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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집권당 목조이는 부패사건…총리도 법정 증인 소환돼 2017-04-20 16:50:07
'귀르텔 스캔들'은 프란시스코 코레아를 비롯한 사업가 3명이 1999년~2005년 공공입찰사업에 부당하게 간여, 낙찰받은 업자들로부터 입찰액의 2~3%를 커미션으로 받고 그 일부를 수주에 도움을 준 정치인들에게 뇌물로 준 것이다. 또 일부 공공자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수사가 수년간 진행되면서...
"한국에서 가장 긴 둘레길에 이름을 붙여주세요" 2017-04-20 10:08:39
'코레아 둘레길'로 불리는 걷기여행길의 공식 명칭을 다음 달 31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길은 동·서·남해안, 비무장지대(DMZ) 지역 등을 포함해 우리나라 둘레를 연결하는 코스로, 거리만 4천500㎞에 이른다. 올해 남해안 지역 길 잇기를 시작으로 2019년께 전체 둘레길이 완성될 예정이다. 응모자는...
에콰도르 작년 경제성장률 -1.5%…10년 만에 첫 역성장 2017-04-11 02:39:25
2015년 0.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최근 작년 4분기의 경제성장률이 전년 동기에 견줘 1.5% 성장했다며 자국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에콰도르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1.42%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에콰도르 선관위, 집권좌파 모레노 후보 당선 공식 확정 2017-04-05 04:50:59
제기한 선거부정 주장을 일축한 바 있다. 여당인 국가연합당은 라소 후보를 겨냥해 "폭력을 조장하며 패배를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2007∼2013년 부통령으로 코레아 대통령과 함께 일한 모레노 당선인은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추진해온 빈곤 퇴치와 같은 사회복지와 경제 정책 등을 승계하겠다는...
에콰도르 대선서 좌파 여당 모레노 당선…남미 좌파벨트 '건재' 2017-04-04 03:29:17
자축했다. 2007∼2013년 부통령으로 코레아 대통령과 함께 일한 모레노 당선인은 코레아 대통령이 추진해온 빈곤 퇴치와 같은 사회복지와 경제 정책 등을 승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모레노는 공무원 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인들에게 매달 10만 원 이상의 노령연금을 지급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장애인 분야 유엔...
모레노는 포용력 갖춘 에콰도르 첫 장애인 대통령 2017-04-04 03:28:09
지지율 선두를 대체로 유지해왔다. 모레노는 2006년 코레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된 후 2017년부터 2013년까지 부통령으로서 정치적 행보를 같이했다. 이후 그는 코레아 대통령과 잠시 거리를 둔 채 2013년 12월 장애 분야 유엔특사로 임명돼 20015년 9월까지 활동했다. 모레노는 페루 국경과 가까운...
에콰도르 대선서 좌파 여당 모레노 승리 선언…야당후보 불복(종합) 2017-04-03 16:30:21
2006년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된 후 2013년 5월까지 부통령을 지냈다. 1998년 강도가 쏜 총에 맞고 하반신이 마비돼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그는 2013년 12월 장애 분야 유엔특사로 임명돼 2015년 9월까지 활동했다.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일한 공로로 2012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에콰도르 대선서 좌파 여당후보 2%P 우위…여야 서로 승리 주장 2017-04-03 11:27:41
민심을 가지고 놀았다"고 주장했다.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우파의 도덕적 사기는 처벌받을 것"이라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출구조사 결과가 라소 후보를 기만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2월에 실시된 1차 투표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으로 부통령을 역임한 모레노 후보는 39%를, 경제부 장관과 은행장 등을 ...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 시작…"좌파 여당후보 박빙 승리 예상" 2017-04-03 00:11:50
코레아 대통령이 추진해온 빈곤 퇴치와 같은 사회복지와 경제 정책 등을 승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장애인, 미혼모, 고령층에 대한 우대 정책을 비롯해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부양, 일자리 창출, 어린이 영양실조 퇴치 등을 약속했다. 2013년 대선에서 코레아 대통령에게 패한 대선 재수생인 라소 후보는 경제부...
'고립되는 北'…좌파집권 에콰도르도 비자면제국서 제외 2017-03-30 08:15:01
성향의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1월 취임한 이후 북한이 에콰도르와의 외교 관계 수립을 위해 공을 들여온 가운데 취해진 조처라는 점에 국제사회는 주목하고 있다. 에콰도르는 2008년 신헌법에 '보편적 이동의 자유 보장'을 명문화하고 불법 이민 관련 11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국민에게 무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