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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으로 4600억 벌었다…日 투자로 '잭팟' 터진 기업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12 18:04:05
이 기사는 04월 12일 18:0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몽벨, 골드윈…' 일본은 전세계 아웃도어용품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전세계 스키광들이 열광하는 스키복 브랜드 골드윈 등이 그렇다. 일본 상장사인 골드윈의 최대주주는 한국의 영원무역이다. 영원무역이 사들인 골드윈 주식 300억원어치는 이날...
“쌀 때 사놓자”…상장사들, 압구정·청담 빌딩 ‘줍줍’ 2024-04-12 16:10:21
4월 초록뱀컴퍼니로부터 인근 신사동 빌딩을 895억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강남 테헤란로 빌딩과 달리 압구정이나 청담에는 꼬마 빌딩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가격 측면에서 매입하기 어렵지 않아 중소기업들도 부담 없이 사들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딥엑스, 대원씨티에스와 협력…하이퍼리즘은 라수경 전 마피아컴퍼니 대표 영입 [Geeks' Briefing] 2024-04-12 14:28:33
전 마피아컴퍼니 대표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라수경 COO는 하이퍼리즘의 조직관리 및 오퍼레이션 효율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라수경 COO는 “마피아컴퍼니에서의 조직 운영 및 기업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퍼리즘에 조직 관리 시스템 및 효율적인 오퍼레이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고객에게 금융...
'707억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징역 15년 확정 2024-04-12 12:13:44
컴퍼니 계좌로 빼돌린 혐의도 있다. 전 씨 형제가 기소될 당시 횡령액은 614억원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범행이 추가로 드러나 93억2000만원 상당의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따로 나뉘어 열린 1심 재판의 형량 총합은 전 씨는 징역 19년, 전 씨의 동생은 징역 15년이었으나 항소심에서 재판이 병합되면서 조금씩 줄었다....
한국앤컴퍼니, '한국' 브랜드 AMF 배터리 국내 출시 2024-04-12 11:57:29
120%까지 끌어올렸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로 나눠 운영해 온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을 모두 '한국' 브랜드로 일원화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제품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 전북 전주공장에서 전국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GDP 3% 수준'…베트남 초대형 금융범죄 주범에 사형 선고 2024-04-12 10:45:51
SCB 지분 91.5%를 사실상 소유한 뒤 자신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1000여개를 이용한 허위 대출 신청으로 은행 돈을 빼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SCB가 입은 경제적 피해 규모는 이자 등을 고려하면 약 677조동(약 37조1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부하들을 시켜 은행 감독 책임자에...
'GDP 3% 횡령' 베트남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 사형 선고 2024-04-11 20:33:21
자신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1천여개를 이용한 허위 대출 신청으로 은행 돈을 빼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SCB가 입은 경제적 피해 규모는 이자 등을 고려하면 약 677조 동(약 37조1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부하들을 시켜 은행 감독 책임자에게 520만 달러(약 71억원)를 제공하는...
'베트남 GDP 3% 규모 횡령' 초대형 금융범죄 주모자에 사형선고 2024-04-11 19:22:35
자신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1천여개를 이용한 허위 대출 신청으로 은행 돈을 빼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SCB가 입은 경제적 피해 규모는 이자 등을 고려하면 약 677조 동(약 37조1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부하들을 시켜 은행 감독 책임자에게 520만 달러(약 71억원)를 제공하는...
M&A 실탄확보 나선 대기업·사모펀드들 2024-04-11 18:26:45
컴퍼니도 약 4조원 규모로 4호 펀드를 결성하고 있다. 드라이파우더(미소진 약정액)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쌓여 있다. 작년 말 기준 MBK와 한앤컴퍼니를 비롯해 스틱인베스트먼트, IMM PE 등 4대 대형 운용사에 쌓인 드라이파우더만 13조원을 웃돈다. 기업들도 현금 곳간을 채우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한정후견 심판 청구 또 기각(종합) 2024-04-11 16:56:19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한정후견 심판 청구 또 기각(종합) 한국타이어家 남매 경영권 분쟁 '사실상 종식' 해석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가(家) 경영권 분쟁으로 비화한 바 있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000240]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가 항고심에서도 기각됐다.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