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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행수지 적자 눈덩이…의료·미용 관광으로 한국 매력 높여야 2024-01-09 17:07:16
K푸드 명소를 연결하는 ‘먹거리 관광’ 에서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그런데 의료를 비롯해 관광·헬스케어·콘텐츠 등 서비스 업종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를 지원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13년째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그나마 정부는 쟁점을 피하기 위해 의료·보건 분야를 쏙 뺀 채 입법을 추진한다는...
[CES 2024]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참석…푸드테크·AI 기술 활용 2024-01-09 09:30:42
'푸드테크·AI(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 도입'에 방점을 찍은 만큼 이번 CES2024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CES2024 참관단은 현장에서 푸드테크와 AI,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업체의 전시관을 찾아 최첨단 기술의 식음산업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국내외 유망한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앞서...
[CES 2024] 삼성전자 한종희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일상에서 AI 활용" 2024-01-09 07:00:02
프레임'을 내놓았다. 또 식재료 입출고 시 카메라가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 7형 LCD 스크린이 탑재된 인덕션 '애니플레이스' 등 연결성을 강화한 생활가전을 선보였다. 세탁물을 건조기로 옮길 필요 없이 한 대로 세탁물에 따라 맞...
삼성·LG만 가는 게 아냐…롯데·한화 3세도 'CES' 찾는다 2024-01-08 14:20:17
한편 롯데의 신사업인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부스에도 발걸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사업 혁신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한 만큼 AI 관련 부스에도 시간을 할애할 전망이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올해...
[기고] 월드 푸드테크 No.1의 조건 2024-01-07 17:38:27
9개 권역에서 푸드테크 분야 학·산·관이 참여하는 지회를 설립했다. 연초에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터전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드테크협의회는 한마디로 ‘푸드테크 창발가 네트워크’다. 창발이란 남이 하지 않은 일에 도전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창발 생태계가 가장 활발히...
"드디어 CES가 돌아왔다"…후끈 달아오른 라스베이거스 [르포] 2024-01-07 07:29:42
잡은 푸드트럭 ‘킹스 소시지’의 직원은 “CES 기간을 앞두고 많은 근로자가 근처 푸드트럭에서 끼니를 해결하는데 올해 근로자들이 더 많아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LVCC 센트럴 홀 맞은편에선 구글과 기아 등이 외부에 별도의 행사장을 설치하고 있었다. 구글은 이곳에서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체험 시설을 선보일...
[CES 2024] 주최 측이 뽑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SK 원더랜드'도 2024-01-07 07:01:00
케어 기업 애보트와 독일 기업 보쉬, 나스닥, 지멘스 등이 거론됐다. 자동차 기술에서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 개인용 모빌리티까지 25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는 모빌리티에서는 대표 부스로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과 함께 현대차와 기아를 꼽았다. CTA 측은 "기업은 접근성, 에너지, 푸드테크, 탄력성,...
[CES 2024] 모든 산업에 스며든 AI…미리보는 '미래의 인류' 2024-01-07 06:01:01
케어도 CES의 주요 관심 분야다. 올해는 미국의 건강보험 서비스 기업 엘레반스헬스의 게일 부드로 CEO가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헬스케어 산업의 접목을 통한 예측적이고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방안을 발표한다. 프랑스 뷰티 기업 로레알이 화장품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CES 기조연설에 나서는 점도 눈길을 끈다....
농심에 'M&A 특명' 내린 신동원 2024-01-04 18:08:35
임무다.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음료, 푸드테크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뿐 아니라 식품 외 업종도 M&A 관심권에 놓고 물색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농심은 건강기능식품업체 천호엔케어 인수를 추진하다가 매각가 산정 등에 합의하지 못해 결국 인수가 불발됐다. 이는 농심 창립 이후 공식화한 첫...
"M&A 나서라" 신동원 회장의 특명…농심, 미래사업실 신설 [하수정의 티타임] 2024-01-04 11:56:52
임무다.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음료, 푸드테크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 뿐 아니라 식품 외 업종도 M&A 관심권에 놓고 물색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농심은 건강기능식품업체 천호엔케어 인수를 추진하다 매각가 산정 등에서 합의하지 못해 결국 인수가 불발됐다. 이는 농심이 1965년 창립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