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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영아시신' 30대 친모, 6번째 임신 중…남편 "몰랐다" 2023-09-11 19:29:54
영아시신 사건'으로 구속수감된 피고인 30대 친모가 현재 임신 중기에 접어든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사체은닉 혐의 공판에서 변호인은 증인으로 출석한 남편 B씨에게 "피고인이 현재 임신 15주라는데 이 사실을 아느냐"는 물음에 B씨는 "접견해서...
'마약 파티' 벌어진 美 가정집서 18개월 아기 총 맞아 사망 2023-09-05 20:21:27
마약 파티가 벌어지는 중이었으며, 아기의 친모는 마약에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 총에 맞은 아기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당국 관계자는 "집에 있던 누구도 용의자에서 배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모든 사람이 진실을 말하고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말해주면 수사가 쉬울 것"이...
"오빠가 성추행" 딸 4년간 방관한 母…법적 처벌 받는다 2023-09-01 18:04:19
방관한 친모가 처벌을 받게 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5단독 남인수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친딸인 B양이 '오빠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54년만에 나타나 아들 보험금 챙긴 친모 2023-08-31 18:52:11
아들의 사망 보험금을 챙기려고 나타난 80대 친모가 사망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2심 법원에서도 이어졌다. 부산고등법원 2-1민사부는 31일 ‘공탁금 출급청구권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고(故) 김종안 씨의 친모 A씨 손을 들어줬다. 아들의 사망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 1심 판결이 유지된 것이다. 김씨는...
50년만에 보험금 달라고 나타난 친모, 항소심도 승소 2023-08-31 15:09:18
챙기려고 나타나 소송을 걸자 법원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친모의 손을 들어줬다. 부산고법 2-1민사부는 31일 오후 '공탁금 출급청구권 확인' 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친모 A씨에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씨의 아들인 김종안 씨는 2021년 1월 23일 어선을 타다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실종됐다....
54년 연락 끊다 아들 죽자 나타난 친모 승소…"참담한 판결" 2023-08-31 15:03:52
취득하려고 나타난 80대 친모가 고인의 사망 보험금 관련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승소했다. 부산고법 2-1민사부는 31일 오후 '공탁금 출급청구권 확인' 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친모인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수협은 법원에 A씨 아들인 김종안 씨의 사망 보험금 2억3000여만원을 공탁했었는데 A씨는...
국과수 "모텔서 사망한 여아 외상 흔적 없어"…부검 결과 발표 2023-08-30 16:31:31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당시 친모 B(20)씨는 소방당국에 "딸과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잤다가 일어나 보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B씨 부부는 경찰에서 "아이를 침대 중앙에 놓고 부부가 양쪽에서 잠을 잤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A양이 숨진 이후에는 짐을 챙겨 방을 뺀 것으로 전해졌다....
20대 부모와 모텔 전전하던 2개월 아기 숨져…경찰 조사 2023-08-29 12:03:58
생활하던 친모 B(20)씨가 직접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A양은 지난 23일부터 해당 모텔에서 친모...
모텔서 부모와 살던 생후 2개월 여아 사망 2023-08-29 08:27:56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친모 B(20)씨는 소방당국에 "딸과 함께 침대에서 잠을 잤다가 일어나 보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말했다. A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이 확인한 결과 A양의 몸에서...
자식 버리고 사망보험금만 받아간 부모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8-26 07:00:00
노리고 54년 만에 나타난 선원 김종안씨의 친모 사건으로, 잠자고 있던 '구하라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자녀의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자녀의 재산을 상속받지 못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으로, 지난 2019년 사망한 가수 구하라씨의 친모가 유산 상속을 위해 20여년 만에 찾아온 사건을 따 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