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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청년들의 독도수호 60년만에 재현되다 2017-09-25 20:10:18
침입한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순수 민간 조직이다. 홍순칠(1986년 작고) 씨가 주도해 울릉도에 살고 있던 청년들을 중심으로 45명으로 결성됐으나 일부가 탈퇴하는 바람에 최종 인원은 33명으로 기록돼 있다. 이후 1956년 12월 무기와 임무를 경찰에 인계하고 해산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기념관이 문을...
고대 건물 지붕서 중국인 4시간 소동…남학생에 교제 요구(종합) 2017-09-25 20:00:59
이틀 전 입국했고, 이날 고려대에 찾아와 'B씨를 만나고 싶다'고 문의했는데 학교 측이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고 하자 건물에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침입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하고 있다. 이날 소방당국은 건물 아래에 에어 매트를 설치하고 구조대원 등 약 20명과 사다리차 등을...
‘남한산성’, 여전히 탁한 거울에 절망케 하는 과거의 뼈아픔 (종합) 2017-09-25 19:13:45
침입 속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대항했지만, 군량의 부재와 병자년의 추위 탓에 성은 항전의 기력을 잃게 된다. 설상가상 왕족이 피신한 강화도의 함락까지. 이에 인조는 이듬해 정축년(丁丑年) 1월 삼전도에서 굴욕의 강화(講和)를 맺는다. 예고편에서 성 안의 모두는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한다. 주화(主和)파...
[김예랑의 영화랑] '남한산성' 피 없는 삼배구고두례, 조선 흙냄새가 났다 2017-09-25 18:53:53
이듬해 1월까지 청나라가 조선에 침입해 일어난 전쟁에서 임금 인조(박해일)을 둘러싸고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의 팽팽한 이념과 소신의 대립을 그립니다. 이야기는 후금이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조선에게 새로운 군신관계를 요구하면서 시작됩니다. 청의 압박이 점차 거세지고 이에 대한...
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에 돌 던진 20대 `구속영장` 2017-09-25 18:02:25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건조물침입·재물손괴)를 받는다. A씨는 유리창이 깨져 비상벨이 울리면서 출동한 국회 방호원에게 붙잡혔으며, 검거 당시 휘발유 2ℓ가 든 병과 문구용 커터칼을 소지하고 있었다. 당시 원내대표실과 비서실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원내대표 비서실을 노리고...
제이에이치케이 '아빠손잠금장치'… "홀로 사는 여성들도 안심하고 창문 여세요" 2017-09-25 17:48:32
외부 침입자가 임의로 열 수 없다.방범패키지에 포함된 들림방지판은 창문을 위로 들어올려 창틀에서 떼어낼 수 없도록 하는 부품이다. 창문과 창틀 사이에 끼워넣으면 된다. 방범판은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됐다. 잠금장치에 추가로 끼우면 금속과 금속이 맞물려 200㎏의 힘을 가해도 열리지 않는다. 제품은 인터넷 쇼핑몰...
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에 돌 던진 20대 영장…'휘발유 소지'(종합) 2017-09-25 17:26:27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건조물침입·재물손괴)를 받는다. A씨는 유리창이 깨져 비상벨이 울리면서 출동한 국회 방호원에게 붙잡혔으며, 검거 당시 휘발유 2ℓ가 든 병과 문구용 커터칼을 소지하고 있었다. 당시 원내대표실과 비서실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원내대표 비서실을...
[ 사진 송고 LIST ] 2017-09-25 10:00:02
침입 못 해" 09/25 09:14 서울 진성철 장례식장 나서는 은화·다윤양 09/25 09:14 서울 사진부 롯데하이마트, 추석 맞아 아동복지시설 방문 봉사 09/25 09:21 서울 사진부 SK텔레콤 'T맵x누구' 다운로드 3백만 돌파 09/25 09:23 서울 이상학 슬픔의 어머니들 09/25 09:27 서울 사진부 동부대우전자...
"원룸 절도범 꼼짝마"…가스 배관에 특수형광물질 칠해 2017-09-25 09:35:25
칠한다. 원룸에서 강·절도와 성폭력 침입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예산 1천700만원을 들여 석적읍 중리 원룸 300개 동과 왜관읍 원룸 72개 동 도시가스 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바른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자외선 특수장비를 비추면 형광으로 나타나고 방수 성분 때문에 세탁으로도 잘...
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에 돌 던진 20대 검거…'휘발유 소지' 2017-09-25 08:12:17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건조물침입·재물손괴)를 받는다. A씨는 유리창이 깨져 비상벨이 울리면서 출동한 국회 방호원에게 붙잡혔으며, 검거 당시 휘발유 2ℓ가 든 병과 문구용 커터칼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A씨가 원내대표 비서실을 노리고 돌을 던진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