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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도내 세 번째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업무 협약식' 진행 2024-02-07 17:07:28
과천시와 서울시는 이를 위해 코레일과 논의하고 있으며 조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서울시와 과천시는 코레일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서울시와 구체적인 이용방식 및 세부 내용이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기후 동행 카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익을 증진할 수...
기후동행카드 찍고 지하철 '서울역→과천역'까지 간다 2024-02-07 11:00:03
지자체는 해당 5개 역사의 운영기관인 코레일과의 적극적 협의에 돌입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달 31일, 군포와의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군포 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을 포함키로 결정한 바 있다. 여기에 4호선 과천 구간 포함을 위한 검토도 시작되면서 향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를 타...
과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4호선 5개역 포함 2024-02-07 11:00:00
해당 5개 역사의 운영기관인 코레일과의 적극적 협의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앞선 31일 군포시와의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군포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을 포함키로 결정한 바 있다. 여기에 4호선 과천 구간 포함을 위한 검토도 시작됨에 따라,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용산 이번엔"…전자상가·역주변 재개발 속도 2024-02-06 17:38:35
기대가 나오고 있다. 2007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롯데관광개발, 삼성물산 등 30개사가 참여한 드림허브금융투자회사(PFV)가 사업시행자를 맡아 ‘통합개발’을 추진했다. 30개사가 구역의 도시기반시설부터 개별 건축물까지 모든 계획을 세우다 보니 개발부담금, 공사비 등을 놓고 합의하기 어려운 사업구조였다. 이번...
SH공사 "용산국제업무지구 안정적으로 조성하겠다" 2024-02-06 15:29:55
서울시, 공동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협업해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보상·설계·시공 등을 수행하며, 운영·관리계획도 수립한다. SH공사는 올해 상반기 구역지정과 동시에 물건 조사를 실시하고 보상계획, 이주·생활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해 보상절차를 추진한다.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보상시기, 보상방법 및 절차 등...
서울 용산에 '100층 빌딩'…51조원 개발 사업 2024-02-05 19:38:52
코레일과 SH공사가 시행자를 맡았습니다. 두 기관이 먼저 기반 시설을 조성한 이후 민간이 토지를 분양받아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임창수 /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51조 원은 분양이 돼서 민간개발까지 대략적으로 추산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공공이 투자한 16조 원은 토지비를 포함해 구체적인 금액입니다.] 다만...
용산을 맨해튼처럼…대규모 녹지 품은 콤팩트시티 만든다 2024-02-05 18:26:04
대형 프로젝트다. 1단계 기반시설 조성에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16조원(보유 토지비 7조원 포함)을 투입한다. 나머지 사업비는 2단계 토지를 분양받은 민간사업자가 조달하는 구조다. 서울시는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고시를 끝내고, 내년 기반시설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르면 2030년부터 차례로...
용산에 100층…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8:23:31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대상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 부지(49만5000㎡)다. 사업비는 공공과 민간을 합쳐 총 51조1000억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내년 하반기 기반시설 착공 후 2030년대 초 입주가 목표다. 서울시와 시행을 맡은 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는...
리스크 큰 통합개발 대신…공공·민간 단계별 착공 2024-02-05 18:15:00
바꿨다. 2010년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롯데관광 삼성물산 등 30곳으로 구성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인 드림허브가 민간사업 시행자로 나서 토지 매입 단계부터 기반시설 인허가 등 모든 과정을 통합해 추진했다. 이번에는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나선다. 공공이 주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1단계로...
코레일 용산땅 개발…재무개선 '청신호' 2024-02-05 18:13:56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이번 개발 대상 부지(약 49만5000㎡)의 72%를 소유하고 있다. 공동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토지를 공급할 방침이다. 토지 매각 등의 잔금을 받아야 재무제표에 반영할 수 있는 만큼 ‘용산 효과’로 재무 건전성이 좋아지기까진...