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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길이 5m 비단뱀, 애완 고양이 삼켰다 토해내 2017-09-09 11:47:01
비단뱀이 민가에 침입해 애완용 고양이를 통째로 삼키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해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중부 빠툼타니에서 지난 6일 몸길이가 5m에 달하는 비단뱀이 민가에 침입했다. 배고 고팠던 비단뱀은 이 집에 있던 애완 고양이를 통째로 삼킨 뒤 싱크대 위에서 소화를 시키던...
하태경 "北, 한국 ATM 해킹해 탈취한 돈으로 핵과 미사일 개발" 2017-09-08 15:01:35
해커의 침입이 있었다고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사이버안전국은 6일 북한 해커가 국내 atm기 업체의 전산망을 해킹해 전자금융거래정보 23만8000여건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해킹범들은 탈취된 전자금융거래정보 중 96명의 정보를신용카드로 복제해 국내와 중국에서 1억264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해킹된...
전자발찌 찬 30대 성범죄자 원룸 사는 이웃 여성 성폭행(종합) 2017-09-08 11:50:05
원룸에 사는 B(여)씨 방에 침입해 B씨를 강제로 성폭행했다. 침입 후 2∼3시간여 만에 B씨 집을 빠져나온 A씨는 범행 후 착용 중이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A씨가 착용한 전자장치는 사건 당일인 오전 10시 20분께 절단된 채 버려졌고, A씨 집에서 4∼5㎞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법무부 보호관찰소는 달아난...
원주서 전자발찌 차고 이웃 여성 성폭행 30대 이틀 만에 자수 2017-09-08 10:22:17
3시께 원주시 자신의 원룸 1층에 사는 A씨의 방에 침입해 A씨를 강제로 성폭행했다. 침입 후 2∼3시간여 만에 A씨의 집을 빠져나온 유씨는 범행 후 착용 중이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유씨가 착용한 전자장치는 자신의 집에서 4∼5㎞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고, 전자발찌는 사건 당일인 오전 10시 20분께 절단된 채 버...
새벽에 식당 돌며 불우이웃돕기 저금통 훔친 50대 구속 2017-09-08 08:26:07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14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도씨는 이날부터 지난달 24일까지 군산 일대 음식점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영업이 끝난 음식점에 침입해 계산대에 놓인 불우이웃돕기 저금통 등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도씨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원룸 보러왔어요" 출입문 비밀번호 알아내 TV 10대 훔쳐 2017-09-08 07:32:24
침입해 450만원 상당의 LED TV 10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원룸 건물 외벽에 적힌 임대업자의 연락처로 전화해 자신이 원룸에 곧바로 입주할 것처럼 속인 뒤에 내부를 보고 싶다며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A씨는 심야에 렌터카를 몰고 원룸으로 다시 찾아와 TV를 실어 달아났다. 경찰은...
속옷 도둑 잡고보니 16년 전 성폭행범…50대 가장의 두 얼굴 2017-09-08 07:00:02
기자 =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검거된 50대가 16년 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사실까지 드러나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8일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밤 11시 30분께 경기도 평택시의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했다가 집주인과 마주쳤다. 괴한은 몇가지 물건을 들고 달아났고...
'케냐대선 무효' 판결로 아프리카서 전자선거시스템 유효성 논란 2017-09-08 00:37:43
않았고 (서버에) 침입을 시도한 흔적도 없다"라며 부인했다. 케냐 유권자들은 결국 조작을 주장하는 전문가들과 그런 사실이 없다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게 되었다. 야권연합은 선관위가 전국 4만 883개 투표소의 수기 집계표를 검사했다고 밝혔음에도 상당한 수의 집계표가 조작됐으며 적법한 서명이 없거나...
직접 증거 없는 국내 첫 니코틴 살해 사건 '유죄' 2017-09-07 17:54:49
침입 흔적이 없어 제3 자에 의해 타살이 배제된 것도 유죄 판단 근거가 됐다. 또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4개월 전 범행을 공모, 송씨가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준비하고 황씨가 니코틴 원액을 인터넷으로 해외 구매한 것으로 봤다. 그 사이 송씨는 법적 상속자가 되고자 허위 문서를 작성해 남편 몰래 혼인신고를 마쳤고...
北 'EMP공격' 위협에 韓·日 '속수무책'…미국은 '대비 끝'(종합) 2017-09-07 17:26:04
침입을 막으려면 쇳덩어리로 둘러싸인 시설 안에서 자가발전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군 시설이나 인프라에 대한 EMP의 공격을 제대로 차단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송영무 한국 국방장관도 지난 4일 국회에서 "합참 등 군 주요 지휘부에는 전자파 차폐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대대나 사단까지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