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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케리, 14세 연하 남자친구 다나카와 결별 2023-12-28 08:10:41
머라이어 케리, 14세 연하 남자친구 다나카와 결별 크리스마스 캐럴로 4년간 통산 14주 빌보드 핫100 1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팝스타 머라이어 케리(54)가 지난 7년간 사귄 14세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40)와 결별했다고 AP통신과 미 연예매체 피플 등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다나카는 전...
캐럴 대신 총성…100명 희생된 '피의 성탄절' 2023-12-25 22:13:50
성탄절에도 계속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촌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100명이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가자지구 보건부를 인용 가자지구 중부 알마가지 난민 캠프가 24일 밤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파괴돼 최소 7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아시라프 알쿠드라 가자지구 보건부 대변인은 이번...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올해 50주기 맞은 현대미술의 대가 2023-12-25 17:46:25
고음 캐럴은 매우 신선하게 들렸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같은 곡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괜히 캐럴이 싫어진다. - 30대 음악 애호가 키위꾸르의 ‘LP & Jazz Life’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하야오 영화음악 콘서트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음악 콘서트’가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스튜디오...
생방송 캐럴 행사에 시위자 난입..."아이들 죽어가" 2023-12-25 17:20:22
by Candlelight)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캐럴 공연이 펼치는 가운데 2명의 시위자가 무대 위로 난입했다고 25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이 보도했다. 이 중 한 여성은 "당신이 캐럴을 부르는 동안 가자지구에서는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외치며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무대를 뛰어다녔다. 보안 요원들이...
호주서 생방송 캐럴 행사 중 친팔레스타인 시위자 난입 2023-12-25 17:06:14
Candlelight) 행사에서 어린이 캐럴 공연이 벌어지는 가운데 2명의 시위자가 무대 위로 올라왔다. 이 중 한 여성은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무대를 뛰어다니며 "당신이 캐럴을 부르는 동안 가자지구에서는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외쳤다. 공연하던 어린이들은 급히 안전한 곳으로 피했고, 보안 요원들이 이들을 무대...
[생글기자 코너] 크리스마스엔 배려의 마음 되새겨보길 2023-12-25 10:00:17
한 달 전부터 트리를 준비하고 캐럴을 들으며 ‘크리스마스 감성’을 느낀다. 어떠한 강제도 없는데 전 세계인이 크리스마스에 공감하고 똑같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류학자들은 인간의 ‘통과의례 본능’에서 원인을 찾는다. 인간은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고통을 참아내는 통과의례를 겪는다고 한다....
"산타할아버지 제 소원은…" 독일 우체국 40년째 어린이에 답장 2023-12-24 20:06:01
방에 캐럴이 울리는 가운데 이들은 상자에 담겨 밀려드는 엄청난 양의 편지를 바쁘게 소화하면서 간혹 재미있는 편지를 읽고 탄성을 지르기도 한다. 편지가 폭증하면서 예전처럼 직접 손 글씨로 답장을 쓰지는 못하고 손 글씨 모양의 인쇄된 편지로 답장을 하지만, 아직 편지 봉투의 주소만은 손으로 직접 쓴다. 크리스마스...
지구촌 전쟁·테러로 우울한 성탄절…트리 불끄고 상점도 썰렁 2023-12-24 17:25:55
장식, 퍼레이드, 캐럴 등 어느 것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불과 70㎞ 떨어진 가자지구에서만 2만명이 넘게 숨지자 도시 전체가 슬픔에 휩싸인 탓이다. 기독교 교회가 있는 시리아에서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완전히 사라졌다. 시리아 북부의 중심도시인 아지아의 광장에는 12월이 되면...
[MZ 톡톡] '밝은 사람'이라는 이미지 2023-12-24 17:14:35
11월부터 캐럴을 듣기 시작했더니 슬슬 캐럴이 물린다. 딱히 신곡이랄 것도 없다. 매년 같은 가수의 같은 노래를 반복해 들을 뿐이다. 그럼에도 막상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끝이 다가오는 것 같아 아쉽다. 연말 특유의 화해와 용서, 축하와 감사의 분위기를 아직은 더 즐기고 싶달까. 한편 ‘회사원 1년차’로서의 삶은...
"예수는 가자지구 폐허 속에 함께"…베들레헴의 우울한 성탄절 2023-12-24 09:42:26
세계에서 몰려든 순례객과 여행자로 북적이고, 캐럴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아이들은 산타에게서 사탕을 받고 웃음지었다. 하지만 올해는 어둡고 침울한 공기만이 도시를 감싸고 있다. 트리나 불빛 장식, 퍼레이드, 캐럴 등 어느 것도 찾아볼 수 없다. 베들레헴에서 불과 70㎞ 떨어진 곳에 있는 가자지구에서만 2만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