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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미국까지'…중미 이민자 행렬 9천명으로 늘어 2021-01-17 08:37:35
산페드로술라에서 출발한 2∼3천명 규모의 캐러밴(미국으로 이동하는 중미 국가 이민자 행렬)이 과테말라 국경도시 엘플로리두에서 큰 제지 없이 국경을 통과하자 이에 합류한 이민자의 수가 늘어났다. 과테말라 당국은 전날 처음 국경에 진입한 캐러밴은 6천 명가량으로, 이날 약 3천 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
'수천㎞ 걸어 미국으로' 온두라스 캐러밴, 과테말라 도착 2021-01-16 15:11:33
미국으로' 온두라스 캐러밴, 과테말라 도착 바이든 취임 앞두고 다시 이민자 행렬…4천500여 명 국경 넘어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중미 온두라스에서 '아메리칸드림'을 품고 미국을 향해 걸어서 출발한 이민자 수천 명이 비교적 온건한 분위기 속에 이웃 국가 과테말라 국경을 넘었다고 AFP통신이 16일...
중미 캐러밴 '꿈의 땅' 미국 향해 출발…삼엄해진 국경 경비 2021-01-16 07:16:08
퍼진 캐러밴 공지를 보고 한데 모여 출발했다. 캐러밴의 미국행은 지난해에도 여러 차례 이어졌으나, 미국 근처까지도 가지 못하고 번번이 되돌아가야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몰려드는 중미 이민자들을 막기 위해 경유 국가인 멕시코와 과테말라에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를 압박했기 때문이다. 개별적으로...
'미국 문 열릴까'…바이든 취임 앞두고 북상하는 중미 이민자들 2021-01-15 01:38:53
행렬을 가리키는 '캐러밴'치고 비교적 소규모지만, 오는 15일엔 훨씬 더 큰 규모의 캐러밴이 미국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몇 주 전부터 15일에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다 같이 모여 미국으로 가자는 공지가 소셜미디어에서 돌았다. 바이든 취임을 닷새 앞둔 시점이다.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바이든 승리] '굿바이 트럼프' 미국행 막혔던 이민자들 환호 2020-11-08 04:24:19
내내 이민자들에 대해 강경한 정책을 고수해왔다. 특히 '캐러밴' 이민자들의 출발지인 중미 국가들과 경유지인 멕시코에 미국행 불법 이민자들을 막으라고 압박하고, 망명 절차도 더욱 까다롭게 했다. 이른바 '멕시코 잔류'(Remain in Mexico) 정책을 도입해 미국행을 원하는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에서...
백제를 거니는 시간…공주의 가을은 특별하다 2020-10-20 15:32:07
있는 캐러밴, 수영장을 갖춘 글램핑장 등 취향에 맞는 곳을 고르면 된다. 세종시와 부여군으로 이어지는 금강종주길은 자전거 동호회에 인기가 높다. 물결이 찰랑이는 금강변을 따라 조성된 길을 달리며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날려버릴 수 있다. 금강변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길이 조성돼 있고 중간에 휴식공간이 있어...
'코로나 블루' 날리고, 면역력 키우고…단풍 드는 숲길 걸어보세요 2020-10-20 15:24:27
시설은 글램핑장, 캐러밴, 어드벤처, 서바이벌장 등으로 숲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산림레포츠, 숲속 야영, 산림휴양공간으로 특화·조성돼 청소년과 어른을 주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고 대규모 인원이 숙박할 수 있다. “우리 숲에서 힐링하세요”…국립치유의숲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
중미 캐러밴에게 멀기만 한 미국땅…멕시코까지도 못가고 후퇴 2020-10-05 01:48:22
캐러밴'은 주로 중미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지에서 빈곤과 폭력 등을 피해 미국으로 가기 위해 수백∼수천 명씩 북상하는 이민자 행렬을 가리킨다. 도보나 히치하이크 등으로 이동하는데 여정 중의 위험을 줄이고자 무리 지어 움직이는 것을 택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동이...
멕시코 대통령 "미국 선거 직전 캐러밴 출발한 것 수상해" 2020-10-03 00:51:58
우려해온 멕시코 대통령은 캐러밴 이동에 이민을 대선 쟁점화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음을 시사하면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이민청도 코로나19 보건 규정을 어기고 입국한 이들은 최대 10년형에 처할 수 있다며, 캐러밴의 이동을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날 온두라스 이민자들의 불법 월경을...
다시 시작된 중미 캐러밴의 미국행…"온두라스서 수천명 북상" 2020-10-02 03:33:20
'캐러밴'이 북상을 시작한 것은 몇 개월 만에 처음이다. 캐러밴의 미국행은 지난 2018년 절정을 이뤘다가 미국 정부의 압박 속에 멕시코 등이 이민자들의 불법 월경 단속을 강화하면서 지난해부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여기에 올해 코로나19로 미주 각국에서 이동이 제한되고 국경이 봉쇄되면서 한동안 이민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