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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키우기' 급급했던 K유니콘, 이젠 수익성 확보 전력질주 [긱스] 2024-04-16 18:13:48
60% 이상을 차지했다. 소상공인 대상 핀테크 앱인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의 지난해 매출은 1380억원이었다. 전년(646억원)의 2.1배로 늘었다. 캐시노트의 유료 이용자 확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389억원에서 370억원으로 소폭 줄긴 했다. 인건비, 임차료, 수수료, 판매촉진비 등의...
"디지털 점장이 月 1만6000원"…140만 자영업자 홀린 캐시노트 2024-04-11 19:05:42
캐시노트’는 자영업자의 필수 앱으로 꼽힌다. 지난 1월 기준으로 캐시노트 고객사는 140만 곳에 달한다. 6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자영업자의 4분의 1이 고객사다. 신용카드 거래가 많은 소매 자영업자의 대부분이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게 KCD의 설명이다. KCD는 11일 지난해 매출이 1380억원으로 2022년(646억원) 대비...
'4호 인뱅'에 4곳 출사표…경쟁력은 '글쎄' 2024-04-10 20:29:18
‘캐시노트’로 매일 개별 소상공인의 매출과 영업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만큼 소상공인 대상 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소소뱅크는 35개 소상공인 유관 단체와 11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가 연합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전문 은행이다. 관건은 자금력이다. 기존 인터넷은행...
제2의 토스는 누구?…'4호' 인터넷은행에 4곳 출사표 2024-04-10 16:54:19
캐시노트’로 매일 개별 소상공인의 매출과 영업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만큼 소상공인 대상 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소소뱅크는 35개 소상공인 유관 단체와 11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가 연합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전문 은행이다. 관건은 자금력이다. 기존 인터넷은행...
SCI평가정보 매각 결국 무산 2024-03-12 14:36:30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거래 성사에는 실패했다. 인수 측은 지난해 회사의 실적이 급감한 점을 우려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회사는 매출 343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직전해 대비 각각 16%, 91.2% 급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강점을 보여온 기술신용평가사업(TCB)...
한국 모빌리티 시장 침투하는 '클룩'...카톡에서 만나는 AI 영어 튜터 [Geeks' Briefing] 2023-12-28 16:36:30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서울 시내 외식업 사업장 중 20만곳의 매출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 12월 1~3주 외식 업소의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했다. 직장인이 많은 광화문, 역삼동 지역 외식 매출은 늘었지만, 젊은층 비율이 높은 홍대 지역 매출은...
"다 어디 갔지"…크리스마스 대목에 외식매출 확 줄어든 홍대 2023-12-28 13:46:50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서울 시내 외식업 사업장 중 20만곳의 매출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 12월 1~3주 외식 업소의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던 점을 감안하면 기대했던 큰 매출 상승은 없었던 셈이다....
소소뱅크·삼쩜삼뱅크·KCD뱅크…제4 인터넷銀 출사표 2023-12-10 17:46:55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KCD는 내년 상반기에 인터넷은행 ‘KCD뱅크’(가칭) 인가 신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당초 KCD는 소상공인만 대상으로 하는 특화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했지만 최근 특화은행 대신 인터넷은행을 설립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기존에는 사실상 금융당국의 인가 방침 발표...
“전통 술은 K팝 아이돌이다”…유니콘 창업자의 세 번째 도전 [긱스] 2023-12-10 15:34:42
‘캐시노트’의 탄생 배경이다. 세 번째 인생 분기점은 의외의 영역에서 생겨났다. KCD가 승승장구하며 공동대표였던 이 의장은 과거보다 다양한 직무를 도맡게 됐다. 2021년 인수했던 식자재 공급회사 관리도 그중 하나였다. 이 의장은 “캐시노트에 F&B 사업자가 많으니 이들과 더 가까워지자는 취지에서 진행했던...
엔젤투자 '반토막'…지방벤처·대학 창업부터 흔들린다 [긱스] 2023-12-03 13:10:01
된 코딩노트를 디지털 템플릿으로 전환을 고민하던 2020년 오아시스엔젤클럽의 유진영 변호사를 만났다. 당시 1억5000만원의 엔젤 투자를 받은 것을 발판으로 온라인 문구 플랫폼 ‘위버딩’이 탄생했다. #2. 교육용 3D 프린팅을 개발한 엔닷라이트는 3D 프린터 인기가 사그라지면서 사업을 접어야 할 위기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