 2시간 만에 300만원 받고 되팔았다 2023-08-22 10:59:26
희망하는 C씨에게 접근해 친모 행세를 했다. 병원비와 산후조리 비용 명목으로 B양 매매대금도 받았다. 하지만 C씨는 B양을 자신의 아이로 등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결국 베이비박스에 B양을 유기했고, 아기는 현재 다른 곳으로 입양돼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다른 아동매매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해...
신생아 98만원에 사서 2시간 뒤 300만원 팔아 2023-08-22 09:40:22
없냐'는 글을 보고 접근했다. 그는 B양 친모에게 "남편이 무정자증이라 아이를 가질 수 없어 아이를 낳으면 데려와서 출생신고 후 키우고 싶다"고 거짓말을 했고, 병원비를 대신 부담하겠다고 꼬드겼다. A씨는 이후 입양을 희망하는 C씨에게 접근해 친모 행세를 했고, 병원비와 산후조리 비용 명목으로 B양 매매대금...
"일부러 죽였다"…신생아 연쇄 살인마, 신생아실 간호사였다 2023-08-19 10:20:44
못했다. 렛비는 쌍둥이 살해를 시도할 당시 친모에게 발각됐지만, "나를 믿으세요. 저는 간호사예요"라고 말할 정도로 대담한 행각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료들에게도 "걱정하지 말라"며 "모두 정상이다"고 말하고, 세뇌하며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검사는 "렛비는 가장 약한 아기들을 돌볼 정도로...
50년 만에 나타난 친모 "아들 사망 보험금 내가 다 받겠다" 2023-08-18 10:39:08
80대 친모가 고인의 사망 보험금을 나누라는 법원의 중재안마저 거절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2-1부는 최근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친모 A씨에게 아들 김종안 씨 사망 보험금의 일부인 1억원을 고인의 친누나인 김종선 씨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법원의 이런 결정은 해당 소송을 마무리 짓자는...
아들 죽자 50년 만에 나타난 친모…"보험금 다 내놔" 2023-08-18 10:19:43
80대 친모가 보험금을 고인의 누나와 나누라는 법원의 중재를 거절했다. 부산고법 2-1부는 최근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친모 A씨에게 아들 김종안 씨 사망 보험금의 일부인 1억원을 고인의 친누나인 김종선 씨에게 지급하라는 결정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돈은 수협이 법원에 공탁한 김씨 사망 보험금 2억3천여만원의...
‘오죽했으면 핏덩이를 놔두고 갔을까’···미혼모를 위한 마을이 있을까 2023-08-17 14:52:01
센터를 나가버렸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로서는 친모를 막을 권한이 없기에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후에 아기의 출생신고가 제대로 이뤄졌을지 여전히 걱정된다”고 말했다. 행복드림센터의 행정 지원을 맡고 있는 유은주 담당자는 “출생신고는 아기 보호를 위해 필수”라 강조하며 “미...
'수원 영아 살해' 친모 "살인 아닌 영아살해죄 적용돼야" 2023-08-17 13:25:40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첫 재판에서 피고인인 친모 A(35)씨 측이 피고인에게 살인죄가 아닌 영아살해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아살해죄는 살인죄보다 형량이 더 낮다. 17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곳에서 A씨의 변호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