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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오픈AI의 대항마' 앤스로픽(Anthropic)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6 08:16:05
친구 캐플런이 윤리성을 우선 순위에 두는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회사라 보시면 되는데요. 2021년에 설립된 앤스로픽은 알파벳과 아마존의 투자를 받아 성장하고, 지난해에는 엔비디아, LG테크놀로지, SK텔레콤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약 9조 5천 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그럼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앤스로픽의...
美도 유럽도 빅테크 규제 '테크래시' 시대 2024-03-25 16:11:56
있다는 내부 폭로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재러드 캐플런 앤스로픽 공동창업자 겸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성능이 뛰어난 AI도 데이터 보안이 취약하고, 저작권 침해 우려가 있다면 시장에서 외면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 사회에서도 AI 윤리에 대한 문제의식이 강해지고 있다. 지난 21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
지금 빅테크는 AI 버그와 전쟁 중 2024-03-11 15:58:07
10일(현지시간) 테크업계에 따르면 제러드 캐플런 앤스로픽 공동창업자 겸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세일즈포스의 ‘트레일블레이저 DX’ 행사에 참석해 AI의 윤리, 신뢰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그는 “AI 기술이 고도화할수록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美 법원, 트럼프 '1천억원대 명예훼손 배상 연기' 요청 거부 2024-03-08 17:26:15
뉴욕 연방지방법원 루이스 캐플런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당 평결에 대한 재심 진행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배상금 지급 판결 집행을 미뤄달라며 낸 요청을 거부했다. 이번 결정으로 최근 민사소송에서 줄줄이 패소하며 '벌금 폭탄'을 맞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재정 압박은 더욱 커지게 됐다. 앞서 올해...
AI 경쟁 2라운드는 '윤리'…앤스로픽 CSO, 오픈AI·MS 저격 2024-03-07 17:56:10
재러드 캐플런 앤스로픽 공동창업자 겸 최고과학책임자(CSO·사진)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세일즈포스의 ‘트레일블레이저 DX’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 기술이 고도화할수록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찾게 된다”며 “성능이 뛰어난 AI도 데이터...
트럼프, '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에 재심 요청 2024-03-06 17:45:59
캐플런 판사가 배심원단에게 핵심 쟁점과 관련해 잘못된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뉴욕주법상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이 없는데도 명예훼손의 악의성 여부와 관련한 지시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앞서 뉴욕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트럼프, '2연패 굴욕' 안긴 변호사에 "판사와 친밀" 반격 2024-01-30 12:08:02
리프킨드 와튼&개리슨' 재직 당시 캐플런 변호사와 함께 일하면서 긴밀한 직업적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하바 변호사는 서한에서 "재판장님이 어떤 역할로든 캐플런 변호사와 진짜 함께 일했다면, 특히 (두 사람이) 멘토·멘티 관계였다면 이 당사자들과 관련된 소송이 진행되기 전에 그 사실을 공개했어야 한다"고...
재판 도중 걸어나간 트럼프…상대측 변호사 변론 시작하자 퇴장 2024-01-27 01:38:56
일이다. 재판을 주관하는 루이스 캐플런 판사도 법원 속기사에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어나 걸어 나갔다고 기록하라"고 지시했다. 다만 변호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장에 신경을 쓰지 않고 최종 변론을 이어 나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플런 변호사의 최종 변론이 끝난 뒤 법정에 복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럼프, 성추행 또 부인…판사, 배심원단에 "발언 무시하라" 2024-01-26 05:30:00
발언을 무시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캐플런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원고인 캐럴을 향해 "난 모르는 사람이고 만난 적도 없다"고 말하자 "목소리를 낮춰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캐플런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 내린 자신의 결정을 따르지 않았다는 판단 아래 질의응답에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트럼프...
트럼프 피고 출석 민사재판 배심원·변호인 발열에 일정 연기 2024-01-23 06:04:05
등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의 루이스 캐플런 판사는 재판 참석자로부터 코로나19 의심 보고를 받은 뒤 재판 일정을 전격 연기한다고 양측 당사자에 통보했다. 앞서 이날 배심원단 9명 중 한 명은 법원으로 오던 중 발열과 메스꺼움 증상을 겪었다고 재판부에 알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앨리나 하바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