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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 "트럼프의 사람들, 식당·주유소·백화점서 쫓아내야" 2018-06-25 16:32:23
있다"고 주장했다. 이민 정책을 책임지는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장관도 지난 19일 백악관 근처 멕시코 식당을 방문했다가 "가족 분리를 끝내라. 수치스럽다"는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식사도 못 한 채 쫓겨났다. 워터스 의원은 23일 로스앤젤레스의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이미 트럼프 행정부 각료들이 식당에서 야유를...
'식당서 쫓겨났다' 트윗 날린 백악관 대변인 '윤리규정 위반' 2018-06-25 13:57:33
이민정책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의 커스텐 닐슨 장관도 백악관 근처 멕시코 식당에 들렀다 '수치'라는 항의를 받고 식당을 빠져나왔다. 또 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측근으로 폭스 뉴스에 자주 출연하는 팸 본디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역시 탬파의 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다 관객으로부터 '당신은 끔찍한...
이민 정책 탓에… 식당서 쫓겨난 백악관 대변인 2018-06-24 19:43:33
미국 버지니아주 렉싱턴에 있는 한 음식점 종업원은 샌더스 대변인의 트윗에 앞서 22일 페이스북에 “오늘 밤 백악관 대변인이 레스토랑에서 쫓겨났다”는 글을 올렸다. 이민 정책을 담당하는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도 지난주 백악관 인근 멕시칸 요리 식당에 들렀다가 식당 고객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비윤리·비인간적 정부서 일해"…식당서 쫓겨난 백악관 대변인(종합) 2018-06-24 10:42:59
최근 이민 정책의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의 커스텐 닐슨 장관도 백악관 근처 멕시코 식당에 들렀다가 고객들로부터 '수치'라고 항의를 받고 식당을 빠져나간 바 있다. 고위 당국자들의 잇따른 봉변을 놓고선 정치적 성향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고 의회전문지 더 힐은 전했다. 더 힐은 "레스토랑 주인의...
'불법이민 무관용' 트럼프 행정부 고위당국자 잇단 봉변 2018-06-24 01:58:08
주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의 커스텐 닐슨 장관도 백악관 근처 멕시코 식당에 들렀다가 고객들로부터 '수치'라고 항의를 받고 식당을 빠져나갔다. 한편, 고위 당국자들의 잇따른 봉변을 놓고선 정치적 성향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고 의회전문지 더 힐은 전했다. 더 힐은 "소셜미디어에서 찬반 논쟁이 불거지고...
'아동 격리'로 워싱턴 제2의 '악당'된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2018-06-22 10:18:51
총책격인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장관이 명령권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제2의 지탄의 대상으로 떠올랐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조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미국 내에서 여야나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는 전사회적인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美 뒤흔드는 불법이민 아동격리…반발 확산 속 수습 움직임도 2018-06-20 17:33:20
한 명인 커스틴 질리브랜드 상원의원은 정치전문지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악랄하고 사악한 것"이라고 아동 격리 정책을 비난했다. 민주당 중진인 빌 넬슨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정부는 국경에서 가족을 분리하는 비인도적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작년 대선에 출마했던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美이민자 아동 격리 둘러싼 법적 논점은? 2018-06-20 16:56:55
▲ 커스텐 닐슨 장관 등 국토안보부 관리들은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는 모든 사람이 '무관용 정책'의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국토안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부터 6월 9일 사이에 이미 2천342명의 아동이 이러한 방침에 따라 부모들로부터 격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다시...
'성난' 주지사들, 트럼프 이민정책에 반기…주방위군 철수(종합) 2018-06-20 08:26:21
민주당에서는 이민정책의 주무 부처 수장인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사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테드 리우 하원의원은 이날 트위터에서 부모-아동 격리 정책에 대한 닐슨 장관의 거짓 해명 논란을 거론하며 "닐슨의 신용은 갈가리 찢겼다. 그는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중진인 빌 넬슨 상원의원...
美의회 '아동 격리수용' 반발 확산…국토장관 사임 요구도 2018-06-20 05:12:37
수장인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한 사임 요구도 나온다. 민주당 테드 리우 하원의원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동 격리 정책에 대한 닐슨 장관의 해명에 많은 거짓이 있다며 그의 사임을 요구했다. 리우 의원은 "그의 신용은 갈가리 찢겼다. 닐슨은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닐슨 장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