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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워싱턴에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美의원들 "한미관계 강화"(종합) 2024-04-17 05:55:12
말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미국 의회의 친한파 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소위원장인 영 김 의원은 "내 우선순위는 한국을 포함해 우리의 가장 굳건한 동맹들과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한미관계가 더 좋아질 것임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마이크...
美워싱턴에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美의원들 "한미관계 강화" 2024-04-17 04:04:25
미국 의회의 친한파 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하원 외교위원회 인도태평양소위원장인 영 김 하원의원은 "내 우선순위는 한국을 포함해 우리의 가장 굳건한 동맹들과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한미관계가 더 좋아질 것임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해병대 출신으로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英 의원 지역 사무실 가보니…배낭 메고 와서 주민 정례 면담 2024-03-03 08:00:10
가보니…배낭 메고 와서 주민 정례 면담 '친한파' 자민당 에드 데이비 대표…"생계비 급등 민원 많아" 정책 민원 절반은 가자 전쟁·동물 복지…어린이 편지에도 일일이 답장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민주주의 본산지로 꼽히는 영국의 정치인들은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할까.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터뷰] 한인타운 지역구 英자민당 대표 "중러 도전 속 한영 관계 강화" 2024-03-03 08:00:09
= 영국 대표 친한파 정치인인 자유민주당 대표 에드 데이비 의원은 양국간 좋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드 데이비 의원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런던 외곽 지역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한영 관계가 더 강해지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데이비 의원의...
美민주, 대선국면서 치러진 보궐선거 승리로 모처럼 기세 2024-02-15 02:11:53
한미동맹 결의안을 하원에 제출한 이력에서 보듯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2021년 5월에는 종전선언, 평화체제 구축, 남북연락사무소 설치 등 내용을 담아 민주당 브래드 셔먼 의원(캘리포니아)이 주도적으로 발의한 한반도 평화법안에 서명하기도 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의회 찾은 무협…"한국 동반자 법안 통과 필요" 2024-01-19 18:36:13
협의했다. 사절단은 친한파로 알려진 칼 의원과 미셸 스틸 의원 등 2명의 공화당 의원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정만기 부회장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한국 동반자 법안 통과를 호소했다. 매년 1만5000명의 한국 전문인력에게 비자를 발급해주는 것이 법안의 골자다. LG에너지솔루션,...
"자유·민주주의 위한 韓·美 단결 기억해야" 2024-01-12 18:53:01
정·관·재계에 몸담은 한인들과 친한파 미국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영 김(공화·캘리포니아·사진), 매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워싱턴주) 등 한국계 하원의원과 남편이 한국계인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지한파인 셰일라 잭슨 리(민주·텍사스) 하원의원 등이다.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美 워싱턴서 한인의날 기념행사…"자유 위한 韓美단결 잊지말자" 2024-01-12 05:20:09
정·관·재계에 몸 담고 있는 한인들과 친한파 미국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11일(현지시간)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주최로 워싱턴 D.C.의 연방 하원의원 회관인 롱워스 빌딩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리셉션에는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120여 년에 이르는 한인 이민사를 되새기며 친목을 다졌다. 영...
英 교육부·옥스퍼드대, 10대 한국어 '열공 현상' 공동 연구 2024-01-07 06:06:00
접하고 친한파가 돼서 훗날 한국에 도움이 되는 자원으로 성장하도록 지금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장은 영국 정부가 한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만들겠다고 해도 교사 등 인프라가 부족하다. 주영한국교육원은 한국어 교원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센트럴 랭카셔대에서 과정을 시범운영했으며 올해는 옥스퍼드대에...
[천자칼럼] 美 고위급으로 확산하는 전관예우 2023-12-17 17:41:29
붙인 친한파다. 리퍼트 전 대사는 201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괴한의 흉기에 얼굴 부위를 습격당하는 아픔을 겪어 우리에겐 더 각별하다. 수술 뒤 퇴원 기자회견에서 한국말로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같이 갑시다’라고 해 감동을 줬다.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대사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