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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 친딸 살해 후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황당한 범행 이유 2023-12-08 17:57:18
된 친딸을 살해하고 쓰레기 수거장에 유기한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8일 살인,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재판부에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명령을 내릴 것을 요청했다. 2018년 4월경 당시...
의붓딸 6년 성폭행한 계부…친모는 고소 취하 강요 2023-12-06 11:21:05
드러났다. MBC에 따르면 B양의 친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렇게 사느니 죽겠다"고 적고, B양에게 "너도 좋아서 한 적 있다고 들었다"며 고소 취하를 강요했다. 그런데도 B양은 끝까지 엄마를 감싼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B양은 생전 친모의 학대 방임죄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어쩜 이럴수가…유기된 아기의 기구한 8년 2023-12-05 17:08:00
경찰은 생사 불명인 아동의 친부모인 이모(41·친모) 씨 부부를 즉시 형사 입건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노래방에서 함께 일하다가 사귀게 된 이씨 부부는 2015년 1월 6일 이천시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기를 출산했지만 양육할 형편이 되지 않자 포털사이트에서 입양 관련 글을 검색하다 최모(49·여) 씨와 A(44...
'6개월 영아 살해' 20대 친모 영장실질심사 출석 2023-12-05 11:59:31
딸을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 5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친모 A(25)씨는 외투와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기자의 질의에 답을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 20분경 광주 서구 금호동 소재 아파트...
갓 태어난 두 아들 모텔·공중화장실서 살해한 30대母 기소 2023-12-04 17:57:26
신고도 하지 않고 잇따라 살해한 3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A씨(36)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2년 9월 초 서울 도봉구의 한 모텔에서 갓 태어난 첫째 아들 B군을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묻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유민 '완벽한 결혼의 정석' 캐릭터 혼연일체, 몰입도 최고조 2023-11-27 16:01:45
대해줬던 제이미(진희경 분)가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까지 알게 됐고, "날 사랑하긴 했나"라며 야속한 마음을 드러냈다. 평생 자신을 외롭게 한 엄마를 그리워하는 한편 마음을 좀처럼 열지 못하는 한이주의 내적 갈등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그토록 이루고 싶었던 복수라는 목표에 가까워지면서도 서로에...
생후 3일 아기 배고파 운다고…살해·유기한 친모 징역 7년 2023-11-24 17:55:42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친모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종범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이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7년 10월 17일 울산의 한 모텔에서 생후 3일 된 아기를 살해하고 다음 날 경남 김해시 한 식당의 직원 숙소 냉장고에...
8살 장애 아들과 극단 선택…엄마만 목숨 건져 2023-11-22 22:11:43
아들을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홀로 살아남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자택에서 번개탄을 피워 1급 중증장애인 8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집을 방문한 장애인 활동 지원...
쓰레기 더미 방안에 자녀 방치한 엄마…항소심서 집행유예 2023-11-22 09:16:33
자녀를 쓰레기 가득한 방에 방치한 친모가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부(김성흠 부장판사)는 22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A씨(33·여)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피고인의 건강과 피해...
"엄마 가슴 크네"…12세 학생 이어 어머니까지 추행한 학원강사 2023-11-18 18:54:57
해 11월에는 B양의 친모인 30대 여성 C씨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하고, 2021년 6월과 8월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도 있다. A씨의 법률 대리인은 학원 원생이었던 피해자 B씨(12)에게 "뽀뽀해줄거냐"고 말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장난스럽게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모녀를 추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