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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교촌 회장, '판교 시대' 첫 행보는 MZ 직원과 소통 2024-04-25 19:21:26
근무할 수 있도록 신사옥에 부서별 칸막이를 없앴다. 매일 직원들이 원하는 자리를 바꿔 근무할 수 있도록 자율 좌석제도 도입했다.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는 ‘해현각’엔 피트니스센터와 도서관, 전망형 라운지, 안마 의자가 갖춰진 릴랙스 룸, 테라스형 실내 정원 등을 조성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정계성 대표변호사 "리서치 조직 확대, 전문인력 영입…경영 효율화에 주력할 것" 2024-04-23 16:40:53
대학병원 수술실과 비슷하다”며 “공정거래 분야 뿐만 아니라 회사법, 송무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투입돼 사건을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어쏘시에이트가 파트너들이 일하는 방식을 배우게 된다”고 했다. 업무 간 칸막이 없이 전문지식을 가진 각 분야의 구성원들이 원팀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김앤장의...
생기 넘치는 봄…실내 장식 바꿔 봄 2024-04-22 16:09:23
‘시그니처’를 골라봄 직하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내부만 총 94종으로 구성할 수 있다. 국내 최다 규모다. 벨트, 넥타이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슬림 수납장’, 가방 수납용 ‘멀티 칸막이장’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성을 원하는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높이도 조절할 수 있다. 일반장(2144㎜), 높은장(2272㎜),...
한샘, 2m 폭 와이드장·폴딩 도어…'시그니처 붙박이장'이 온다 2024-04-22 15:56:36
가방을 수납하려는 고객을 위한 ‘멀티 칸막이장’ 등 내부 구성을 국내 최다인 94종으로 출시했다. 특히 2m 폭의 ‘와이드장’은 한샘이 국내 가구 브랜드 중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내부 구성이다. 한 가운데에 기둥이 없는 만큼 수납 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내부 수납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르포] 테크노플렉스·돔·링…한국타이어 전략·기술·실증을 이끈다 2024-04-19 00:00:01
수백명의 직원이 일하는 이곳에서는 높은 칸막이와 벽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능적 자연 차광 시스템'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공간을 채웠다. 테크노플렉스에서 근무하는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유기적인 소통이라는 가치관을 설계에 크게 반영했다"며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는 매일 원하는...
정부, 41개 부처 간 협업과제 선정…"부처간 칸막이 허문다" 2024-04-15 17:10:47
간 칸막이'를 허물고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신속 조성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주재로 '제1차 협업과제점검협의회'를 열고 전략적 인사교류를 시행한 교류기관 간 41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중앙부처에서 국·과장급 24개...
과기정통부, R&D 예타 개선 등 타 부처와 협업과제 13개 추진 2024-04-15 16:00:07
별도 정원이 있는 방위사업청, 산업통상자원부와 각각 양자기술 국방확산,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은 "그간 부처 간 칸막이로 인해 추진이 어려웠던 과제를 중심으로 여러 부처가 한 팀으로 하나가 되어 협업과제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3번 문지숙 "이공계 연구자 목소리 내야 할 때" 2024-04-10 06:29:34
여전히 부처 간의 칸막이 문제로 인해 데이터 통합이 어렵고, 완성형 데이터의 수집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형 빅데이터 서비스인 ‘K-Road’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정부 기관·병원·학교·은행 등의 다양한 정보 제공자 간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中과잉생산 직격한 옐런…정작 중국인은 "그가 뭐 먹었나" 관심 2024-04-09 19:45:04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하는 것을 선호하며, 칸막이가 있는 식당은 좋아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은발인 그의 동선은 눈에 잘 띈다. 중국 관영 매체가 운영하는 한 소셜미디어 계정은 옐런 장관이 방중 첫날인 지난 3일 청나라 때인 1880년 개업한 광저우의 식당 타오타오쥐에서 미국 대사 등과 식사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尹 "주택시장 정상화 골든타임…재개발·재건축 속도 높일 것" 2024-04-08 16:29:19
뉴빌사업은 정부부처 내의 칸막이뿐만 아니라 지자체와의 벽도 허물어 협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허가는 대폭 단축하고, 사업 인센티브는 확실하게 제공해서 수요자인 국민들이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