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카드, 신용판매 2위로…정태영 AI·데이터 투자 결실 2023-11-21 17:55:27
신용판매는 카드업 본연의 진검 승부처로 꼽힌다. 하지만 성숙할 대로 성숙한 국내 카드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국내 카드사 순위 변동이 크지 않았던 건 이런 이유에서다. 최근엔 조달 비용이 상승하는 등 거시 환경이 악화해 주요 카드사들은 마케팅을 축소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결제 혜택을 유지한...
금리 상승기 맞아 카드사 운용수익률-조달금리차 더 커졌다 2023-11-19 06:21:00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 대형 4사(삼성·신한·현대·KB)의 올해 3분기 자금조달 이자율은 평균 2.5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자금조달 이자율 평균인 2.02%보다 0.54%포인트(p) 상승한 것이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여전채 발행 금리 등이 높아지면서 그만큼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난 셈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카드의...
신한카드,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2023-11-16 14:18:52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는 카드업을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한 대·내외 디지털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신규 상품과 아이폰 터치 결제,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 서비스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신한카드,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2023-11-16 09:47:21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는 카드업을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한 대내외 디지털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 아이폰 터치결제,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변화와 혁신을 창조하는...
금융위, 네이버파이낸셜 '소액 후불결제' 제도화 추진 2023-11-15 17:22:03
신용카드업 허가 없이도 개인별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후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허용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 만료 이후에도 해당 서비스 제공을 지속하고 싶다며 관련 규제 개선 요청을 냈고 금융위가 이를 수용한 것이다. 금융위는 "지난 9월...
카드사 자금관리 규제 강화된다…내부통제 방안 마련 2023-11-15 12:00:00
먼저, 제휴업체 선정이 잦은 카드업 특성을 반여해 제휴업체 선정과 관리에 대한 표준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계약절차가 진행될 수 없도록 견제장치를 마련한다. 자동차금융에 대한 통제장치도 강화된다. 그간 자동차금융은 여전사가 대출금을 대출모집인에게 지급하는 구조로, 대출모집인의 대출금...
신한카드, 3100만명 고객 확보한 카드 1위 2023-11-14 18:11:20
문화를 바탕으로 카드업을 넘어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주는 ‘Only1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신한카드는 사업전략 방향을 ‘딥밸류’로 설정했다. ‘더 쉽고 더 편안한, 새로운 금융’을 고객이 직접 느끼고, 차별화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방대한 고객·데이터를...
"카드론 연장해줘"…대환대출 45% 급증 2023-11-14 17:49:04
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 카드사에서 대출을 이용하는 차주는 급전이 필요한 취약 차주와 다중채무자 비중이 높다.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하면 이들을 중심으로 신용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내년에도 조달 여건이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연체율...
카드사가 '1등 데이터기관'이 된 비결은? [그곳의 노하우②] 2023-11-10 17:34:37
회원을 보유하며 카드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한카드. 최근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등 열악한 영업환경 속에서도 '데이터'를 새 먹거리로 찾아 '데이터 사업 1등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통신사, 신용평가사 등과 함께 민간데이터댐인 '그랜데이터'...
'서학개미' 모을까…LG그룹, 美 펀드 전격 출시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1-07 17:38:56
사태로 홍역을 치렀다. 카드업계 1위에 오른 LG카드는 공격적 마케팅으로 몸집불리기에 나섰다. 하지만 카드 빚을 갚지 못하는 연체자들이 속출하면서 LG카드 부실이 깊어졌다. 2004년 1월 LG카드는 채권단 관리 절차를 밟았고, 2006년 결국 신한금융지주에 매각된다. 이후 LG는 금융업에 눈길도 주지않았다. 금융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