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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루 확진 1천733명 4개월만 최대…학교 감염도 잇따라 2020-09-05 18:45:51
베네토 273명, 라치오·캄파니아 각 171명 등의 순이다. 라치오주에서는 300만명이 사는 수도 로마의 확진자 수가 138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롬바르디아주에 속한 금융 중심지 밀라노(144명)에 이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유럽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이탈리아에서는 3∼5월 2개월에...
'하루 숙박비 단돈 2천700원'…관광객 유치에 사활 건 이탈리아 2020-07-21 19:13:28
남부 캄파니아주 살레르노 프로빈차(Provincia, 한국의 시·군에 해당하는 행정구역 명칭)의 '산 마우로 라 브루카'라는 작은 마을이다. 인구 500명 남짓한 이곳은 오는 9월 말까지 공공건물의 방을 관광객에게 하루 2유로에 빌려주기로 했다. 이탈리아인과 외국인 모두 렌트가 가능하지만, 캄파니아 이외 지역...
이탈리아, 코로나19로 연기된 의원 수 감축 국민투표 9월 실시 2020-07-16 00:41:15
역시 바이러스 사태로 뒤로 밀린 베네토, 캄파니아, 토스카나, 리구리아, 마르케, 풀리아 등 6개 주의 지방선거도 같은 시점에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이들 주의 합계 유권자는 2천100만명에 달한다. 이번 선거 결과는 극우 정당 동맹을 중심으로 한 우파연합의 거센 도전 속에 연립정부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대 분수령이...
집단 감염 이탈리아 남부 마을 긴장 고조…폭동진압 경찰도 투입 2020-06-26 23:54:44
캄파니아 당국은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이날 폭동 진압 경찰을 추가로 투입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현장에서는 이미 일부 불가리아인들이 통제망을 뚫고 외부로 나왔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는 않았다. 캄파니아주는 당분간 해당 지역에 대한 강력한 출입 통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빈첸초...
코로나19로 연기된 이탈리아 의원 감축 국민투표 9월 시행 검토 2020-05-22 23:24:36
역시 코로나19로 뒤로 밀린 베네토, 캄파니아, 토스카나, 리구리아, 마르케, 풀리아, 발레 다오스타 등 7개 주의 지방선거도 9월 한꺼번에 실시하는 안이 정부 내에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극우정당 동맹을 중심으로 한 우파연합의 거센 도전 속에 연립정부의 미래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설상가상' 이탈리아…봉쇄 완화 일정 놓고 중앙-지방정부 갈등 2020-04-30 21:26:24
경우 마르케 6천210명, 캄파니아 4천410명, 풀리아 4천29명, 시칠리아 3천140명 등으로 상대적으로 확진자 수가 적다. 정책 갈등의 중심에 선 칼라브리아는 1천102명으로 이탈리아 20개주 가운데 17번째다. 수도 로마가 있는 라치오의 누적 확진자 수는 6천210명으로 7번째로 많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이탈리아, 코로나19에 지방선거 미룬다…"2차대전 후 처음" 2020-04-21 07:50:38
토스카나를 비롯해 리구리아, 캄파니아, 마르케, 발레 다오스타, 풀리아 등이다. 앞서 로베르토 스페란차 보건장관은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지방선거를 치르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많은 인파가 모이는 선거 유세를 진행할 경우 바이러스 재확산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앞서 세계 40여개국이 각종...
이탈리아도 지방선거 9월 이후로 연기 방침…"2차대전 후 처음" 2020-04-21 02:59:15
비롯해 리구리아, 캄파니아, 마르케, 발레 다오스타, 풀리아 등이다. 앞서 로베르토 스페란차 보건장관은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지방선거를 치르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많은 인파가 모이는 선거 유세를 진행할 경우 바이러스 재확산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최근 바이러스 확산세가 주춤한다는 판단에...
伊봉쇄 완화 두고 동상이몽…북부 "서두르자" 남부 "아직 일러" 2020-04-18 19:44:36
봉쇄론도 나오고 있다. 빈첸초 데 루카 캄파니아 주지사는 "성급하게 이전으로 돌아가자고 압박하는 이들이 있는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아직 감염자가 많은 북부지역에서 봉쇄를 풀 경우 해당 지역 주민이 캄파니아로 오지 못하게 막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봉쇄 완화 논의가 남북 지역 갈등으로...
잡히지 않는 코로나 불길…이동제한 강화·부양책 짜내는 유럽 2020-03-21 05:00:11
주도인 토스카나 주(州)와 나폴리가 있는 캄파니아 주 등은 드론(무인기)을 띄워 공원이나 시내 광장, 해변 등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중 감시 체제를 가동했다. 또 이탈리아 중앙정부는 북부 롬바르디아 주 밀라노 지역에 군병력 144명을 투입해 이동제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베네치아가 속한 북부 베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