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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저작권 4개 단체, 매장음악 공연권 관련 후속 캠페인 진행 2023-12-20 09:00:05
영업장(커피전문점 등 비알코올음료점, 생맥주 전문점 및 기타 주점 등)에 변경된 공연권에 관한 내용을 전달해 합법적인 음악사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기존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는 단란·유흥주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의 공연에만 저작(인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게 되어 있었으나 2018년 저작권법 시행령...
카카오페이 '페이머니체크카드' 출시…전 금융권 계좌 연결 2023-12-19 16:33:18
2종으로 구성됐다. 라이언 체크카드는 커피전문점 업종과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 5%를, 춘식이 체크카드는 4대 편의점과 통신 요금 자동이체 금액 5%를 최대 6천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다. 해외결제에 사용할 경우 이용 금액의 1%를 최대 월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연회비는 무료다. 카카오페이는...
다친 알바생에 유급휴가 줬더니 "쓰고 싶을 때 써도 되나요?" 2023-12-19 15:31:30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A씨와 아르바이트생 B씨가 나눈 메시지가 공개됐다. A씨가 근무 중 손가락에 화상을 입은 B씨에게 병가 5일을 지급하자 B씨는 병가를 킵(저장)해뒀다가 본인이 원할 때 사용해도 되냐고 물었다. A씨는 "병원비 영수증을 보내면 지급해 주기로 했고, 병원까지 가는 교통비에...
우본,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우체국 동행 카드' 출시 2023-12-17 12:00:16
온라인쇼핑 15%, 배달 애플리케이션 15%, 커피전문점 5%, 생활잡화점 5%, 우편요금·우체국쇼핑·EMS 5% 캐시백 등 '영리한플러스 체크카드'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우본은 고용노동부의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 지원사업이 확대되면서 기존 우리카드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교통비 지원이 확대...
"모두 폐기할게요"…잘나가던 카페, 영상 하나에 '날벼락' [이슈+] 2023-12-14 20:00:03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되면서 커피 및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의 음식물폐기물 처리 부담이 줄어든 것이 반영됐다는 해석도 내놓았다. 카페 등의 업장이 음식물 발생 억제 및 처리계획 신고 등 의무대상에서 제외돼 규제 사각지대에 있다는 것. 이차경 소비자기후행동 사무총장은 "업주들이 장인정신을 보여주기 위...
천하의 스타벅스가 어쩌다…중국의 '남다른' 커피 사랑 2023-12-14 15:31:55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커피 전문점이 많은 나라에 등극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2일(현지시간) 시장 조사 업체 월드커피포털의 11월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에서 최근 1년간 카페가 58%가 늘어나 4만9619개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의 카페 증가율이 4%에 그쳐 4만62개로 늘어난 것과 비교해 약...
"어제부터 줄 섰어요"…'캐나다 국민커피' 오픈런 인파 몰렸다 2023-12-14 11:09:23
피츠커피 역시 한국에 상표를 출원하고 진출을 검토 중인 상황으로 전해졌다.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이 1999년 한국에 진출한 스타벅스를 기점으로 고성장한 결과로 보인다. 국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타벅스(SCK컴퍼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9.6% 늘어난 1조3899억원에 달했다. '식후 커피 한...
할리스커피, IPO 주관사 뽑는다더니 3개월째 감감무소식…이유는? 2023-12-13 15:16:06
프랜차이즈로는 메가커피 등이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이다. 국내 커피 전문점 매장 수에 따르면 이디야 커피가 3800곳으로 가장 많고 메가커피가 2200곳, 컴포즈커피가 1800곳, 스타벅스 1700곳 순이다. 할리스커피는 550곳으로 10위권이다. 증권업계에서는 같은 업종에 선례가 없는 만큼 난도가 높은 IPO로 평가한다. 202...
길거리서 노래 듣기 힘드네…연말 캐럴이 사라진 이유 2023-12-12 18:02:39
업종(커피 전문점, 기타 비알코올 음료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대규모점포-전통시장 제외, 체력단련장 등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 참고)이 아닌 대다수 매장은 저작권료 납부 의무가 없어 캐럴 등 각종 음악을 저작권료 납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카페, 주점 등 저작권료 납부 대상 영업장의 경우에도 50㎡...
길에서 사라진 캐럴, 저작권 문제 아니었다 2023-12-12 17:01:02
"대부분의 매장은 저작권과 무관하게 음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며 "저작권료 납부 의무가 있는 특정 업종은 기존처럼 저작권료를 납부하고 캐럴 음악을 사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료 납부 의무가 부과된 업종은 커피 전문점, 생맥주 전문점, 체력단련장 등이다. 이런 업종 중에서도 면적 50㎡ 미만의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